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의 청원사이트 직접 가보니...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미국 백악관의 청원사이트 직접 가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6-08-30 07:54 조회2,386회 댓글0건

본문


야당은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사드관련 청원사이트가 개설되어있다고 해서... 미국의 백악관, 청원사이트를 둘러 보았더니, [한국에서 사드를 철회하고 폐지하라]가 랭킹 2위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여기에 혹하면 절대로 안 된다. 인터넷의 반영은 민심의 대표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이, 백악관 청원사이트는 북한도 원하면, 대량으로 청원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 사드 찬성 청원은 
wh.gov/iFp5f   ( 복사후 붙여넣기)  또는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deployment-thaad-south-korea-necessary-thing-and-we-fully-support-national-security-and-safety


▶ 사드지지 범뉴욕•뉴저지동포연대, 지지결의문 발표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한반도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찬성하는 서명운동이 뉴욕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과 뉴욕한인회 등으로 구성된 사드지지 범뉴욕•뉴저지동포연대는 22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 지지 결의문을 발표하고 “미국에 살아가는 한인으로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위협에 방어하기 위한 한미정부의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에 적극 지지한다”며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찬성하는 내용의 청원 서명운동에 한인들이 적극 참여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2일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게재된 청원 내용은 “사드는 방어용이며 북한의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고 인체에 해롭다는 말과 달리 사드배치는 인체에 해가 없다”면서 “사드배치는 올해만 30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의 행동에 대한 합리적인 응답”이라고 적시했다.

사드지지 범뉴욕뉴저지동포연대에는 뉴욕한인회와 재향군인회미동북부지회, 뉴욕직능단체협의회, 퀸즈한인회, 뉴욕한인교회협의회, 맨하탄한인회, 롱아일랜드한인회, 뉴저지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회, 탈북자선교회, 북핵폐기천만명서명운동본부,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이 참여했다.

서명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한인들은 백악관 청원사이트(wh.gov/iFp5f)에 접속해 계좌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찬성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아래는 사드철회가 10만명을 넘었다는  관련 뉴스

[뉴스핌=이영태 기자]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미국 백악관의 인터넷 청원자가 한국시간으로 11일 현재 1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게시된 사드 반대 청원 <이미지=We the People>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게시된 사드 반대 청원이 10만명을 넘은 것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이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서명자 숫자는 10만3437명이다.

'한국의 사드 체계 배치 결정을 철회하라(Rescind the decision to deploy THAAD antimissile system in South Korea)'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달 15일 H.S.란 이니셜을 사용하는 사람이 게시했다. 

청원자는 "미국과 한국 정부는 사드 배치 지역 주민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한국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 체계의 한국 배치에 합의했다"며 "이 체계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방어와 추가적인 안보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미 대량살상무기로 중무장된 이 지역에 중국과 러시아의 군비경쟁을 촉발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은 협상을 추진하면서 한 발 물러나 긴장을 완화시킴으로써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지속가능한 평화체제를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 더 피플'의 서명은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미국 사회와 정치인들의 여론을 환기시킨다. 청원 게시 30일 내에 서명자가 10만명이 넘으면 반드시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하는 의무조항에 따라, 조만간 백악관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백악관이 이 청원에 대한 관련 정책전문가의 공식 검토를 거쳐, 60일 이내에 정부의 답변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위 더 피플'에는 미국 내 세워진 일본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해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에 10만여 명이 참여했었다. 당시 백악관은 "각 지방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공식 답변했다.  

[뉴스핌 Newspi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29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150 기공식과 준공식 일조풍월 2016-09-17 1857 23
5149 유승민, 당신이야 말로 여전히 나아진게 없구려! 댓글(1) 몽블랑 2016-09-17 1982 24
5148 미국이 한국의 핵무장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는 진짜 이… 송곳 2016-09-16 2274 24
5147 청와대 會同은 처음부터 잘 못된 일 몽블랑 2016-09-13 2043 16
5146 생각해주세요 3 한국인 2016-09-12 2145 27
5145 KBS등 허위 보도 사례 [ 9시뉴스[이슈&뉴스] 군비… 댓글(1) 솔향기 2016-09-10 2267 25
5144 급박한 안보상황 속에 놓인 한국 三面鏡 몽블랑 2016-09-10 2154 8
5143 (통일방법 3편에서) 통일은 갑작스럽게 오지 않고 솔향기 2016-09-10 2078 5
5142 (통일방법 3편) 통일을 원하면 국방비는 1.8배, … 솔향기 2016-09-10 1834 10
5141 (통일의 함정 2편) 통일 후 국방비가 줄 것으로 착각… 솔향기 2016-09-10 2219 4
5140 (통일의 함정 1편-사례중심) 통일 후는 국방비가 더 … 댓글(2) 솔향기 2016-09-10 2679 10
5139 新聞 論說{칼럼} 2個. inf247661 2016-09-09 2324 3
5138 司法府 首長 '양 승태' 大法院長에게 誥합니다! inf247661 2016-09-07 2074 12
5137 ‘윤창중’은 음모꾼 트랩에 걸려, 전 보사부장관겸 서울… 솔향기 2016-09-07 2617 59
5136 이정현의 국회연설과 야당의 태도를 보며 몽블랑 2016-09-06 2061 18
5135 국가행사(“건국절”과 “60주년”)의 명칭을 바로잡아야… 댓글(1) 2017 2016-09-05 2003 5
5134 平生을 妖怪, 뻘갱이, 間諜, 요귀들을 가슴.등에 폼어… 댓글(2) inf247661 2016-09-04 2499 4
5133 破門 言渡(파문 언도)를 내리는 바이다! 犬法院長 '이… inf247661 2016-09-03 1943 11
5132 얼굴 두껍고 뻔뻔해서 구역질나는 사람 댓글(2) 몽블랑 2016-09-03 2536 38
5131 요귀 '반'가의 作態 - '금 일쎄이'롬 흉내내기! inf247661 2016-09-02 2181 26
5130 역적과 날강도들의 온상 광주일고 댓글(2) 만토스 2016-09-02 2350 36
5129 조선일보, 이게 도대체 뭣 하는 짓이오? 댓글(1) 몽블랑 2016-09-01 2110 16
5128 이제 조선일보 [영업정지 3년]으로 가잣~!!! 으하하… 댓글(6) 송곳 2016-08-30 2482 50
5127 5.18은 반민주적이고, 반헌법성. <1988년 노태우… 솔향기 2016-08-30 2039 10
열람중 미국 백악관의 청원사이트 직접 가보니... 솔향기 2016-08-30 2387 19
5125 20대국회 계류중인 5.18법안 4개 현황 솔향기 2016-08-30 2141 15
5124 5.18관련자료, 안장자 현황 (누적/년도) 솔향기 2016-08-30 2120 12
5123 정치와 언론이 망치고 있는 나라 댓글(1) 몽블랑 2016-08-26 2531 35
5122 개정은아! 조~기 테러할 넘 하나 있넹~~~ 송곳 2016-08-22 2426 29
5121 대한민국을 망치는 3빠 댓글(1) 일조풍월 2016-08-20 2523 4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