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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놈들이 망쳐놓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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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8-18 11:58 조회2,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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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진 놈들이 망쳐놓은 세상> 20160818

-문재인은 이 땅에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

 

지난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1948년 8월15일이 건국일이냐

아니냐 하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1주년

경축사에서 '건국 68주년'이라고 하자 문재인을 비롯한 야권에서

우리나라의 건국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터라며 비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내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뛰고 있는 문재인 씨는

"요즘 대한민국이 1948년 8월15일 건립됐으므로 그날을 건국절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역사를 왜곡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반헌법적인 것이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임시정부는 왕정복고(王政復古)가 아니라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 공화국의 수립을 선언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임시정부가

정한 국호, 국기, 국체와 영토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며 .헌법은

대한민국이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명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보수논객 조갑제 씨는 "상해임시 정부는 영토,국민,주권

이라는 국가의 3대 요소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임시'라고 했던 것",

"임시정부
수립을 건국이라고 한다면 상해임정(臨政)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뒤에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이냐"며 문재인 씨 주장의 터무니

없음을 지적했다.

 

趙갑제 씨는 문 씨의 "대한민국 헌법은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다고

있고 제헌헌법도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이 건립되고 제헌헌법으로

민주독립 국가를 재건한다고 돼있다"는 주장에 대해 "그것은 1948년

8월15일 건국에 이른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지, 부정하는 내용이

아니다"라며 당신이 얼빠진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맞다. 임신한 날이 생일이 아니라 태어난 날이 생일이듯이, 회사설립을

위해 회사 이름을 정하고 이것저것 준비에 착수한 날이 창립기념일이

아니라, 인원, 예산, 회사의 법규, 시설, 비품, 기자재 등 모든 것을

갖춰 놓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날이 회사의 창립기념일이 되듯이,

 

국가 건립일도 같다. 국토를 빼앗기고, 나라를 이끌어갈 국권을 잃고,

국민은 식민 통치하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암울한 상황에서 영토를

되찾고 국권을 회복하고 국민이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판에 임시정부를 세웠다고 해서 건국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물론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세운 임시정부의 숭고한

정신을 길이 받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 정신을 헌법이념에 담아

역사의 교훈으로 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임시정부수립이
 
곧 건국이라고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논리에도 맞지 않는다.

 

8.15 광복절을 건국일이라고 했다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얼빠진 주장"이라고 비난하고 나온 문재인 씨에게 묻는다.

그렇다면 당신은 박근혜 대통령과 똑같은 말을 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해서는 왜
얼빠진 주장을 하느냐고 비판하지 않았는가?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1998년 광복절 축사에서,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3년과 2007년

광복절 때 8.15 광복절을 건국일이라고 했던 사실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렇다면 그들도 얼빠진 자들이었다고 해야 옳은 것 아닌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과 비서실장을 하고 있던 친북 좌파정권 때는 왜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장하지 않고 있다가, 이제와서 당신을 비롯한

야권에서 1948년 8.15일 정부수립이 건국일이라는데 대해 일제히 문제를

제기하며 쌍지팡이를 짚고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계급투쟁론에 입각해 쓰여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영향을 받았나?

북한에 대해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1948 9/9일'이라 해놓고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고 했던 역사교과서,  

 

그리고 민족사적 정통성은 '정부를 세운' 남쪽이 아니라 '국가를 세운'

북쪽에 있는 것처럼 가르쳤던 자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가?

아니라면 한 쪽을 민족의식이 부족한 얼빠진 자들로 몰아서 정치적

공세를 펼치라는 비밀지령이라도 받았는가?

 

말이 났으니 따져보자, 얼이란 그 사람 정신의 중심이 되는 핵심적인

가치요 생각이다. 흘러간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 중요해서 말한다.

오늘 날 大韓民國 국민의 얼은 어정쩡하거나 반국가적 친북적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 국민으로서 갖춰야할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 시국관을 갖고

국민의 의무와 책임, 윤리 도덕 상식을 포함하는 건전한 생각과

가치관이 바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남북분단과 일촉즉발의 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 속에서 특히 국가의

중책을 맡고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 국민과는 다른 신념과

국가관, 안보의식, 그리고 남 다른 인생관과 얼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그런 위치에 있으면서 적에게 이롭고 우리에게 해로운 짓을 하거나

그런 불순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야 말로 얼빠진 놈들이요 역적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우리의 국가 이익보다는 적의 이익을 위해

퍼주고 달라는 대로 다주며 살이라도 베어줄 것 같이 굴었다면,

좌파 정부 때의 대통령 뿐 만 아니라 그 밑에서 비서관, 보좌관, 참모,

안보책임 부서 등에 있으면서 이적행위를 했다면 그게 바로 얼빠진

역적 놈들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 점에서 좌파정부에서 일했던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얼빠진 자들이었다. 그중에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날뛰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지난 일에 대한 얼과 정신도 중요하지만, 오늘을 살고 있는

지금은 어떤 사상 이념 태도를 갖고 있느냐, 내일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정신자세와 얼을 갖고 있느냐가 열배, 백배 더 중요하다.

 

문재인이야 말로 노무현 정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지금까지 얼빠진

짓만 하고 있는 사람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자들 때문에 다 망해가던 북한이 되살아나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빚어지는 어려움과 모든 악(惡)의 근원은 얼빠진

자들 때문에 생긴 것이다. 얼빠진 놈들이 날치는 바람에 세상이

어지럽고 바람 잘 날이 없다. 국가발전에 방해가 되고 있다.

문재인 당신이 생각하기에는 어떠한가? 우리 사회에 번지고 있는 악성

바이러스의 상당부분은 당신 같이 얼빠진 자들이 퍼뜨리고 있다는 사실,

세상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당신은 지금 대한민국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해로움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 땅에 생산적으로 기여한 것이 하나라도

있었는가? 이 땅을 망치려든 것 이외에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 진짜로
 
얼 빠진 문재인
당신은 냉정하고 솔직한 자세로 자문(自問)해보라,

http://blog.naver.com/wiselydw/2207904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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