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힐러리가 친한적인 인물이고 당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힐러리 = 친한파, 인권주의파-동성애 옹호. 낙태옹호. 이민자(불법이민자포함)옹호

그래서 이민자와 여성과 젊은이의 지지가 월등히 높다.

트럼프 = 미국국익위주-동맹파기 불사. 동성애 불용. 불법이민자 불용. 그러나 만일

트럼프가 된다 하여도 동맹파기는 못할 것입니다. 동맹파기는 정치를 안 해본 사람이었을 때 하는 이야기이고 막상 당선되고 정치를 하게 되면 동맹파기가 미국국익에 해가된다는 것을 알게 되며 미국의 모든 외교국방 싱크탱크들이 동맹파기를 반대하기 때문이지요.

김일성은 친구요 박정희는 독재라 하며 미군 철군하겠다던 카터대통령도 미군 철군을 못 했지요. 그런데 인권우선주의자 오바마가 오랜 동맹인 두테르테를 독재자라 감정자극하여 중국과 손잡게 한 것은 우리가 깊이 새겨볼 일입니다.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빌 클린턴 시절부터 동성애 옹호하고 오바마가 동성애자 200명을 백아관에 초청하여 나는 여러분을 위한 인권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한 뒤부터 미국이 동성애자의 천국이 되고 있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한주가 50개주 중에 절반정도라고 하더군요. 힐러리가 되면 나머지주도 대부분 합법화 되겠지요. 그런 주에서는 목사님들이 동성애는 죄악이라 설교하면 잡혀 간답니다. 동성결혼 주례도 안 해 줄 수가 없고요.

몇 년 전 우리나라 민주당이 성 소수자 차별 못하게 한다는 구실로 종교, 지역, 동성애자 차별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려다가 기독교의 강력한 반대로 철회한일이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이미 여러 주에서 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힐러리가 되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원순이 일파들이 다시 입법시도 하리라 봅니다. (5.18조롱 금지법 비슷한 법이었지요)

반대로 미국에 보수기독교인들이 많은 주에서 종교 자유법을 입법하려고 하는데 내용은 동성결혼을 합법했으니 기독교인들도 동성애 반대할 자유를 달라. 동성애 반대자를 벌하지 말라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힐러리 국무장관 때 강력히 반대하여 주 의회에서 통과 하여 지사의 서명을 기다리다가 유야무야 입법되지 못한 주도 있다 합니다. 금년 봄엔 조지아 주 에서도 의회 통과 후 입법되지 못하고 페기 되었다 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일부 여자 신도들이 친한파 힐러리 당선을 위하여 철야기도 한다고 하는데 목사님들은 선거에 개입 할 수 없으니 속을 태우고 있는 형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