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합의와 김정은굴욕) 원칙과 당당함이 만들어 낸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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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08-25 09:59 조회2,25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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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합의)원칙과 당당함이 만들어 낸 쾌거■
【 김정은 정권의 존엄에
큰 상처를 남긴 금번 타결,
결국 강력한 대응과 원칙을
통한 협상만이 그들의
항복을 받아 낼 수 있는
무기 였음을 보여 주었다 】
남북한 전쟁의 위기상황에서도
결코 북한의 공갈과 협박, 그리고 전쟁
위기론에 굴하지 않는 원칙과 당당함으로
북한의 사과와 함께 결실을 거둘 수
있었음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환영한다.
전쟁을 불사해서라도 이 번만큼은
절대로 북한 정군에 끌려 다니며, 퍼주기로
수습하는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는 6개항 합의지만,
많은 평론가들이 예상하고, 또한
우리가 상상하듯이 이미 북한당국자와
이산가족 상봉을 포함하여
수 많은 논제들이 협의되었고,
먼저 북한의 제의로 시작된 회의라
우리는 원칙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였고
앞으로 이번 합의에 이어,
시간상 바로 확정하지 못한
남북한 정상회담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놀랄만한 합의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43시간 마라톤 협상에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결론을 낼 수 없어으리라
미루어 짐작이 간다. 우리는 그동안
급조된 결실이 남긴 허상을 많이
보아 왔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이 번 만큼은
수박 겉
댓글목록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데니스님
이희호가 북한가는날
지뢰를 철책문바로 아래에다 묻어두고 터지길 기다린다는게 뭘 의미하나요?
테스트아닌가요?
박근혜정부는 침묵하고 방북이 끝까지 이루어집니다.
이때 북한이 생각할수있는건, 아하 대화할 의사가 있다라는걸 감지한 겁니다.
이상국님의 댓글
이상국 작성일초보자님 , 글을 보니 초보자가 아닙니다. 초보자님 글에 찬성합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북한괴뢰들이 가만이 있는 우리를 목함지뢰로 죄없는 남의 귀한 아들 다리를 짤라 놓고 그래도 성이 안차
대포를 쏘고 전면전 한다고 협박하니 그래도 체면은 있어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하라고
버티다가 물속으로 특수전 임무의 잠수함50여척이 쥐도 새도 모르게 살아지니 유감이라는
어정쩡한 주체없는 사과랍시고 받아놓고 뭐 항복을 받아 지나가는 개가 웃을 노릇이다
북에 퍼주지 못해 안달을 하고 전세계가 인간 취급을 안하는 김정은 돼지새끼를 만나지 못해
발광을 하는 꼬라지를 볼려니 구역질이 자꾸올라와 견딜수가 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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