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유공자 및 공적 공개 청구에 대한 보훈처의 황당한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쌍목 작성일16-07-13 07:26 조회2,394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5.18 민주화유공자 명단 및 공적내용 공개 청구에 대한 보훈처의 황당한 답변내용>
| ||||||||||||||
| ||||||||||||||
고객님께서 신청하신 '정보공개 청구 요청'에 대한 처리 내역은 위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접수처 또는 정보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7월 3일 국가보훈처에 공식 요구한 5.18민주화유공자 명단 및 공적내용 공개 청구에 대한 7월 6일 보내온 보훈처의 황당한 전자답변 내용입니다. 국민의 자료공개 청구 민원에 대한 답변으로서는 너무도 간단해 고민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처리결과 : 비공개' 라는 특수문자 포함 총 여덟 글짜뿐입니다. '비공개' 처리한 법적인 근거는 물론 간단한 이유 설명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국민을 권력의 노리개감이나 무지랭이로 생각하지 않고는 감히 이런 황당한 답변을 내어놓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답변당일 이의신청을 못할 경우 청구일로부터 20일이 경과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이 가능하도록 제한을 가하였습니다. 비공개 이유는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공적내용이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체성을 부정하고, 60 년 넘게 '이밥에 고기국' 타령만 하면서 인권을 말살하는 김일성 주체독재 일가에 충성하는 역적질이었음을 인정하는 꼴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박승춘 보훈처장의 평소 언행으로 봐서는 이런 황당한 결정과 답변을 보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나 이외의 결과였습니다. 5.18세력의 권력과 그 프락치가 박승춘의 보훈처마저 장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70만명에 이른다는 '민주화유공자'와 최고 400명을 넘어설 수 없는 '5.18 민주화유공자'의 수가 5,700 명으로 급증한 사실이 종북세력의 보훈처 점령의 증거가 아닐까요! 만약 하나, 적화통일 시대가 오면, 70만 명에 이른 대한민국의 '민주화유공자'와 5,700을 넘어선 '5.18 민주화유공자' 99%는 적화혁명유공자가 되어 김정은이 주는 국기훈장을 가슴에 줄줄이 달고 다닐 것이고, 반대로, 광수의 진실이 밝혀지거나 북한 세습 독재권력이 붕괴돼 북 한반도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이 되면, 그들은 여적죄로 교수형이나 능지처참을 당할 운명에 처하게 될 것임을, 그들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짐작할 수 있겠지요. 지금은 쉬쉬하면서 이름도 공적내용도 공개를 못하는 가짜'민주화유공자'와 위장'5.18 민주화유공자'의 반역이 김정은의 '국기훈장'으로 교체되는 날, 그들은 당당하게 자신들의 이름을 앞다퉈 밝힐 것입니다, '나는 공산혁명가요 적화통일 유공자'라고... 2016.07.12. 쌍목 |
댓글목록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불성실한 공무원을 곧바로 퇴출시키지 않는 한 이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는다.
미래계획님의 댓글
미래계획 작성일공무원이 위에서 그리 시키니까 그리 하지요. 대통령을 어정쩡한 중도로 뽑지 말고 5.18 그리고 제주 4.3사건을 , 교과서 국정화, 민주화유공자 재심하겠다는 사람으로 뽑아주어야. (쌍목님 나라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