드디어 좌익의 조직 테러가 고개를 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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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7-01-04 05:17 조회2,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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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좌익의 조직 테러가 고개를 드는가?> 20170104
-언제 끔찍한 변고나 비극이 닥칠지 모른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보신각 앞에서 애국집회를 주도하던 애국단체의
대표가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사람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양팔이
부러지고 차량이 파손되는 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12월31일 종로 보신각 타종이 끝난 뒤 박근혜 탄핵,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행사를 벌이려던 촛불부대는 태극기를 앞세운 애국진영의 압도적인
분위기에 밀려 흩어지는 과정에서 10여명이 시민단체 대사모 회장 장민성 씨
를 집단 폭행해 잠시 실신시켰다.
부러진 양팔에 깁스를 하고 입원해 있는 장민성 씨가 전하는 당시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1월1일 새벽 12시40분께였다. 보신각 일대에 있다가 모두 흩어져
태극기와 떼촛불이 뒤엉키는 상황에서 장 씨는 애국단체 홍보차량 안에 혼자
고립돼 있었다.
그 때 밖에서 “북조선 혁명완성”“인민공화국 만세”“이석기 석방“
등을 외치는 소리가 들려 차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촛불
참가자들이 몰려와 일당 얼마 받고 나왔느냐며 시비를 걸어왔다. 상대하지
않고 차량으로 돌아가는데 뒤에서“저놈 장민성이다, 저놈 죽여라”고 외쳤다.
막 차안으로 들어갔을 때 옆 유리창이 깨졌고,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끌려
나가 전신을 닥치는 대로 얻어맞았다. 폭행을 피하려고 두 팔로 막다가 양쪽
팔이 부러졌다. 떼로 몰려와 발로 밟고 폭행을 계속하는 바람에 잠시
의식을 잃고 실신했다.
주변에 교통경찰이 있었지만 처음에는 제지하지 않다가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집단 폭행을 하니까 가해자들을 막아선 것 같다. 몇 명이 폭행을 했는지
그들이 누군지 얼굴도 분간이 안 된다. 장 씨는 흉기를 봤느냐는 질문에
“쇳덩어리 같기도 하고 망치 같기도 한 걸로 목 부위를 맞고 정신을 잃었
었다고 했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차에서 내렸을 때는
낫과 망치가 그려진 북한 노동당기를 봤다고 했다. 이 사건을 통해
느껴지는 몇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
평화로운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와는 달리 폭행사건이 일어나도
좌파들이 저지른 일들은 경찰도 적극적으로 끼어들지 않으려 하거나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갖게 한다. 만약 좌파가 폭행을 당했다면
방송신문들이 지금 처럼 조용할까를 생각한다면 편파수사와 편파보도를
실감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부터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테러가 있을
것이라는 얘기들이 나돌았다는 소식이다. 최근의 움직임과 정황들로 볼 때
이는 단순한 집단폭행 사건이 아니다. 호국세력의 기를 꺽기 위해 사전에
치밀히 계획했던 좌익들의 조직 테러 활동이 본격화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지금의 혼란은 불순세력들이 부추기고 있는 내란조성 단계로 볼 수 있다.
우리 사회의 움직임과 관련해 최근 북한에서 보이고 있는 반응과 태도를
보거나 탄핵안이 헌재에서 기각될 경우 다음은 혁명밖에는 없다고 한
문재인의 공갈협박으로 볼 때 저들은 무슨 일을 저지를지 알수 없다.
저들은 우리 사회의 혼란과 내란적 상황을 만들어 가며 결정적인 기회
라고 판단하는 순간 서슴치 않고 도화선에 불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
지금까지 북한의 세습 3대는 그것을 위해 모든 역량과 촉각을 기우려 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부는 별안간 닥칠 끔찍한 사태에 대비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는지 국민의 입장에서 불안하고 궁금하다. 전쟁사태에 대비한
계엄령 선포와 전시내각편성, 불순분자들에 대한 예비 검속에 이르기까지
만반의 준비와 총력대비 태세가 절실한 때이다.
전쟁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적을 굴복시키느냐 적의 수중으로 들어가느냐를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순간, 대통령이냐 권한대행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으로서의 권한과 의무 책임을 다 하느냐 못하느냐
그리하여 나라를 지키느냐 못지키느냐 만이 중요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은 피를 보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임계선 앞까지 바싹 다가와 있다. 사태를 지나치게 예민하고 비관적으로
본다고 치더라도 그렇게 알고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제도 어느 종편방송을 보면서 패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개탄한 일이
있다.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패널 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도배 새로 하고 변기까지 새 것으로 바꾼다'면서 '정신감정이 필요 하다'고
핏대를 올리며 열변을 토하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자기가 직접 본 일인지, 누구의 말을 듣고 하는 말인지,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만들어 퍼뜨리는 방송신문을 보고 한 말인지
알 수 없지만 방송을 보던 사람들이 모두 웃기는 짜장이라며 픽픽 웃었다.
기억에 대통령이 국내에서 숙박 출장을 다닌 일도 별로 없었지만 국내숙박
을 하더라도 시골집이나 일반 여관에서 묵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대통령
일정은 기밀에 속하는데 언제 누구를 시켜 도배를 새로 하고 변기를
바꾼다는 것인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대통령을 정신병자처럼 몰아버리다니...
대통령은 지방에서 숙박하더라도 특급 호텔의 최고 특실에 묵게 돼 있다.
특급 호텔 최고 특실의 벽지와 변기를 아무 때나 간다고? 언제 말려서 쓰게?
“시청자들을 뭘로 보고 하는 소린지, 기본적인 상식도 교양도 품격도 없는
자가 국회의원이랍시고 멋대로 지껄이는 것 하고...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무리 허접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도 국회의원 쯤 됐으면 국가가 이처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국민을 진정시키고 사태를 가라앉히는 노력은
못할망정 시중 잡배들이나 지껄여 대는 유치한 소리로 대통령을 헐뜯고
판세를 더 꼬이게 만들다니 나라꼴이 언제 잡히겠는가?,
나라가 이처럼 어려운 때, 난세의 영웅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저런 수준의 사람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설치고 다니다니 국민이 불쌍하다.
이 사람아 정신차리게. 언제 끔찍한 변고나 비극이 닥칠지 모르는 판일세.
큰 변고가 생겨도 자네들은 괜찮을 것 같은가?, 어리석기는 쯧 쯧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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