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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도 준치! 전임 대통령 점지 못 받은 후보들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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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22 00:06 조회2,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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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대통령의 기운 (= 경험과 조력) 없이
대선에서 승리는 어렵습니다.

현직 대통령 비난보다 내년 대선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방안과 전략을 강구할 때입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임 대통령은 마지막 해 대선시기에
5년차에는 모두 썩은 준치가 되었습니다.

김영삼 노무현만 예를 들면 6%, 5.7% 이랬습니다


우리나라 대선에서는
전임 대통령의 경험과 도움을 받지 않거나,
점지를 받지 않은 대선후보는 당내의 경선을 통과
하더라도 전부 패배의 고배 (쓰라린 경험)를 당했습니다.



대쪽 이회창이 그랬고, 정동영이 그랬습니다.

둘다 대선에서 패배하였습니다. 이회창 총리는 전임 대통령,
김영삼에게 들이대어 반발하다가 패했고,
정동영은 노무현에게 대들다가...

두 사람 모두 대선에서 패하였습니다.

그 당시 김영삼도 탈당에, IMF 환란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곤두박질 쳐서 5~10% 사이였다.
아주 낮았습니다.

노무현도 대북 퍼주기로 마지막 임기에 5.7% 였습니다.
탈당에다가 당도 열린우리당이 분열하여, 둘로 갈라졌다.

여기서 부터 진보는 분열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1997년부터 18년간 경험한 과학적 학습효과!

보수는 분열하지 않는다고요?   1997년 대선에서 분열하여,
이인제의 분열로 300만표를 잃고, 이회창은 김대중에게
39만표로 졌습니다.

2002년 대선에서는 노무현에게 57만표 차이로 이회창은
패배했습니다. 보수층 국민이 전폭적으로 밀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에게 패했습니다. 이회창의 건방짐과
대쪽으로 김영삼에 대들고서, 이미 한 번 김대중에 패했습니다.

차떼기는 그 후에 나왔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후보에게 각각 39만표, 57만표의
1.5 ~2.5% 차이로 패한 것 !


왜 준치라도 점지를 꼭 받아야하냐 하면... 이빨이 다 빠진
대통령이라도... 그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기운 (경험과 조력을)
받아야 대선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지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유권자만이 아니라 당내 국회에도 숨어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대선은 1.5 ~3.5% 사이에서 결론이 납니다.

이런 점을 감안, 유권자도... 당도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

< 2017년 대선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

경선은 이르면 내년 2017년 3월부터 늦으면 4월, 5월 부터
시작하고, 황교안씨가 후보로 뛰자면 그 전에 총리직을
내려 놔야 합니다.

황교안을 대선후보로 하자면 여론 조사에 넣어서 확인 후...
당내 경선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전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는 반드시 필요). 전임 대통령 박근혜의 지원이 없으면,
황교안은 아예 당내 경선에도 갈 수 없습니다.

더욱이 황교안은 국회의원 측근과 부하가 없기 때문에
외톨이가 됩니다. 대통령측에서 지원없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내년 대선은 2017년 12월 20일 !  당내 경선의 최종 승리자가
2017년 11월 25일 당의 대통령 후보로 등록합니다.

당이 분열하면 당연히 대선 후보도 패합니다.


잘 생각하여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소견일 뿐 입니다.
더 좋은 생각이 계시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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