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대선주자 조카는 전문 마약업자,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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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6-03-03 13:16 조회3,80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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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대선주자 조카는 전문 마약업자 ■
유력한 대선주자 중 한 명의 조카, 즉 누나의 아들, 권모씨가 10년 전 단순 마약투여자가 아니라, 마약업자로 500그램을 밀반출 하다 걸린 것이라고 하는데, 아래의 기사를 보면 누구의 조카인지 나오네요.
♣(과거 기사 참조)
인근 창녕군 영산면에 거주하는 박 당선인의 큰누나 순여(76)씨와 자형 권상이(76)씨의 기쁨은 더 컸다.
순여씨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눈물이 난다"며 "선거 과정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해서까지 엉뚱한 소리가 나와 마음이 많이 상했는데 잘 극복해줘 고맙다. 고향에 오면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 당선인은 고향마을과 멀리 떨어진 영산중학교를 다닐 때 귀가시간이 늦어지면 학교와 가까운 큰누나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등교했으며 장마면사무소에서 방위병으로 근무할 때도 이곳에서 출퇴근했다.
자형 권씨는 "당시 영산중학교를 다니다 서울 경기고에 입학한 사람은 처남이 유일하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며 "매사에 성실하고 묵묵하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성격인 만큼 (시장직) 잘 해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유력대권 주자의 공식반응
"사건 당사자가 조카가 맞지만, 10여년 전에 일어 난 일이고 조카 쪽과는 오랜 기간 교류가 없었던 사이"
댓글목록
새로님의 댓글
새로 작성일꾸린 냄새가 난다,하나도 믿을수가 없는놈의 말!오리발찬다고 누가 믿어줄까???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그 유력대선주자란놈 참 뻔뻔 한 후안무치 한 놈이네! 설사 10여년 왕내가 없다 하드라도
손이 미치지못한 집안일이니 국민에게 송구하다는 의례적인 사과쯤 있어야 지각있는 자가 되는데
내아들도 아니고 어쩝니까? 나완 세배한번 받은일 없는 무관한 일 입니다 이거란 말이지? ㅋㅋㅋ
너같은 분은 아예 공직 언저리에 어른거리는 것도 반대다 이게 천심같은 민심이야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