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LCT 수사와 야권의 대통령 밀어내기 ■ 

대통령이 하야 될지도 모른다고 복지부동하는 경찰, 검찰들이 마침내 청와대의 명확한 법적 절차에 따른 대응에 대통령이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본격적인 야권, 여권을 비롯한 전방위 수사에 들어 간다. 

노무현 정부때 부터 시작된 천문학적 액수의 비자금으로 얼마나 많은 쓰레기 같은 정치꾼들이 연루가 되었는지 이제 좀 지켜 보도록 하자! "물타기"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지만, 꿋꿋하게 수사를 통해서 야권의 비리들이 드러나면 민심은 "저런 인간들이" 카더라를 가지고 대통령 하야를 시키려 하였다고 하루 아침에 전세가 뒤집힐 듯 하다. 

문재인이 나서서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할 때, 왜 저렇게 서두러나? 했었는데 결국은 LCT 비자금 뒷 조사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서 최순실 게이트의 분위기에 편성하여 대통령을 밀어 내려고 했었나 보다. 

이제 고구마 줄기처럼 엮어져 나올 추악한 권력자들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적나나하게 보게 될 것이다. 대통령이 아무런 근거없이 저렇게 강력하게 수사를 천명하지 않았을 것은 스타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검찰도 혹시 대통령 하야로 야당의 세상이 되어 비리천국 야당관련 조사를 못할 것 같아 손을 놓고 있었는데, 대통령의 확고한 천명으로 눈치 보지 않고 수사에 적극 나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