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고 또 당했어도 감이 잡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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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12-12 16:33 조회2,9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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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徒 한상균의 言動을 보며 생각한다-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까지 "나는 살인범도 파렴치범도, 강도도,
폭동을 일으킨 사람도 아니다. 오늘 구속된다 하더라도 노동개악이
저지될 때까지 감옥과 법정에서도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외치며
선동을 하던 한상균,
그는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자 거의 모든 질문에 일체
대답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보도다.
단식도 하고 있다나?
이 상황을 보면서 한상균이라는 자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대남 선동꾼
이거나 공산주의 선동선전 전문가의 지침을 받아 움직이는 충직한
선동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더 커졌다. 저 자는 노동 현장에
파고든 남조선 폭력혁명 임무를 띄고 있는 자가 아닐까?
한상균에 대한 체포를 눈앞에 두고 있을 때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10일 낮 12시까지 그의 거취문제를 해결할 테니 지켜봐 달라"
고 했던 것은 역시 한상균의 작품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다.
자승 스님이 제시했던 중재안이 한상균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었다면
한 사람에게 포커스를 집중시켜 선동선전을 극대화하는 공산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 수법을 써먹기 위한 시간 벌기작전에 조계종도, 경찰도
놀아난 것이다.
그리고 한상균이 체포되기 직전 기자회견을 통해 마음대로 지껄이고
대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것까지 현장을 중계한 방송들은 고스란히
그의 독점 선전매체로 전락돼 버렸던 것이다. 그렇게 당하고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와 같은 방송의 작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생각하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이 세상 어느 곳에 나라를 뒤엎겠다는 역도(逆徒)에게 마이크와
카메라를 넘겨주고 20분 가까이 성난 목소리로 정부를 질타하게
내버려 두며, 국민을 선동하도록 내버려두는 곳이 있을까?
이 얼마나 기막히고 부끄러운 일인가?
사법 당국은 뭐하는 곳인가? 아무런 전략도 생각도 없는가? 정부 당국도
방송도 언론도 국민도 아무 생각 없이 모두들 서서 팔짱끼고 구경만
하다가 역도에게 홈싹 당하고도 그 때만 지나가면 또 그만이란 말인가?
보았지 않은가?, 마지막 순간까지 정부와 언론 국민을 우롱하는
한상균의 치밀한 선동선전 전략을! 그는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에
"할 말과 대 국민선동 문안"을 작성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10일 낮 12시까지로 영장집행을 연기해 달라고 했던 것이다. 그것도
신문 마감시간과 방송의 골든 타임까지 고려해 가면서...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까지 마이크와 카메라 앞에서는 제 멋대로
자기의 정당성과 선동을 일삼더니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법정에 가서 싸울 때 경찰 조서가 꼬투리가 되는 것을
최소화 하겠다는 전략이 아니겠는가? 저들은 저토록 치밀하고 교활하고
전략적인 자들이다.
저처럼 흉악무도한 붉은 무리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와 제스쳐, 눈빛,
모든 것이 투쟁이요 전투다. 단식도 투쟁이고 묵비권도 투쟁이다.
양심이니 인간성이니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거짓말과 배신, 덮어씌우기를 서슴치 않는 것은
상황에 따라 구사하는 전략일 뿐이다. 따라서 저들도 인간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겠지 하고 대했다가는 판판이 당하고 후회하게 돼 있다.
지난 11월 30일 조계사 신도들과 옥신각신할 때 한상균은 제 스스로
옷을 벗어 던지고 팬티 바람으로 난동을 부려 여성 신도들을 기겁하게
만든 뒤, 그 일을 오히려 '신도들의 폭력으로 몰면서 진상조사를
주장'했다고 한다. 뒤집어씌우기 수법을 구사한 것이다.
11월30일까지 조계사에서 나가겠다고 했다가, 12월6일, 9일로 세 번씩
이나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며 슈퍼 갑질을 했던 일, 20여일씩 잠재워
주고 밥먹여 주고 스님들을 종처럼 부려 먹으면서도 사찰은 나를 철저히
유폐시켰다느니, 종단의 모습이 자본과 권력의 행태와 같다고 비난했던
배은망덕(背恩忘德),
노동자, 농민, 빈민이 연대해서 청와대 진격, 서울 난장판, 서울 도심을
마비시킴으로써 박근혜 정부를 끝장내고 세상을 뒤엎어 버리겠다며
대규모 폭력시위를 공공연하게 선동했던 자가 "자기는 살인범도,
파렴치범도, 폭동을 일으킨 사람도 아니며, 해고 노동자일 뿐"이라며
문제의 핵심을 피해가려는 술수...
이러한 모습들을 보며 노무현 한명숙 등이 과거에 했던 말과 행동들이
눈에 선하게 떠오른다. 지난 2002년 대선 때 장인이 남로당 간부로서
우익인사들을 처형하는데 앞장섰었다는 사실이 폭로되자,
노무현은 눈 하나 깜짝 않고 "그럼 사랑하는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
헤어지면 대통령 자격이 있다는 말이냐"고 반박하며 논란과 문제의
핵심을 교묘히 피해간 일이 있었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논점이탈(論点離脫) 수법이다.
한명숙의 경우를 보자, 국무총리로 있을 때 총리공관에 업자를 불러다
놓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일 때문에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순결을
상징하는 백합꽃과 성경책을 들고 '나는 결백하다. 나는 진실하다'고
했던 뻔뻔한 모습,
그녀가 대학 다닐 때 반정부 활동을 하다가 붙잡혀 재판을 받는
자리에서 어려서 맞은 BCG 접종 자리를 담뱃불로 고문을 당한
자리라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이 났던 일들이 또렷하게
되살아나 소름이 끼친다. 거짓말과 배신, 덮어씌우기를 생활화하면서
반체제 투쟁을 업으로 삼아온 것들이다.
한상균은 체포되기 직전 민노총 간부들을 만나 물대포로 부상당한
백남기 노인이 사망할 경우 "그의 죽음을 투쟁동력으로 삼아
이 정권을 끝장내는 투쟁으로 이어가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리고
"오는 16일로 예정돼 있는 총파업을 내년 총선 때까지 지속해서
반노동 세력을 심판하자"고 지침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한상균은 거화자동차, 동아자동차, 쌍룡자동차 등에 30년 가까이 근무
하는 동안 거의 전 기간을 전문 노조꾼으로 만 살아왔다. 그가 가는
곳마다 회사가 문을 닫고 다른 회사에 흡수되거나 직장이 폐쇄됐다.
그의 강경 투쟁과 파업 일변도의 노조 활동은 파괴적으로 만 치달았다.
그는 회사도 망하고 근로자도 망하는 데만 큰 몫을 해온 흉물로
알려져 있다. 이제 그는 우리 사회전체, 국가와 국민을 망하게
만들겠다는 결의에 불타 있는 우리들의 공적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저런 자의 손아귀에서 휘둘리며 당하고만 살 것인가?
그는 단순한 데모꾼이 아니다. 정부를 전복시키고 세상을 뒤엎겠다는
역적이요 우리들의 적이다.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할 한상균의 반정부적
파괴 본능, 국가를 뒤엎겠다며 날뛰는 자에게 "당하고 또 당했어도
아직도 모르겠는가,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는가?" 국민의 입장에서
스스로 비굴하고 비참하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가?
http://blog.naver.com/wiselydw/220566349133
댓글목록
와룡산님의 댓글
와룡산 작성일저는 배운것이 별로인 시골 촌로의 입니다만 정말 공감 입니다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시위(示威)는 한자말 示威이든 영어로 demo(demonstration 등 등)이든 그 어원을 곰곰히 분석해 보면, 어둠의 세계를 주관하는 악령들의 짓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런 사실을 아는 나라나 사람들은 절대로 과격한 짓을 하래도 안합니다. 미국만 봐도 폴리스-라인 밖에서 피켓정도의 의사표현이지, 국가 공기물과 재산을 파괴하고, 질서를 계도하는 정부공권력에 반기를 들어 의경을 무자비하게 흉기로 위협하거나 폭력으로 생명에 지장을 주는 과격한 짓은 하래도 안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는 과거 데모하다가 망해 버린 남미식 민주주의 그리고 같은 사례로 거지 나라가 된 필리핀을 선례로 삼아 한물간 이념버젼까지 보태가며, 소수의 사람들이 국가를 상대로 필요이상의 질서를 파괴하는 문화로 자리 잡게 된 것인지? 이것도 지구촌에 유례가 없는 일이니 이마져 유네스코에 등재감(?)이라고 봅니다.
UNESCO에 등재 대상은 좋고 아름답고 자랑스런 인류문화의 특출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이 우선이지만, 간혹 독일의 나치유적이나 왜놈들의 강제동원 노역의 무명섬유적이나 요즘 광수문제로 시끄러운 오일팔 유산등재같은 사례를 보아도 한국사회에만 있는 전례행사같은 이 집단 시위문화도 전거지계의 교훈을 삼기 위해서는 등재신청 후보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례로 미뤄 보아 인간상식에 맞지않은 짓으로 건전사회의 공공질서를 파괴하는 자나 그 동조세력들은 때에 따라 과격한 물리적 행동을 수반했음을 볼 때, 바늘가는데 실이 따라 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런 부류의 특징은 선동꾼과 부화뇌동하는 무리들이 함께 연출하는 퍼포먼스와 같기도 하며, 나아가 무정부주의자들 처럼 현대판 아나키스트들의 입에나 맞게 세상을 뒤집어 엎어 보았으면 하는 배부른 장난이 폭동 사태 등으로 번져 자중지란 무질서 무법천지의 세상으로 난장판(亂場販)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특히 개신교든 천주교든 불교계든 종교인들이 종교의 탈을 쓰고 인면수심 앞장서는 모습을 볼 때, 그 사람 영계의 수준과 그를 지배해 온 영계의 바탕이 어디인지? 성직자의 영적인 수준이나 그동안 닦아 온 수행의 깊이가 여실히 보일 뿐입니다.
설익은 과일은 먹으면 배탈나고, 겉만 익은체 하고 속이 익지 못한 종교인들은 견성못한 밥벌레들이요, 거듭나지 못한 삯꾼들일 뿐이니, 아무리 '펠로우 미!'를 외쳐대도 어느 세상에 신자성속들이 따르리요.
요즘 세간에 유행어가 된 어느 무명가수의 "~전하그라"는 노랫말처럼 부끄러운 성직자들이여, 찬물 마시고 정신 좀 차리거라. 지금이 어느 때인줄 모르고 세상에 취해 니 죽고 남까지 죽이려 하나. 종교의 탈을 쓴 몽학선생들이여! 흘러 보낸 그대들의 청춘세월이 아깝지 않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