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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망나니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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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3-28 13:20 조회2,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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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망나니 길들이기> 20160328

-잘 만하면 오히려 좋은 기회,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북한은 당, 군, 산하 각 기관들이 경쟁적으로 나서서 당장이라도

청와대를 공격하고 미국의 백악관을 쳐부술 듯이 날마다 위협과 공갈

수위를 높여 가고 있다.



금년 초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군 합동으로 북한 지휘부에

대한 참수작전 훈련까지 벌이자 북한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한미 양국군의 북한 핵심시설을 겨냥한 '정밀타격훈련' 등을

거론하며 "자신들의 선군 태양을 해치려 드는 것은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다."

"장거리 포병대의 집중화력 타격권 안에 청와대와 반동 통치기관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박 대통령이 공개 사과

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군사행동에 들어가 청와대를 타격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어제(3/27)는 서울을 향해 대규모 포격훈련을 하는 동영상을 공개하며

"청와대와 서울시내 괴뢰반동 통치기관들을 가상한 목표들을 무자비하게

불마당질 해버리겠다"는 등 각급 단체 기관들이 대남위협에

총 출동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작년 10월에 인질로 잡은 한국계 미국인의 입을 빌어

"북한을 핵보유 국가로 떠민 것은 미국과 남측 때문"이라고 기자회견을
 
시키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으로 미국 워싱턴을 직접 공격

하는 조작영상물
까지 공개하며 협박하고 나섰다.

 

이와 같이 목숨까지 걸고 나오는 듯한 북한의 최후 발악적이고

극악무도한 태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의 경계태세를 강화

하라고 지시 했다. 우리 군은 저급한 언동을 즉각 중단하라면서

북한의 도발행위는 북한 정권을 파멸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결전(決戰)을 앞두고 있는 것 같은 긴박한 상황에도 우리사회는
 
불안
공포에 떠는 것이 아니라 '뉘 집 개가 짖는지...' 천하태평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온 정신을 총선에 쏟고 있고 많은 국민들은 농사철

준비, 해외여행, 주말 나들이 등 아무런 흔들림 없이 각자 자기 일에

바쁘다.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좋은 것인지 심각한 것인지 알 수없다.

 

어느 면에서는 툭하면 떼쓰고 우는 아이의 '못된 버릇 고치기'처럼 방치

(放置)와
무관심 요법으로 나가는 것도 묘방일 수 있다. 어린 아이든

강아지든 잘 못된 행동에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버릇이 나빠지는

것이다.
떼쓰고 울면 달래고, 하겠다는 대로 다 해주다가 아이 망치고,

'아이가
커서 집안까지 망해 놓는 꼴'이다.

 

북한을 저처럼 더 더욱 개망나니로 만든 것은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권

10년 동안 되지도 않을 햇볕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달래고 퍼주고 비위

맞춰가며 북한을 길들이겠다고 나선 데서부터 잘못이었다.

 

북한의 지령을 받는 진짜 빨갱이들이었는지 허망한 꿈을 꾸고 있던 자들

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의 김정일에게 가서

비굴하게 굴던 언동들을 생각하면 한 낱 국민의 입장이지만 지금도

분노로 치가 떨린다.

 

좌파정권 때 일부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이 '무작정 퍼주기는 북한을

잘못 길 들이
는 것'이라고 비판하자 김대중 노무현 일당을 비롯한

종북좌파
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 '그러면 전쟁하자는 얘기냐'며

목에 핏대를
세우며 벌떼같이 일어나지 않았던가?

 

되는 건 되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 세상의 순리이건만 머리에

든 것 없는 정치꾼들이 무한정 받아주고 비위 맞추며 핵과 미사일까지

만들게 하다가 박근혜 정부가 끊을 것 끊고, 혼낼 것은 혼내겠다는

분명한 원칙에 따라 행동하자 북은 지금도 전처럼 공갈 협박하면 될

것으로 믿고 죽을힘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없는 돈에 막대한 군비를 들여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규모 포격시위 등 별짓을 다하고 갖은 공갈 협박을 해도 우리사회가

관심도 보이지 않고 조금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며, 북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몸이 달고 김이 새겠는가를 생각하면 재미있고 고소하기도 하다.

 

그렇지 않겠는가? 나날이 고갈돼 가는 달라를 박박 긁어다 핵실험,

미사일 발사, 포탄 사격을 퍼붓고 있는데 한국이든 미국이든 국제사회든

어디서든 대화라도 제의해 올 법했었는데 영 그게 아니니...

 

'어디 너 하고싶은 대로 싫컷 해보라'는 듯이 말리는 사람도 하나 없이

내버려 두고 있으니 '정말 도발을 하자니 두렵고, 중간에 그만 두자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아마 북한은 지금 죽을 지경일 것이다.

김정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저토록 무모한 짓거리를 계획했던 놈은

머지않아 처형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맥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저놈들은 하다하다 안 되면 어떤 형식으로 든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김정은이란 놈은 제 정신이 아닌 놈이고 그놈의 비위를

맞추는 놈들 또한 제정신 아닐 수밖에 없는 놈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 각계각층이 모든 역량을 기우려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했다가 저들이 일을 벌일 경우에는 서슴치 말고 열배 백배

무자비한 보복으로 북한 지휘부를 초토화시켜야 한다.

그때 머뭇거렸다가는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피격 때처럼 하늘이

기회를 놓쳐버리고 쇠락의 구렁텅이로 빠지기 때문이다. 정부와

軍民이 힘과 지혜를 하나로 뭉쳐 제 때에 발휘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개망나니 같은 북한의 김정은 일당의 버릇을 고쳐 길들여 놓고

통일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잡을 것이 분명하다.

지금이 그 결정적 기회다. 활개를 활짝펴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절대로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22066735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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