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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떨리는 ​폭력시위, 망국의 굿판을 ​또 다시 벌이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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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11-28 16:27 조회2,37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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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떨리는 ​폭력시위, 망국의 굿판을 ​또 다시 벌이겠다니...20151128

-도시게릴라와 폭도들이 날뛰던 영상을 보며-

지난 11월​ 14일 민노총 등 53개 단체가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벌인

소위 민중총궐기 대회는 아래 영상에서 보듯이 극렬분자들을 앞세운

반정부 폭동의 양상을 띄고 있었다.

극렬행동대들은 철재 사다리, 쇠 장대, 보도블록, 몽둥이, 새총 등 흉기와

밧줄, 차량을 불지르기 위한 시너, 그리고 횃불까지 동원해서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우렸다.​

저들은 채증(採證)에 노출되지 않도록 강도 처럼, IS처럼 일제히 복면을 썼고,

경찰의 물대포를 막기 위해 비옷을 입었다. 그리고 술기운에 의지해 저지선을

뚫고 청와대로 진격(?)하기 위해 대로변 곳곳에 마련한 음주대(飮酒臺)에서

술을 마신 뒤 각자 흉기를 갖고 경찰이 쳐놓은 차벽(車壁)을 향해 돌진했다.

복면을 쓴 폭도들은 로마 시대의 Gladiator라도 된 기분으로 용맹스럽게(?) 

경찰들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일삼고 경찰차를 때려 부수고 철재 사다리와

쇠 파이프, 보도블록 등으로 일제히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서울 도심은

폭도들의 무자비한 폭력 속에 아비규환에 빠졌다. 수세에 몰린 경찰은

어쩔 수 없이 간간이 물대포나 쏠 뿐이었다.

오후 4시께부터 시작된 난폭자들의 공격은 조직적인 도심 테러행위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차 50대가 파손되고 경찰 병력 120여 명이 부상 당했다.

쇠 파이프로 찌르고 쇠사다리로 밀고 몽둥이로 때리는 아수라장, 거기에 맞서

경찰이 뿜는 물대포로 광화문 일대는 밤 11시가 넘도록 처절한 전쟁터 같았다.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수고 찌르고 던지며 날뛰는 폭력 데모대, 거기에 맞선

경찰들은 기껏해야 방패로 막다가 얻어터지고 데모대에 짓밟히는 꼴이라니

답답하고 울화가 치민다. 매맞는 공권력, 나약한 공권력, 실컷 얻어터지다가

물대포나 쏘는 공권력이 한심하다.

어쩌다가 공권력이 저토록 가련(可憐)하게 됐는가?  결정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정치권이, 언론이, 사법부가, 그리고 지식인과 국민이 불법적 폭력행위에 대해

따끔한 말 한마디 못하기 때문이다.  일부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이처럼 중대한

사태를 남의 일 보듯하며 저들의 비위를 맞추는 자들도 있었으니 되겠는가?

심한 경우 '경찰의 과잉진압 '운운하면서 은근히 데모대의 편을 드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는 넋빠진 자들도 있었다. 그래서야 어떻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고 잘 못된 것을 고쳐가며 국가의 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겠는가?

어떤 문제가 생기면 야당이 정치적으로 계속 물고 늘어진다. 그러면 언론에서는

정치 쟁점화에 불을 붙이고 이슈화한다.​ 그러면 종북세력은 그것을 빌미로

각 노조와 사회문화단체, 비밀조직 등을
총동원해 ​반정부 투쟁에 나서고 마침내

도심 복판을 휩쓸고 다니며 공권력을 무력화시킨다.

공권력이 무너지면 치안 질서가 무너진다. 치안이 무너지면 사회혼란과

무정부 상태, 정부 전복으로 연결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렬 데모꾼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 판사들이 ​풀어주고 마는 세상,

이런 구조에서 어떻게 불법 폭력시위를 뿌리뽑고 국법질서를 회복시킬 수

있는가?

입법 사법 언론계 일부의 잘못된 의식과 분위기, 그리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수 없게 돼있는 구조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극도의 사회

혼란과 국가적 비극으로 연결되는 망국의 시나리오와 망국의 굿판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어떤 때는 오히려 부추키고 있는 것이다.

지난 14일 광화문 한 복판에서 벌어졌던 망국의 굿판,

치가 떨리는 폭력시위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살펴 보자! 

저토록 끔찍한 도심 테러를 저질렀던 시위 지도부는 선량하고 순진한

사람들을 앞세워 오는 12월 5일 망국의 굿판을 ​또 다시 벌이겠다며 

대 정부 선전포고(?)를 하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니...절통할 일이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552601200

광화문 폭력시위 현장

2015. 11.14,

https://www.youtube.com/embed/qocqPKXHKtg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김용옥이란 저미친놈을 몽둥이로 때려죽여라
저돌대가리가 미친짓을 하면 넘어갈 사람이 생긴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도대체 저런 것들을 마냥 복시만하면서 내버려두다니! ,,. 경찰청장 별 4개가 무색토다! ,,. 무슨 앿점들을 경찰은 빨개이들에게 잡혀졌었길래 저리 무력해졌느냐?! ,,. 군부 쿠테타가 일어야! ,,. 빠드~득!

anoldowl님의 댓글

anoldowl 작성일

난 경찰수뇌의 정신상태에 부쩍 의심이간다.  파괴되는 정부자산들에 지들의 세금은 포함이 않됐는가?
또 매타작을 당하고 부상당하는 부하경찰관에 대해서는 아무 감각이 없는가?  법에도 무지하고 분노도
인간미도 싹 없어진  목석들인가?

집시법을 엄정히 집행하고 복면한자와 흉기를 들고 폭력을 휘두르는자들에게는 몽조리  공포탄을 집중사격하여
모두 체포하고 가면벗은 얼굴을 신문방송에 대서특필 공개하고 파손된 기물은 원상복귀 배상을 주최측에 부과하라!!
한번만 시범을 보여도 싹 달라질거다. 그럴 용기가 없으면 차라리 지휘권을 반납하고 귀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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