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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경고에도 남중국해 인공섬 매립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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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제지자 작성일15-09-28 16:17 조회2,4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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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 크로스 암초 내 활주로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중국이 남중국해의 군사화를 중단하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에서의 인공섬 매립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다.

홍콩의 군사평론가인 량궈량(梁國樑)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남중국해 문제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할 것이라는 일부 국가의 기대가 허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니 글레이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연구원도 중국 당국이 시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남중국해 간척 작업을 급격하게 줄였지만, 간척과 건설, 군사화 중단 등 오바마 행정부의 모든 요구에 화답하지는 않고 있다"며 "건설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햇다.

글레이저 연구원은 이어 "중국은 작업이 합법적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남중국해 다른 국가들도 간척과 건설 작업을 했다는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영유권 주장과 인공섬 건설, 분쟁 지역의 군사력 강화 등에 대해 시 주석에게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 주석은 "예로부터 남중국해의 섬들은 중국의 영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토적 권리와 합법적이고 정당한 해양 권익을 보전할 권리가 있다"고 일축했다.

영국 군사전문지 IHS 제인스디펜스위클리(JDW)는 지난 20일 촬영된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의 위성 사진을 공개하고 중국이 3㎞ 길이의 활주로를 완공했음을 보여준다고 지난주 보도했다.

대만 국가안보국 리샹저우(李翔宙) 국장은 시 주석이 7개 간척 사업 가운데 5개를 개인적으로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harrison@yna.co.kr




일본보다 더 위협적이고, 경계해야 할 세력이 중국이 아닐까요???

북괴라는 주적다음으로, 차적이 된다면 그건 중국일 것입니다.

동북공정/6.25공조한 전범국/ 수백년 동안 침략을 한 중국....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을 더욱더 강화하고 미국 사드배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민비가 중국에 붙었다가 왜놈 사무라이 칼에 희생되었다
그로부터 백년후 박근혜가 중국에 붙었다가 000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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