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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를 부검하고 빨간 우비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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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10-10 16:40 조회2,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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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를 부검하고 빨간 우비를 잡아라>20161010

-공안, 사법 당국은 사명을 다 하라-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70이 다 되도록 반정부 운동과 데모하는 데만

앞장서 다니다가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열달 너머 의식을 잃고있던

백남기 씨, 그는 살아생전에도 거칠게 살더니 죽어서도 갈 길을 가지

못하고 아직도 원혼이 구천(九泉)을 떠돌고 있으니 참 딱하다. 

 

정확한 사망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부검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檢警과

부검을 끝까지 반대하고 있는 가족 및 불순세력이 팽팽히 맞서는 바람에

죽은 지 보름이 지나도록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것을 보며 그의 원혼

(冤魂)인들 얼마나 기가 막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백 씨의 불쌍한 원혼을 풀어주고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부검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더구나 물대포에 맞아 자빠진 것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는지,

백 씨가 쓰러졌다가 상체를 일으키는 순간에 번개같이 그에게 달려든

빨간 우비의 공격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는지를 밝혀내는 것은 이 사건의
 
핵심이다. 핵심을 피해 놓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는가?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서 정밀 부검을 하고 법의학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전문의료 팀과 수사관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작년 11월

사고가 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과 영상자료를 보고 백 씨

사고의 전말을 요약 정리해 볼 필요는 있다. 이는 지나가면 그만인

단순한 사고로 봐 넘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1. 작년 11/14일 사고 당시;

  ▲백남기 씨는 시위 진압차를 쓰러뜨리기 위해 양손으로 힘껏 밧줄을 잡아당기고 있었다.

   물대포를 쏘자 한 손은 밧줄 놓치고 한 손에 의지했다가 몸이 빙그르 돌며 주저앉으며 자빠진다

  ▲백 씨가 자빠지자 좌우 양쪽에서 두 사람이 백씨의 상체를 잡아 일으킨다.

   (그 때는 뇌진탕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이용식 박사)

  ▲그 순간 빨간 우비가 나타나 쏜살같이 백씨에게 달려가 주먹으로 안면을 가격하면서 동시에

   무릎으로 백씨의 가슴위에 전 체중을 싣는다. 그 충격에 백 씨는 아스팔트 바닥에 내던져지듯

   뒷통수를 부딪힌다.

 

  ▲빨간우비가 백씨에게 달려들 때 모습은 날렵한 격투기선수의 타격을 방불케 한다. 왼쪽 팔은

    목표를 향해 겨누고 오른쪽 팔꿈치를 15도 각도로 꺾은 자세로 전신의 체중을 실어 번개같이

    달려든다. (몸놀림과 오른쪽 주먹, 달려가던 체중을 두 무릎에 실어 몸을 던진 파워 등

   순간적 충격의 강도는 주먹으로 쳤을 경우 안면 광대뼈가 부서지고 뒷머리 뇌진탕을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백씨는 물대포로 쓰러졌지만 빨간 우비의 타격으로 회복할

   수 없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던 것이 확실하다-이용식 박사).

  빨간 우비의 공격후 사람들에 의해 일으켜 앉혀진 백씨의 얼굴은 피범벅이 됐고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 뒤로 자빠졌던 사람의 눈퉁이와 얼굴에서 피가 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2. 의문점;

  ▲ 사고 사망의 경우 검사의 지휘를 받아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낸 뒤에 시신을 정리하도록 돼

   있고 가족으로서 사고 원인을 명확히 알려는 것은 당연한 일다. 그런데 좌파 세력과 심지어 가족

   까지 부검을 적극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 주치의 백선하 박사가 "신장투석을 해야한다. 투석을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하려하자 백남기 씨 딸 등 가족들이 적극 반대해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적극적인

   치료를 반대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 환자가 위중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도 딸네 가족이 2주일씩이나 발리로 여름 휴가를 떠나서

   희희낙락하며 즐기는 사진까지 페이스 북에 올리며 지내다가 아버지가 사망한 이틀 뒤에야

   돌아온 것도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3. 전문가의 견해;

  ▲두경부외과 권위자인 건국대학교 이용식 교수는 지난 10/5일, 사고 당시에 촬영한

   동영상을 몇 번씩 반복해 본 뒤 자신이 직접 상황을 시연(試演까지 해보이면서 "백남기

   씨는 물 대포로 죽은 것이 아니다. 수압으로는 뼈가 부서지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당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처음에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머리에 맞을 때만해도 줄을 더 세게 잡고 목을 자라처럼

   움츠리고 서 있었지요. 그러다 물줄기가 좌측 어깨를 누르는 순간 균형을 잃고 뱅글 돌며

   주저앉습니다. 그리고 일어나려 애쓰지요. 즉 물대포를 머리에 맞아 넘어진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영상입니다 물대포로 죽인 것이 아니고 넘어진 것입니다,

 

  ▲ 뒷부분 영상은 반대 측에서 촬영한 것인데 킬러(빨간 비닐 옷 입은 자)가 백씨를 살해

   하는 장면입니다. 즉 백씨가 물대포를 몸통에 맞고 넘어지고 괴한에게 살해된 것을 입증

   하는 영상입니다. 이것을 유족들이 알아야 합니다. 계획적으로 노린 것입니다.

 

  ▲뼈는 강도가 있어 수압으로  부수어지지 않습니다. 물대포로 수압이 올 때 고개를 숙였기

   때문에 물이 얼굴에 직접 맞지 않았습니다. 어깨에 맞아 넘어진 것입니다. 물 맞은

   것으로는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물 맞은 사람은 옆에 두 사람 더 있었는데 잠시 후에

   모두 일어났습니다

 

  ▲뼈는 강도가 있어서 부서지지 않습니다 부서진 채로 아물기 때문에 흔적이 남아 있게 

   됩니다. 몇 천 년 전에 죽은 사람도 그 흔적 때문에 뼈의 골절로 사인을 알 수 있는

   겁니다. 부검하면 두개골 깨진 곳을 알 수 있습니다. 백남기 농민은 사고 난지 1년 밖에

   안 되었지요.

  ▲증거 나오면 살해한 것이 (빨간 색 우비 입은 자)드러나니까 부검 안 하는 것입니다.

   죽여야지 선동할 수 있잖아요. 그게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부검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4. 이 사건의 성격과 해석;

  ▲백남기 씨의 부검을 요구하고 나와야 할 사람은 유가족들이지만 부검을 반대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또 병원 측의 사망진단서는 병사로 돼 있지만 좌익세력들은 물대포를 맞고

   죽은 외인사(外因死)라고 주장하면서도 외인사를 증명하기 위한 부검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검을 반대하는 측은 폭력 시위를 일삼으며, 정부를 비난하고, 통진당을 비호해 오던

   세력들이다. 불순세력과 유족들이 부검을 거부하는 것은 백씨가 물대포로 죽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일까?

 

  ▲오죽했으면 자유총연합(장기정 대표)이 백남기 씨의 세 자녀를 부친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자녀들의 당연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해서 부작위에 의한 살인혐의로 고발까지

   했겠는가?

 

  ▲ 그가 물대포로 죽지 않았다면 누가 왜 백씨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입혔을까? 대규모

   시위를 기획 주도하던 몇 몇 사람들은 빨간 우비와 가담자들의 정체를 알고있는 것은

   아닐까?  사전에 치밀한 시나리오를 짰던 것은 아닐까? 유족들은 그들에게 회유 당했거나

   협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등 여러 가지 의문이 꼬리를 문다.

 

  ▲이런 의문 끝에 머리를 스치는 것은 대규모 시위 현정에서 데모 군중을 흥분시켜서 폭동을

   일으키기 위해 써먹는 시체놀이를 획책했던 것 아닌가 생각된다. 1980년 대 대학생들의

   과격 데모가 전국을 휩쓸 때 학교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이고, 신나를 뿌리고 분신하는

   척만 하라고 꾄 뒤 다른 놈이 성냥불을 그어대 분신자살로 만들어 극렬투쟁을 일삼던

   공산당의 선동 수법,

 

  ▲2013년 10월 밀양 송전탑 반대시위 현장에서 불순세력이 파놓은 시체 구덩이, 목매다는

   밧줄, 분신용 휘발유가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당시 외부 세력으로서 시위에

   개입했던 통진당원들이 극렬 행동을 부추기기 위해 만들어 놓았던 것으로 보도돼 사람들이

   치를 떨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 숨어들어 사회혼란과 폭동을 일으키려는 불순분자들은 작년 11월에

   있었던 민중총궐기 때도 과격시위로 경찰의 강경 진압을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조그만

   틈이라도 있으면 사망자를 나게 만들어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악랄한 시나리오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때 마침 데모대마다 앞장서던 백남기 씨가 물대포를 맞아 자빠지자 틈새를 노리고 있던

   빨간우비 등 행동대가 번개같이 나타나 일을 저지르고 사라진 일이라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상황이 이쯤 노출됐으면 이 눈치 저 눈치 볼 것 없다. 백씨에 대한

부검을 서둘러 강행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혀 공개해야 한다. 진짜

범인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던 자라면

뒤까지 샅샅이 캐내어 배후에 있는 지휘부의 뿌리까지 캐내야 한다.

 

국가를 폭력으로 뒤엎으려는 세력이 조직적으로 노골적으로 나오고 있는

판에 정부와 국회, 사법부, 언론은 무엇들 하고 있는가? 공안 당국과

사법 당국 일선에서는 무엇이 두려워 해야 할 일도 못하고 눈치만 보며

벌벌 떨고 있는가? 당신네들의 사명은 무엇인가? 사명이 있지 않은가?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220832640635

광화문 폭동데모 빨간 우비 옷의 진실.​(동영상)
http://blog.naver.com/leekp3158/22054248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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