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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의 5.18방문은 미군철수의 제앙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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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펑그르 작성일16-06-29 17:49 조회2,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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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대 노림수는 미군철수 일 것이다.


그 미군철수의 단초를 리퍼트 미국대사가 제공할지도 모른다. 미국은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전라도 5.18에 협조를 하는지는 몰라도 그것은 매우 잘못된 판단인 것이다.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6월 22일 전라도 5,18 기념재단을 방문해서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규명하고 왜곡 시도에 대응하는 부분에 공감한다" 말했다고 한다.


이 말은 난해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말이다.


전라도 5.18 무장폭동은 사실 두가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가지는 정치적인 문제이고. 두번째는 북한의 특수부대가 개입한 문제이다.


그러나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는 정치적인 미국입장의 문제만 제시한다면은 기밀해제된 문서는 미국에게 불리 할 것이며 미군철수라는 곤경에 처할수도 있다.


그 노림수에 마크 리퍼트 대사가 이용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미군철수라는 불행을 격지 않을려면은 지만원 박사님과 애국우익들이 리퍼트 미국대사를 설득 할 수 있어야 하며. 미국 리퍼트 대사는 5.18 정치적인 문제보다는 시민군인 북한 특수부대원 600명 개입의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미국의 자존심을 세우고 미국의 국익을 돕는 길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은 북한의 제 2의 5.18 음모로부터 방어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2016년 6월 29일

펑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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