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 특수군600 명이 우리나라 침투 행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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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소리 작성일15-05-22 10:24 조회2,849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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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2015-05-22 10:12 |
5.18 당시에 북한군 특수부대원 600여명이 광주에 침투하였다면은 군의1개대급 병력단위인데 이많은 인원이 이동하려면 분명 대형 잠수함이나 군함으로 병력을 이동 해안으로 침투 하였을 턴데 당시 상황으로는 전국이 비상계엄령 선포하에 군.경이 초비상근무를 하고 있었고 또 해안선 경계시스템은 곳곳에 R/D 기지,해안초소에 군병력 내지는 전투경찰이 배치되어 근무 하고 있었는데 대대급 병력이 대거 침투하여 5.18에 가담 하였다는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좀 안되는 점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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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들소리님의 댓글
들소리 작성일
이런 질문하는 분이 참전자 게시판에 가끔 있는데
지만원 박사님의 홈에 찾아도 않보이는군요
답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들소리{曠野의 聲}】님! ,,. 답글을 않 드리려다가 좀 합니다! ^*^ ♣ 단도직입적! 무려 햇수로만 따진대도 최대 8개월 ~ 만 6개월이 꼴까닥 넘는 기간이었읍니다! '박 정희' 1979.10 26 사태 이후 ~ 1980.5.18 광주사태 발발 시까지요! ,,. 어느 넋나간 나라 군대가 적 후방지역에 게릴라 병력을 은밀히 침투/잠입시키면서 여기 봐란 식으로 1개 대대 규모인 600여명을 시가지 행군 Parade 하듯이 투입시키겠읍니까요? ,,. 그러면 어떻게 근 600여명이 후방 깊숙한 전남 광주에까지 잠입되었었겠느냐?! ,,. ①. 서해 바다를 경유한 3 ~ 6명 소규모 병력을 중국 근해로 서진했다가 남진 항해하여 전남 목포.여수 근해에 潛水艇{잠수정; 잠수함(潛水艦)은 아닌}등으로 간첩 선박의 유도를 받아 해상 접근,상륙! ②. 동해안에서도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 ②. 동해안에서도 유사한 방법, 규모로: 경남.경북 접경의 해안에 상륙, 경상도 산맥을 넘어 전남 구례.곡성.화순 방면의 광주 외곽 위성 도시로 잠입.
③. 전선지역; 강원도.경기도 DMZ ~ GOP ~ FEBA 지역에 있는, 단거리 남침 땅굴을 횡단, 지상에 올라와서 간첩 유도를 받아 지표면에서 광주로 잠입.
④. 먼저 1단계로 일본에 합법적인 방법으로 역시 3 ~ 5명 규모로 투입시킨 뒤, 밀항 또는 귀국을 가장, 항해 도중에, 간첩선에 옮아 환승.승선, 경남.전남 남해안에 상륙, 전남 광주 인근 위성 도시로 잠입.
⑤. 마지막으로 전선지역의 남방한계선 GOP 철책선을 침투하여 FEBa 지역에 들어와서 간첩 호송을 받아 유유히 전남 광주 인근에 잠입!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따라서, 위 3 ~ 4가지 방책으로 따져서, 국민학교 학생식의 셈본.산수 계산으로, 평균 6개월로만 주먹 구구식 계산한다고 쳐도;
매월 {(600명 ÷ 6 개월) ÷ 3 ~ 4개 방책} 〓 매월 {100명) ÷ (3 ~ 4개 방책} 〓
매월 (33명 ~ 25명) 〓 매일 (33명 ~ 25명) ÷ 30 ≒ 매일 1명(±) 잠입! ↔ 이게 어려울까요?
* 참고로: 1968.10월! 강원도 동해안 울진.삼척 공비 130명 참투 사태{당시로는 울진은 강원도였음. 사태 이후 경북으로 행정구역 변경}! ,,. 요즘 이런 얘기하면 믿지 않을 뿐만 아니러 지금은 그 때완 다르다!" 고 일축하지만 오히려 그 당시보다 더 심합니다! 강원도 동해안 第22師{뇌종(雷鐘)부대} 녹크 귀순 사례 보세요!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또; '계엄령.위수령'이 발발했기에 삼엄한 경비망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전방은 계엄령.위수령 발령되면 오히려 안심하면서 맘이 푸근하여 심적으로 느슨해집니다! ,,. 그리고 계엄령.위수령이 발령된다고 하여 후방지역 군.경 검문소에 추가적인 경계 병력 증설도 없어요! ,,. 따라서 오히려 타 지역에서는 별로 달라지는 게 없읍니다. ,,. 보려고 하지 않으면 아무구도 보게 할 수 없읍니다. ,,. 말이 물을 마시려면 어린 아이도 그 말을 江가로 데리고 가지만, 않 마시려는 말에겐 어른 열명이 달겨들어도 마시게 못한다거늘! ,,.
말이 길어져서 줄입니다. 英國의 전략 사상가 LIDDEL HART{리델 하트} 의 名言이 생각납니!
"우리가 어떤 새로운 지식.사상을 습득.수용키 보다는, 기존의 잘못된 오류인 지식.사상.편견을 나 자신으로부터 몰아 쫓아내 歐逐(구축) 떨쳐내기가 훨씬 더 어렵다!" {著書 전략론(戰略論), 1980년대 초 사망}, 제1차세계대전시 대위로 프랑스 전선 투입, 부상, 예편. 古代 戰史 ~ 現代 戰史를 망라, 광범위한 연구, 과학.정치.군사적 견지에서 농축.집약한 책} 餘不備禮, 悤悤.
들소리님의 댓글
들소리 작성일
inf247661 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북한특수군으로 내려왔다가 북한으로 들어가서 영웅 대접을 받다가
한국으로 귀순한 특수군이 당시 이러한 내용을 증언 하셨는지요?
월남 참전자 게시판에 지만원 박사님의 글을 올리면 이런 질문을 하는분이 가끔 있어요
이런 부분을 상세한 증언이 있서면 답하기가 좋을 것인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경기도 안양에서 보통법원{제1심} 재판 시! 함경남도 원산에서 8.15 때 남하하신 철도청에 근무했던 분이 증인으로 등장, 증언하기를;
"경기도 의정부에서 거주 중인 탈북 장교{군관}이 1명 있는데, 바로 광주사태 때 투입부대로 왔었던 소년병{고위 군관의 당번병}이 북괴로 복귀후, 공로를 인정받아 군관{장교}로 임관, 중령{중좌}까지 승진했다가, 만주로 탈북한 동포를 2회나 도와줬다가 숙청 대상이 되어짐을 우려, 탈북, 현재 있읍니다!" 라고 증언했건만! ,,. 재판장이 소환.출두 명령을 내리지 않.못했읍니다. ,,. '국가정보원.기무사.경찰.검찰.정보사' 합동 신문조에서 일정 기간동안 일절 그 누구에게도 발설치 않는다는 서역서를 집행당해진 까닭에,,. 전단지를 수령해서 배포하면 꼼짝없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인만큼, 더 이상 무슨 추가 설명이 소요되리이까요?!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한 '脫北者'의 證言 : '김 명국{가명}'이란 분이 ㅂ980;5.18 광주 사태 때 왔었던 사례 ↘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T2FhUHk4tXs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kPbP1IsRe6U
↗ 강원도 금성군 금성읍 인근 북한 제Ⅴ군단 예하 북한특수부대 중대장 '임 천용' 대위 증언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 http://www.systemclub.co.kr 자유게시판 2845번; '이 재진'님의글에서 뜨는 사진 3장 ↘
★★★ https://fbcdn-sphotos-d-a.akamaihd.net/hphotos-ak-xpf1/v/t1.0-9/11026048_451409611685324_6412640201157091507_n.jpg?oh=12a942e673b0bc2f8af13f37faeb07e4&oe=5606FCA1&__gda__=1443244747_3b2792f55069c8aad84ab8d5e4a25007
★★ https://fbcdn-sphotos-g-a.akamaihd.net/hphotos-ak-xpa1/v/t1.0-9/11218718_451409628351989_6013931237429513934_n.jpg?oh=95836d51b0713354895a82666f2cf8f7&oe=56095D93&__gda__=1440277803_2c365ab55cbdc7696a9b4298c62ea2fc
★ https://scontent.xx.fbcdn.net/hphotos-xpf1/v/t1.0-9/11014939_451409601685325_1452581244273813286_n.jpg?oh=f990859ce51c08adfd458af0cb797142&oe=55C28EDF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6&wr_id=9760&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 광주 시민들이 저 가짜 공수부대원들의 사진을 보고 제대로 판단치 않음이야말로 당시로서야 그랬었다치고, 이제는 명확한만큼 각성을 해서 정신차리고 저희들의 참 원숙가 바로 '금 뒈쥬ㅣㅇ - 개 정일'롬임을 직시, '5.18것'들에게 항의해야만 한다! ,,.
대위 '임 천용' - - - 북한 제ⅴ군단 예하 특수저격여단 휘하 중대장이 '괴 마현'롬 때던가? 서울 종로 2가 '아스토리아]호텔 지하 1층에서 사진들을 검토하면서 Briefing 을 해주어 새삼 깨닫게 되었던 유명한 북괴특수군들의 실수성 사진! ,,.
M-1, Carbine 소총을 휴대했음은 작은 失手이지만, 이건 심각한 것임. ,,. 공수부대가 M-1, Carbine 소총을 휴대하다니,,. 주의깊은 관찰이야말로, 과학자 & 수사관들이 구비해야만 할 소질.덕목! ,,.
그리고, '공수부대'가, '얼룩 위장복' 과 '보통 일반부대 피복'과를 혼합 착용한 병력들이 함께 동시에 같은 장소에 섞여 있다는 점도 큰 오류/실수임! ,,. 여불비례, 총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그렇다면 교도소 습격하다 죽은 500여명의 시체는...
청주에서 발견된 4백몇십구의 시체는 518실종자를 포함한 북한군 시체가 확실한것 같은데...
이들은 아마 한밤중에 슬며시 일어나 산길로 걸어서 청주까지 갔겠지요?
그당시 광주시외곽은 진압군들이 완전히 포위해서 광주에서 외부로 빠져 나가는것도,
외부에서 광주로 들어가는것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지요.
그래서 광주시에 생필품조차 부족해서 진압일 가까이에서는 상당한 고통까지 받는 상태였지요.
광주시민들조차 "제발 병력이 들어와 진압좀 해달라."고 사정할 정도로 치안도 부재고 밖으로 빠져나가기도 불가능한 생지옥 였지요.
시체500여구가 영문도 모르게 사라져 진압군도 쉬쉬하고 있었겠지요?
시체 500여구가 한밤중에 일어나 어슬렁어슬렁 산속을 걸어서 청주까지....
후~덜~덜~덜~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북한군들이 남한 보병보다 4Km를 배이상은 빠르게 돌파한다고 증언들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그들은 특수병력이라는대,물샐틈?과연 물샐틈이 없겠습니까?
80년대 다대포간첩선사건!=물샐틈이없어서 들어왔다가 초고속정으로 내빼는걸 우리고속정이 들이받으며 올라타 두동강이를 만든사건도있었습니다.
적후에들어오면 일반인들이나 훈련을받은 군이라도 허를찔리게 되는건,역사적 사건들에서 많이 보아 왔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