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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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한일 작성일15-06-19 15:52 조회2,6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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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할려면 신문방송에서 계속적으로 예절 ,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고 , 명심보감 소학 논어 등에서 좋은 구절을 뽑아서 자주 읽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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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경남신문에서 인용 )
올해 3월께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이 A(70) 할머니의 집을 찾았다. 혼자 살고 있던 할머니의 집안은 제때 버리지 못한 쓰레기가 쌓여 악취가 진동했다.
게다가 A 할머니는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고 심각한 당뇨합병증으로 발가락 괴사가 진행되는 등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할머니의 유일한 핏줄인 아들은 할머니를 돌보기는커녕 할머니의 명의로 카드를 만들어 쓰고 할머니에게 생활비를 요구하는 등 경제적 학대를 일삼았다.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은 우선 할머니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아들과 상담을 통해 할머니 명의의 카드를 정지시키고 더이상 재발급받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이후 다른 가족들과 상의해 할머니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다들 개입하길 꺼려했다.
상담원은 할머니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안정된 생활을 위해 요양병원에 입주할 것을 권유했지만, 할머니는 아들이 자신을 학대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감쌌다.
결국 할머니는 퇴원 후 다시 혼자 사는 집으로 돌아갔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겨 왔다. 그러나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며 보살핀 자식에게 매를 맞는 노인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도내 노인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최근 5년간 2010년 730건, 2011년 789건, 2012년 979건, 2013년 994건, 2014년 93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실제 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2010년 171건, 2011년 204건, 2012년 216건, 2013년 222건, 2014년 208건으로 5년 새 20%가량 증가했다. 이틀에 한 번꼴로 노인학대가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노인학대 주범은 ‘아들’
이 같은 노인학대의 주범은 ‘아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도내 노인학대 신고접수 건수는 최근 5년간 2010년 730건, 2011년 789건, 2012년 979건, 2013년 994건, 2014년 93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실제 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2010년 171건, 2011년 204건, 2012년 216건, 2013년 222건, 2014년 208건으로 5년 새 20%가량 증가했다. 이틀에 한 번꼴로 노인학대가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노인학대 주범은 ‘아들’
이 같은 노인학대의 주범은 ‘아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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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 가언 49장 ) 한 가지 먹을 것이 있으면 반드시 먼저 부모에게 먹게한다, 부모의 입을 자기의 입보다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 한 가지 옷을 얻으면 반드시 먼저 부모에게 입힌다. 부모의 몸을 자기의 몸보다 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 네 부모를 공경하라 " 고 했지. 부모가 못배웠고 인물이 못나면 공경하지 말라는 구절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딜랄라님의 댓글
딜랄라 작성일부모 학대한 그자식놈은 학대의학대를 더 받을거시다.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