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518 광주 공산화테러]가 맞는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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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5-05-13 09:21 조회2,4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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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달을 맞아 북한의 테러범들에게 억울하게 희생된분들의 명복을 빈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오해로 인해 518이 [민주화운동]이라 하였지만 이제는 그 성격과 명칭을 명확히 해야겠다.
그 명칭은 [518 광주 공산화테러]이고, 희생자는 [테러희생자]로, 518에 참여했던 북한군은 [518테러학살범]으로 정정해야 할 것이다.
비록 북한이 80년 광주에 내려왔던 자들이 군인의 신분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군인이 소속군의 군복이 아닌 적군의 군복이나 민간인복을 입고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는 순간 그들은 군인이 아니고 테러범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테러범을 어찌 영광스런 군인의 이름으로 부른단 말인가?
북한의 입장에서야 남한을 해방시키고 민주화시키기 위한 것이라 고집할지 몰라도 우리로서는 북한의 테러에 당한것 아닌가?
우리 정부가 만약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말한다면 우리 정부 스스로가 북한의 하수인이나 제후국 정도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혹시 시위의 발단을 두고 말한다면 이것또한 궤변이다.
시위의 발단이 된건 김대중구속이 아닌가?
반란혐의자로 구속된 자를 재판도 없이 풀어주라는 것은 지역감정이 아닌가?
지역감정의 출발로 이어진 시위가 북한의 테러로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진것이 바로 518이다.
518희생자를 민주화운동희생자라 하는것도 그들을 모독하는 것이다.
518희생은 분명 북한의 테러에 의한 희생이었다.
억울한 테러희생자를 추악한 북한테러범과 똑같은 한패로 취급해서야 되겠는가?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승리감 만끽하는것도 좋지만 정부에 기록정정을 공식요청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보훈처에도,
법원에도.
국방부에도. ////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저는 이렇게 부릅니다.
"5.18 북한 게릴라 민주화 폭동"
*여기서 민주화는 赤化의 다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