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일병구하기', 다시 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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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5-04-22 02:46 조회2,40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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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일병 구하기’, 다시 재기하라!
김피터 박사
비리, 부정 부패의 근원지, 성완종이 북한산에 올라가, 스스로 목을 매기전, 터트린 ‘막가파식’ ‘표적 리스트’ 핵 폭탄에 의해, 이완구 총리의 목이 결국 날라가 버렸다.
이완구를 향해, 검찰 조사를 비롯해, 정치권, 모든 언론매체, ‘생각성 없는 국민들’의 돌팔매질이 계속되는 속에서, ‘7순의 젊은 언니 한효정씨가 ’ ‘이완구 일병 구하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기염을 토하는 장면의 유튜브 장면을 보았다. 단순한 이완구 쪽 사람일까? 아니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용기 있는 애국자일까? 그의 외치는 소리를 들어보니 ’후자‘임에 틀림없다. 그래도 ’생각성있는 국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물론 이완구가 잘못한것들이 많다. 특히 말을 바꾸는 등, 처신을 잘못한 것이 많다. 그래서 ‘피노키오 코’라고 비아냥거림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이완구 비꼬기 페러디가 봇물을 이루었다.
그런데 이완구는 그렇게도 ‘나쁜’ 정치인일까? 지도자의 자격이 없는 자인가? 부정부패한자인가? 온국민에게 ‘뭇매’를 맞아야 할만큼 무슨 큰 죄를 저질렀는가? 그가 비록 말과 처신을 잘못한 것이 있다고 해도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가 지탄받는 ‘죄목’은 크게 세가지 정도다.
첫째로 불법으로 ‘3천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원수갚겠다고, 앙심품었던 자의 주장만 있는것이지, 아무먼 ‘스모킹 건’ 같은 증거는 없다. 이완구가 정말 3천만을 받았다고 치자. 그러면 정치하는 자들중에 그 정도의 돈 안 받은자가 있을까?
지금 ‘호재’를 만났다고 연일 공세를 펴고 있는 새정연 친구들은 과연 깨끗할까? 성완종이 두 번이나 사면(그것도 한번은 비밀 사면)을 받았는데, 누군가가 돈 먹고 특별 사면시켰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신박약자일 것이다. 한명숙은, ‘3천만원’ 정도가 아니라, 수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증거’도 나왔는데 아직 감옥 가지 않고 있다. 참으로 이상한 세상이다.
둘째로 이완구가 말바꾸기,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처음에 성완종과의 ‘친분‘을 부인한것이었다. 이완구는 왜 그랬을까? 이완구와 성완종이 여러번 만났고, 전화도 많이 했다는 것이 들어났다. 그렇지만, 이완구와 성완종의 관계가 ‘가까운 친분 관계’가 이니었을수도 있다. 성완종은 정치가 이완구가 ‘이용가치’가 있으므로, 가까운 친구라고 과시했을을수도 있다. 그러나 이완구는 평소 성완종을 ‘친구’로 생각하지 아니했을수도 있는 것 아닌가?
다음으로, 사건이 터진후, 이완구가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혐의가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제 이 총리가 사퇴했으므로, 이제 ‘검찰’이 ‘현직 총리’를 수사한다는 부담감은 없게 되었다. 공정한 수사를 하기 바란다. 그러나 담당 검찰이 ‘공명심’에 눈이 멀어, 이완구를 어떻게 하든지 ‘잡아넣으려고’ 표적 수사 나 무리수를 쓰지 말기를 바란다.
이 완구는, 비록 ‘흠’이 있다고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그래도 괜찮은 정치인이다. 그에게서 부정부패나 비리 혹은 권모술수의 정치인 냄새는 나지 않는다. 특히 그는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이다. 원내대표 시절에는 야당과 협조하여 매끄럽게 일처리를 잘했다. 여당 내부도 적절히 잘 다독였다. 무서운 암을 이겨내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소신 때문에 도지사 직을 내전지기도 했지만, 국회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총리직 인준때 거의 낙마될뻔 했지만, 살아나기도 했다. 그 기개와 정신으로 다시 재기하기 바란다.
그는 성완종이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지만, 법의 심판받으라고 소신있게 충고했다. 그래서 성완종 리스트에 그 이름이 올려진것이라면 그것은 올바른 자세를 보인 것 아닌가? 오히려 성완종에서 돈을 받은 정치인중에, 성완종이 구명을 호소할 때 동정적인 태도를 보여, 그 ‘리스트’이 이름이 오려지지 않고, 오히려 ‘신뢰’있는 사람이라고 성완종에게서 창찬받은자들이 있다면 그들이야말로 지탄 받을자들 아닌가?
이완구 의원. 이번 소용도리에서 살아 남으라. 앞으로 더욱 조심하여, 이번의 실수를 만회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라. 다시 재기하라.
종북자들, 반 대한민국 세력, 촛불세력이 일차로 이완구 처내기에 성공하므로 의기 양양하여 계속 성완종 게이트를 물고 늘어질 것이다. 한나라당, 정신차리라. 특히 ‘친이계’ 의원이라는 사람들, 언제까지 정권 흔들기를 계속할것인가? 소위 '초선의원' 그룹에 속했다는자들, 누구 장단에 놀아나고 있는가? 그러다가는 다음 대선에서 정권을 종북 세력에게 내주게 될 것이다. 차기에 종북 세력에게 정권을 내 주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오직, 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한명숙 9억원 뇌물수수건과.
문희상 8억원 대가성 무노동 임금수수건과
문재인 20조원 친노비자금건도 정밀조사하여 사실이면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함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여자 뇌물 총리 '한 명숙'에 대한 犬法院 언도{선고}는 언제할려고 이렇게 오뉴월 엿가락 늘어나듯 연기만 하고 있느냐? ,,. 북괴에게 정복당하면, 그 때 '無罪 言渡하려고 지연작전 펴는가? ,,. 이러니 死法部 犬法院이라는 소릴 듣지! ,,. 빠드~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지금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를 계속 물고늘어지며 임명 반대를 외치는 저의가 한멍숙청 당하지 않게 하려는 야당의 야비한 패악질이라고 보고 있음. 빠드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빨갱이니깐 이다지도 집요하게 굴지! ,,. 대갈통에 orifice 를 내서 빨간 뇌수를 모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