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300만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필독부탁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연평해전 300만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필독부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5-07-05 17:06 조회2,466회 댓글2건

본문

■ (연평해전 300만 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 꼭 공유하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한 편의 영화가 숭고한 희생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의 의로운 죽음을 
기리고 마음 아파하게 하는 이 사실이. 

늦었지만, 
정치꾼들과 저들의 이익에만
급급했던 위정자들의 농간에 의해 
피 끓는 정춘을 조국에 바치고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유가족의
울분은 기나긴 시간 방치되었던 

그러면서도 그 때의 정치꾼들이
해상사고는 대한민국을 흔들듯이 
난리를 치고 국가 기념일 운운하는
현실은 한 편의 코메디처럼 
느껴 진다.  

지금으로 부터 13년 전, 
그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었고 
월드컵의 함성에 젖어 지내던 사람들의 
무관심과 

대통령을 비롯하여 당시 정권은 
마치 남북의 전쟁으로 인해 자신들이
공들이고 있는 '김정일 퍼주기' 전략에
방해라도 된다는 듯

아무일 없듯이
대통령은 월드컵 구경을 가고, 
정부관료와 군 책임자들은 모조리 
대통령의 눈치를 보면서 영결식에 
얼굴조차 내 밀지 않았던 어이없던
현실. 

한 명 병사의 의로운 죽음보다
김정일의 악수와 웃음을 더 
눈물겨워 하던 당시 김대중 정권의
권력자와 정치꾼들, 

한 편의 영화가 만든 신드롬으로
'문재인의 김대중 칭송'의 
어이없는 망언은 우리를 슬퍼게 한다. 

당시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이러한 정치꾼들이 일부 사실을 모르는
젊은이들을 눈속임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그들이 김정일을 위해 
수 천억의 현금을 국민들 몰래, 
북으로 송금하고 회담을 겨우 한 번 
허락받는 은혜에 눈물을 흘리듯 감읍했던
당시의 상황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그들은 철저히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의 사람들처럼 행동했고, 

오히려 적을 향해 살기위해, 
아니 조국의 안전과 국민들의 평안을
위해 총을 쏘고 포탄을 쏘며 
저항했던 젊은 피는 성가신 일로만
평가절하 했던, 

이러한 엄연한 당시의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는, 경험도 없는 자들이
당시 정권을 두둔하고, 미화하니

참으로 어이없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좌파들의 
일방적 왜곡과 선동에 휘둘려 

마치 그것이 사실인것 처럼 호도하고
대한민국의 산업화 대통령을 저주한다.

전쟁상황에서 월드컵가는 대통령을
이해하고 자 노력하는 진보좌파들의
어거지 주장에 

젊은이들의 의로운 죽음을 
숨기려하고, 성가시게 생각하며 
정부관계자와 군 고위급들의 영결식
불참지시(?)를 하였던 당시 정권을 

우리는 상식선에서 평가하고 그들의
만행을 역사적으로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2002년 6월 
그 날의 역사를 국민들이 알아야 
하기에, '연평해전'은 500만을 넘어
천 만을 달리고, 

이러한 영화를 평가절하고
관객도 없는 좌파영화 '소수의견'을 
위대한 영화라 칭송하는 좌파평론가들의
코를 납짝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는 국민적 영화로 
반드시 승화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 보시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고 독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김대중 정부와 연평해전)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7542

By Dennis Kim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참고 자료 ('김 대중' 政府와 연평海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7542
↗ 손가락이 뜨질 않아서,,. 총총.

양평윤정희님의 댓글

양평윤정희 작성일

조 ㅈ 깝데기 글은 보기싫은데  개 조 ㅈ 깝데기..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4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640 【'광수'들】이란 무엇인가? 外/ '금 뒈쥬ㅣㅇ'롬을 … inf247661 2015-07-21 2768 22
4639 몽매한 자들이여 죽비소리가 들리는가? 몽블랑 2015-07-19 2244 34
4638 가짜 유공자가 보훈비를 받아먹는 광수를 알려준다 댓글(1) Long 2015-07-18 2426 28
4637 (박원순과 홍준표) 언론과 방송의 민낯, 통폐합하라!!… DennisKim 2015-07-16 2376 62
4636 진짜보훈자는 멀리하고 가짜국가유공자를 생산하는 보훈처 댓글(1) 들소리 2015-07-16 2241 36
4635 (퀴어축제)동성애를 지원하는 박원순의 노림수는 뭔가? 댓글(5) DennisKim 2015-07-14 3104 55
4634 (조국스럽다) 웃기는 조국교수의 국기에대한 경례 댓글(3) DennisKim 2015-07-13 3247 64
4633 'Quasi Spy - 조 갑제'가 '지 만원'博士님께… 댓글(3) inf247661 2015-07-13 2730 41
4632 이제는 5.18 진실규명 미국 정부도 나서야 한다. 댓글(4) 펑그르 2015-07-12 3375 79
4631 박정희 대통령의 눈물과 '잊혀진 파독광부들' 댓글(4) 천제지자 2015-07-12 2208 32
4630 이상한 정치인들 댓글(1) 들소리 2015-07-11 2858 60
4629 동아닷컴 박승원 보도 댓글(1) 리폴2002 2015-07-11 2251 23
4628 가? 까? /320/ 북쪽 마을의 식량․전기… 댓글(2) 한라산백두산 2015-07-11 2096 29
4627 一人 示威 {One man demonstratiion… inf247661 2015-07-10 2015 16
4626 북한군 실태 댓글(1) 리폴2002 2015-07-10 2116 20
4625 김정은이가 남한의 좌파들을 전멸 시킬수 밖에 없는 이유 댓글(5) 펑그르 2015-07-09 2905 60
4624 主導權을 爲해 '正面 攻激'을 持續해야! 댓글(1) inf247661 2015-07-08 2566 29
4623 대한민국을 배반한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을 군이 공표하… 댓글(1) 몽블랑 2015-07-08 2285 44
4622 유승민, 정치를 계속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몽블랑 2015-07-08 2033 24
4621 연평해전 영웅들에게 드리는 글 댓글(1) DennisKim 2015-07-05 2244 37
열람중 (연평해전 300만돌파) 한 맺힌 전사자들의 울분 --… 댓글(2) DennisKim 2015-07-05 2467 63
4619 (중요!!!) 광수들이 오십팔 광주에 왔다는 것을 해… 댓글(1) 좌익도륙 2015-07-04 2269 46
4618 '솔로몬'같지를 못하고 '황 희'같은 言論 記者들 글 … 댓글(1) inf247661 2015-07-04 2233 29
4617 트로이 목마의 교훈을 되새겨야 댓글(1) 몽블랑 2015-07-04 2048 24
4616 유승민은 더 이상 자라에 연연말고 사퇴하라!!!리 댓글(1) DennisKim 2015-07-03 2097 28
4615 제가 생각하는 韓日 양국의 닮은꼴 도시들(저의 주관적인… 박애플망고 2015-07-02 2029 18
4614 [전생] 바람처럼 산다. 댓글(1) 펑그르 2015-07-02 2242 28
4613 [주용중 칼럼] 非朴과 非盧가 합치면 어떠냐고...? … 송곳 2015-07-01 2244 23
4612 그리스 정부의 재정파탄은 부패한 관료와 정치인들이 망쳤… 댓글(1) 들소리 2015-07-01 2123 31
4611 박근혜 대통령께 댓글(3) 들소리 2015-07-01 2430 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