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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북한 심부름꾼 같은 놈들 가려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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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6-02-17 19:20 조회2,2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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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북한 심부름꾼 같은 놈들 가려내야> 20160217

-국민이 힘을 모아할 중대 과제-

 

2/16일에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특별연설은 국정 최고 책임자

로서
오늘 날 우리가 처해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내기

위해
각계각층이 하나로 단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간곡한 당부와

호소였다.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이 아니라 굳이 '국회연설'을 택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를 정도로 심각한 안보현실조차

정략적으로
선거에 악용하려는 위험한 저질 정치인들 앞에서 직접

호소하겠다는
뜻이 아니었을까? 그러나 일부 정치인들에게는

'쇠귀에 경 읽기
(牛耳讀經)요, '百藥이 무효'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통령의 특별연설이 있었던 바로 다음날(2/17)국회에서 있었던

이종걸의
연설을 들어보면 기가 차다. 저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제 정신
인지, 수준이 저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지, 아니면 북한

노동당에서
보낸 사람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지 귀를

의심케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은 원내대표 연설을 통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 가고

있는 대통령 또한 위기다.”.“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전격적으로 폐쇄하고

사드(THAAD) 배치를 추진하면서 남북 관계를 근본적인 위기 상황에 빠뜨리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외교는 미,일,중 사이에서 급차선 변경을 일삼는 난폭 운전과 같다”

“통일·국방은 안보에 화상(火傷)을 입히는 냉·온탕 정책을 펼쳤다”.“정부가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조치는‘통일 대박’을 외치다가 '분단 쪽박’을 남기는 것”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커녕 ‘한반도 냉전 프로세스’를 만들더니 아예

‘한반도 열전(熱戰) 프로세스’의 시작 단추를 누른 것”이라고 했다.

 

희안한 것은 이종걸은 연설 중에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를 위기로 몰아넣고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는 북한에게는

단 한 마디의 비난도 하지 않으면서 유치한 말장난 수준의 사고(思考)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 공격하는 데만 핏대를 올렸다.

 

나도 이종걸 당신에게 유치한 수준의 사고방식으로 묻겠다.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개성공단을 폐쇄하게 만든 자가 누구냐?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로 세계를 뒤끓게 만들고 남북관계를 위기

상황에
빠뜨린 자는 누구냐? 김정은 아니냐?



당신들이 신봉하는 김대중 노무현이 햇볕정책을 편다는 구실로 북한에

금강산 관광개발해 주고, 개성공단 만들어 주고, 현금 갖다 바쳐가며

핵과 미사일을 만들게 하지 않았나? 당신들이 한 짓이 급차선 변경이고
 
난폭운전
이며 이적행위이지 그걸 바로 잡은 박근혜가 잘못이냐?

 

'통일 대박'을 외치다가 '분단 쪽박'이라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커녕 '한반도 냉전 프로세스'라고? 남북이 서로 노력해 차곡차곡 신뢰를
 
쌓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언젠가 통일이 오게 되고 통일이 오면 대박이
 
된다는
의미도 모르는가? 당신은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문재인은 SNS와 국회 대정부 질의 과정에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교묘한 말로 국군 장병들과 부모들의 마음을 흔들어 軍,民을 이간

선동하면서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정부에 화살을 돌렸다.

 

“진짜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이냐?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들과 국민을 안중에

두고 있는 지 의심스럽다.”.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정말 화가 난다. 강력한 제재

조치를 강구하더라도 적어도 개성공단 폐쇄 결정 만큼은 철회해야 한다.”

 

“개성은 북이 남측을 공격할 경우, 수도 서울을 향하는 가장 빠른 주 공격 루트로,

군사·안보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는 지역”“박근혜 정부는 아주 즉흥적이고 감정적

으로 역대 정부가 노력해 만든 개성공단을 하루 아침에 폐쇄했다" 고 했다.

"진짜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이냐,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정말 화가

난다"고? 아무리 야당이라도 핵개발을 하고 미사일을 쏘며 도발하는

북한에 대해 '진짜 전쟁이라도 하자'는 것이냐, '정말 화가난다'고

해야 할 일 아닌가? 당신은 앞뒤도 좌우도 모르고 세상사가 모두

거꾸로 보이는가?​ 왜 정부에 화살을 돌리는가?

 

문재인 당신 말대로 개성은 북이 공격할 경우 서울을 향하는 가장 빠른

주공격 루트가 맞다. 그래서 군사 안보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지역

이라는
것도 맞는 말이다. 개성공단은 김대중 노무현 역대 친북 정권이

노력해
만들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묻겠다. 김대중 노무현이 개성공단을 만든 목적은 북한의

남침 공격 루트를 열어주기 위한 것이었단 말인가? 그리고 당신이

그토록 펄펄 뛰며 난리를 치는 것도 북한의 대남 공격루트가 폐쇄된

것이 안타까워 그러는 것인가?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일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개성공단 운영중단 조치를 취한 뒤 거기서 일하던

우리 국민들을 모두 구출해 낸 것은 일단유사시에 우리 군이 마음 놓고

북측을 공격할 수 있도록 국민 안전조치를 취한 군사 안보적 묘수라고

보는데 틀린 말인가?.

 

문재인 당신 생각대로 개성공단을 그냥 둔 채 군사적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가정해 본 일이 있는가? 거기서 일하던 우리 국민들이 모두 볼모

잡힐 텐데? 그런 상황에서는 거기 억류돼 있는 국민이 희생되든 말든

대북 응징을 하라는 뜻인가? 불리한 조건에서 북쪽 요구대로 다 들어

주어야 한다는 
말인가?

 

그런 점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는 북에 대해 '일을

저지르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군사적으로도

묘수
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 정도의 기초적인 작전 개념도 없는

사람인가?
알면서 물정 모르는 사람들을 속여먹으려고 하는 소리인가?

지금 우리가 맞닥뜨린 위기는 외적 도발만이 문제가 아니다. 내적혼란이

외적 도발 못지않게 심각하고 내적 혼란을 수습하는 일이 더 급하다.

국가적 위기조차 당리당략에 악용하려는 부류와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 그런 자들 때문에 국론이 분열되고 단합이 되지 않는다.

 

별생각 없이 '북한이 바라는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유나

동기야 어떻든 '북한이 시키는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북한이 시키는 대로 하는 자들은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자들일

가능성이 많다.

 

입만 열었다하면 불평불만, 남을 헐뜯고 비방 중상을 일삼는 자들,

이해와 협조보다는 무조건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 선동과 투쟁에

열을 올리는 자들 가운데 문제의 인물들이 많다. 없는 곳이 없겠지만

특히
정치권과 노동운동조직, 언론사, 시민단체 등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그냥 두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제도권 안에서부터

그런 자들을 과감하게 솎아 내버리고 국민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시민교육이라도 시켜야 할 판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북한이 시키는 짓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과

북한이 바라는 짓을 하는 것 같은 사람부터 솎아내는 데 힘써야 한다.

그것이 국민들이 힘을 모아 해야 할 중요한 과제요, 책무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630037827

댓글목록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전재으로 해결할수 밖에 없는경우 과감하게 전쟁을 해야한다.
이런 용기와 신념이없으면 전쟁을 두려워 하지않는자 들에 게 지고 정복당하고
굴종에잉 종국에는 노예가 될수밖에 없다.
문제인 이 쌍놈아!! 이적발언으로 국민의 사기를 허무는 짓을 당장고만두고
정계에서 영원히 떠나거라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그 중에는 종교인까지 포함된 말못할 사정이 잇는 자가 있을 겝니다.

북으로부터 다무쇤지 자물쇤지 입을 봉한 자들은 분명 돈선물 성상납명부에 오른 자들일겝니다.

북의 하수인들이 남에서 머리끈을 동여 매고 앙종불종 대드느 볼상 사나운 짓거리를 하니 바로 그들이 국회의원 판사 검사 변호사들로 전면배치되어 북을 이롭게 하는 자들입니다.

간첩질 역적질을 하는 그들 외에도 얼마만큼 국가기관의 중역으로 경영자로 활약중인지, 여러분들 상상에 맡기지만 그들의 행동거지에서 냄새가 남은 거짓이 아닌 아닌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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