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문제, 역사에 묻고, 더이상 거론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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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6-09-22 08:15 조회2,36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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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부러운 것, 역사에 묻고,더 이상 거론 말자!
김피터 박사
1. ‘종군 위안부’가 한국의 자랑거리인가?
한국에서는 특히 언론 매체들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과거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처럼 다루고 있다. 또한 세계관 및 역사의식이 잘못된 지도자들이 인기 전술로 위안부 문제를 항상 이슈화’하면서 반일 감정을 부추겨 왔다.
그리고 ‘위안부’가 무슨 한국의 대표적 상징이나 자랑거리라도 되듯이, 한국내뿐 아니라,세계 각도시에 ‘위안부’를 기리는(?) 소녀상, 평화비 등 각종 기념물들을 세워놓고 있다. 한국내에 49개 지역에, 미주에 현재 5개 (L.A.의 글렌데일, 뉴욕지역의 이이젠하워공원 재향군인 기념묘역, 뉴저지에 2개, 미시간에 1개), 호주 시드니에 1개 등 전세계에 위안부 기념물들을 세워놓았다.
2. 나는 처음부터‘소녀상’ 건립을 반대했었다.
나는 L.A.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미주에서 처음으로,L.A.지역(글렌데일)에 ‘소녀상’을 세운다고 할 때, 이곳 중앙일보(미주판)등 인터넷 매체등을 통해 소녀상같은것 세우지 말고, 차라리 한국전에서 희생된 참전 미군들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우자고 강력히 주장했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나를 비애국자로 모는 비난이였다. 그러면 2차대전의 역사의 작은 한 부분에 불과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나 기념물들을, 그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미국땅에 세우는 것이 과연 ‘애국적’행동인가? 그것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무슨 자랑스런 상징이라도 되는것인가?
3. 그러면 나는 왜 위안부 문제는, 이제 역사에 묻어버리고, ‘소녀상’같은 것 더 세우려하지말고, 더 이상 ‘이슈화’하지말자고 주장하는가?
(1) 위안부문제는 2차 대전 때의 “역사의 한 작은 사건”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은 역사 기록에 정확히 남겨놓고, 기억하고 잊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전쟁 상황에서 피해당한 것이 어디 ‘위안부’ 뿐인가? 피해자 당사자들은 억울하고 원통할 일이다. 그러면 일제에 의해 ‘노예’(징용)으로 끌려가 매를 맞으며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가 죽은 수많은 남자 청년들의 문제는 왜 이슈화하지 않는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군인으로 끌려가 죽은 젊은이들의 문제는 왜 묻어두는가? 이런 것 열거하자면 끝이 없을 것이다. 위안부문제는 ‘성적’민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이슈화하는 것인가?
(2) 전쟁 때는 인간들의 ‘이성’이나 합리성이 작용하지 않는다. 모두 ‘크레이지’(crazy)상태가 된다. 인간이 아니라 야수가 된다. 위안부도 그런 비인간적 전쟁상황에서의 산물의 하나일뿐이다.
(3) 미국은 일본의 야만적 진주만공격을 역사에 묻었다.
미국 정부나 미국인들은, 일본에게 사과하라, 피해자들에게 보상하라고 거론하지 않는다. (그 피해자들이, 소수이지만 최근까지도 살아 있어도) 미국인들은 그것을 역사에 묻었다. ‘펄 하버’에 ‘애리조나 메모리얼’을 세워놓고, 역사적으로 기억하고 잊지만 않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도 70여년전에 일어났던 위안부문제를 기억은 하되 과거의 역사에 묻어야 한다.
(4) 위안부 문제, 우리 자신들의 부끄러운, 수치 아닌가?
우리 한국인들의 잘못이다. 군비도 기르지 않고, 강한 나라도 만들지 못하고, 미개한 나라로 있다가 나라를 잃었다. 지도층의 일부는 매국노가 되어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겼다. 나라를 뺏겼으니 온갖 수탈과 핏박과 살육과 강간을 당한 것이다. 우리자신들의 잘못 아닌가? 무어가 자랑스런 역사라고 전세계에 고성능 스피커를 틀어대고 있는가? 나라를 제대로 지켰으면 위안부 문제가 왜 생기겠는가?
일본이 점령했던, 수많은 중국 여성, 그리고 네덜란드(당시인도네시아에 있던) 여성들도 위안부로 끌려 갔었다. 그런데 중국은 위안부 문제를‘이슈화’하지 않는다. 자기들의 수치로 생각하니까. 왜 한국인들은 그 부끄러운 역사를 내세우는가? 내세울것이 그것밖에 없는가? 왜 미국에, 세계 각곳에 그 수치스런 소녀상을 세우는것인가? 그것들을 세운자들, 거기에 돈을 낸 자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4. 히틀러의 홀로커스트(holocaust)에 비하지 말라.
미국에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는자들은 유태인들이 ‘홀로코스트’ 기념관이나 기념비를 미국에 세운것처럼, 우리 한인들도 ‘소녀상’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나치의 유태인 학살 홀로커스트’와 ‘일본군 위안부’문제는 그 위치, 규모, 성격 등에서 완전히 다르다. (1)그당시 이스라엘이란 국가는 없었고, 유태인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히틀러는 전세계의 유태‘인을 죽이려고 한 사건이다.(2) 인류에게 도전한 ’인종 청소‘(genocide) 사건이다, (3) 그 규모가 600만명을 죽였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홀로코스트에 비교해서는 안된다. 완전히 그차원이 다르다.
지만원 박사님(시스템클럽)의 글 “위안부 소리만 들어도 진력난다”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친일파 소리를 들으면서도 용감하게 이 문제를 다룬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주간에게도 치하를 드린다. 대통령, 정부, 국회의원들, 특히 언론매체들, 이제 더 이상, 북핵에 대응해야하는 한미일 공조에 큰 장애가 되는 위안부 문제를 ‘이슈화’하지 말라. 기억은 하되 역사에 묻어버리라.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김 피터'박사님, 반갑읍니다! ,,. ^( ^
나라가 그 지경으로 되게끔 통치했었던 우 ㅓㄴ인을 젟롱한 우리 망국을 초래했었었던 우리 동족 불한당 구실아치, 벼슬아치 들을 모조리 ㅊ ㅓ형해야만 할 것입니다. ,,. \지금 그런 부류들이야말로 북괴 봉건 세습 왕조 세력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야당 친북. 용공, 종북 빨갱이들, 언롡, 전교조, 노동 불법 집단 파업자들! 빠~드득!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나라를 이토록까지 되게끔 했었었던 불한당 벼글아치, 구실아치 들을 처형하지 못한 겱화가 그롬들 입에서 또 이런 따위 소리들을 하니 저주스럽읍니다. '통일', '평화', '반미', '반일 감정' 도발하는 남한 내부의 제 세력들을 소탕치 않고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