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기독인 연합' 출범 ( 7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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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국 작성일16-07-02 05:50 조회2,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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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스에서 퍼 온 글입니다 )
국가 정통성과 정체성 수호 '나라사랑기독인연합' 출범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수호하고 국가의 번영과 자유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기독인들의 실천 모임인 ‘나라사랑기독인연합’(이하 나기연)이 1일 출범식을 가졌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례, 인사말, 향후활동보고, 취지문 낭독,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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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연은 취지문을 통해, 북핵 위기 등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대내외적으로 위기라며 기독인들이 기도와 행동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기연은 출범 취지문에서 “핵무장을 완료한 북한은 핵 선제공격을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언제 급변사태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지역패권을 추구하는 중국은 미, 일 해양세력과 대결, 군사적 충돌가능성이 점증하고 있으며, 일본은 국수주의로 회귀하여 재무장에 박차를 가하는 등 또다시 동북아가 세계열강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며 “조선말기와 같이 당파싸움으로 치욕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도 일치단결하여 국력신장에 총력경주 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지적했다.
특히, 취지문을 통해 “‘나기연’의 행동개념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수호하고 국가의 번영과 자유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정직, 희생, 박애, 책임정신 등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안보, 교육, 문화, 언론 및 법치가 바로서는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여기에는 교파와 이념을 초월해 참여하는 모두가 오직 애국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주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수호에 앞장 설 것 △북핵 억지를 위한 강력한 국방태세 촉구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가정윤리 실천운동 전개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밝혔다.
한편, 나기연은 지난 6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발기인대회를 통해, 정관 채택 및 임원선출을 했다.
나기연을 이끄는 공동 상임의장에는 권영해(대한민국건국회 회장) 前 국방장관과 (사)세계복임화전도협회 이사장인 류광수 목사가 선출됐다. 상임고문으로는 정원식 前 국무총리, 이상훈 前 국방장관, 최성규 (성산효재단 이사장) 목사 등이 참여한다.
앞서 나기연은 지난 3월 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와 공동으로 ‘남북통일과 북핵 타도를 위한 3.1절 구국기도회’를 개최 한 바 있다. 나기연은 앞으로 보수 애국시민단체등과 연대해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세성 수호활동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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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서 오타 하나를 바로 잡습니다.
( 사 ) 세계복음( 임=X )화전도협회 류광수 목사님은 전도 잘 하시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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