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과 한반도 함수. 트럼프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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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11-05 08:00 조회2,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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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은 미국의 국민 투표일.
미국 대선의 선거인단을 뽑는 국민투표일이다.
미국시간으로 닷새 남았다.
트럼프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ABC, FOX 등 주요 언론과 주요 여론조사 기관은
2% ~ 5%로 클린턴 후보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관계를 보면,
중국은 내심 트럼프가 당선되기를 바랬습니다.
중국이 힐러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힐러리가 인권 문제로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인권 문제는 중국 정부에 큰 부담입니다.
북한도 트럼프가 당선 되기를 속마음으로 기대했습니다.
바로 힐러리가 UN 인권 문제로 지속적 압박을 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북은 트럼프와는 한반도 평화협상을 기대했습니다.
북미 협상이 한국모르게 양자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북에
더 호의적이라고 북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유세기간에 김정은과 만날 용의도 있다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힐러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한미일 삼각체제로 안보협력 공조가 더 굳건히 될 것 입니다.
..................................
미국의 주별 선거인단이 11/8일 선출되고, 이들 선거인단은
12월 2주차에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이것도 11월 20일 정도면 거의 확정됩니다.
현재 주별로 보면 힐러리가 보합 우세에 있습니다.
이메일게이트;
이메일 게이트는 힐러리가 당선되더라도 공화당이
계속 문제는 제기할 것 같습니다. 저는 큰 문제는 되지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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