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월호 논란조차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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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보산 작성일15-04-21 14:08 조회2,2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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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수컷닷컴의 이동준님의 글입니다!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다 공감하고 있고 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나해서 퍼 왔습니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대한민국이 좌파종북주의자들한테 휘들리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 느보산
작성자 : 이동준 글번호 : 331834 조회: 28 작성일 : 2015년 04월 08일 18시 51분
난.
상식이하의 세월호 논란조차 하기 싫습니다. 특히야당의 정치적이용 행태는 완전 김정은수준이하 입니다. 거기에 처음부터 정부의 대응책도 너무 저자세였고 청와대의 박대통령의 지나친 겸손과 감성적 동정심이 수준 이하의 인간들에게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하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해양수산부,교육부,안전행정부와 세월호 유병언,단원고 관계자를 법적절차에 의해 냉정히 처벌하는 선에서 끝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감히누구의 돈으로 정부가 그들에게 기준과 원칙도없이 퍼주겠다는 겁니까? 국민의 세금이 그렇게 우스운 눈먼 돈이고 자기들 마음대로 기분대로 퍼부어주어도 된다는 사고는 도대체 어디에서 발상된겁니까?
정부에서 단원고에게 세월호타고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라고 명령했습니까? 그들이 자유의지에의해 단지 수학여행가다 난 사고입니다. 이런식의 국정처리를 하려면 최근 대학생들 MT에서 눈속에 갇혀 죽은 대입생들에게도 특별법 만들어 보상해야겠네요.
좋습니다. 한번 따져봅시다.
성수대교붕괴, 아시아나항공추락사고,삼풍백화점붕괴사건은 민간업체의 책임이었기에 동아건설, 아시아나항공,삼풍그룹에서 모두 보상처리했습니다. 세월호도 이와같이 처리하는게 천만번 옳습니다. 오히려 천안함사건,서해대전,대구지하철참사는 국가가 국민의 세금으로 적정선에서 보상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왜? 그 꼴난 세월호사건 가지고 세계적불경기로 가계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이혼율,자살율 세계1위이며 기상천외한 살인사건이 줄줄히 이어지고있고 젊은이들은 3포시대로 자신들이 최악의 피해자로 생각하는 이 시점에 도대체 그들이 뭐라고 국세를 퍼주라는겁니까?
자식 앞세운 인간들이 지들뿐입니까? 도대체 세월호 희생자 부모들 중 그동안 국가에 세금 또박또박 낸 인간이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평생 뼈빠지게 공부하고 돈벌어 낸 세금이 얼마나 되는데세금 죽어라낸 국민들에게 정부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일이 급해 운전하다 속도위반 한번하면 낼때까지 딱지가 수없이 날라오고, 단 40000원 미납하면 자동차에 차압붙이는 이 나라에서 돈버는 사람에게 세금은 죽음처럼 피할수없는 건데.월급 받음 그것도 세금공제하고 받은 월급으로도 우선 세금내고 남은 돈으로 평생 알뜰히 살아왔는데 그런 귀한 세금을 그런 몰상식한 인간들에게 줄수는 없습니다.
태어나서 4세부터 죽어라 공부하고 군대다녀온 후 대기업에 취직한 수재들의 초봉이 겨우 4000선입니다. 거기서 세금 띠고 나면 월 300정도이들의 업무시간은 세계최고입니다.뿐만아니라 매 해 외국어시험과 개인평가가 냉정히 개재되고이런 수재들이 뭔 죄입니까? 그리고 60,70세대독일광부간호사파견,중동건설,베트남전쟁,동남아건설에서 목숨걸고 번 돈다어디다 어떻게 던져주어 97년 IMF겪게하고 고개숙인 노인빈곤층으로 전락시킨 이 시점에서 세월호사건이 뭐 그리 대단한 사건이라구 아직까지 정부에대고 시시비비를 언급합니까? 미친 영혼의 소유자들입니다.
군대에 보낸 후 유골함만 받은 부모들 수없이 많은데국가가 그들에게 해주는게 무엇이 있습니까? 국가유공자들에게 한달에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겨우 15만원 지급하는 이 나라에서 왜 그들에게 억대의 국세를 지급해야하는건지 특히, 한겨례신문 자식 시신놓고 흥정하는 것들 그리고 선동꾼들 진짜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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