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날뛰는 김정은의 행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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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05-14 14:54 조회2,2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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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날뛰는 김정은의 행태를 보고> 20150514
-이대로 가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낭패 당해-
북의 김정은은 지금 웃고 있다고 해서 어느 순간에 돌변해 버릴지 알 수
없는 무서운 자다. 전혀 믿을 수 없고 예측할 수 없어서 언제 어디로
뛸지 무슨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의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은 미친 맹수를 돌보는 사육사같이 목숨을 내걸고
있는 사람들이다.
불과 20여일 전에도 러시아를 방문해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을 위한
일을 주관해오던 그의 최측근이자 북한군의 제2인자, 인민무력부장이던
현영철이 4월30일 기관포로 무참하게 포살(砲殺) 당했다는 보도다.
이유는 현영철이 김정은 앞에서 깜박 조는 등 불충(不忠)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2013년 김정은이 고모부이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장성택을
처형할 때도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동지를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결정이 선포됐을 때 장성택은 마지못해 자리에 일어서서 건성
건성 박수를 치며 오만불손하게 행동했다"고 보도한 바 있었다.
미친듯이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죽이고 졸기 만해도 죽여 버리는 곳,
그것도 관련 분야 사람뿐 아니라 대상자 가족까지 참관시킨 가운데
기관포 수십 발을 퍼부어 무참히 사살하고 화염방사기로 시신을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이 태워버리는 곳, 그리고 참관자들에게
처형자를 비난하는 소감문을 쓰게 하는 세상,
김정은은 집권하자마자 피의 숙청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라고 깔보지
못하도록 멋대로 통치하는데 장애가 될 만한 요소들은 무자비하게
처단해왔다. 그렇게 희생된 사람 수는 수백 수천명... 그가 총살시킨
고위간부급만 70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 앞에서는 감히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하는 공포 그 자체다.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그가 미친놈 날뛰듯이 아무리 설쳐대더라도
납작 엎드려 숨도 못 쉬는 집단, 그가 죽으라면 죽고 기름통을 지고
불속으로 들어가라면 들어가야 하는 북한 체제. 그런 가운데 김정은은
핵을 개발하고 핵을 운반하는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고 전쟁위협을
점점 노골화하고 있다.
사람 죽이고, 전쟁으로 전국토를 피로 물들이고, 모든 것이 송두리째
파괴되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는 싸이코 패스 김정은이 어느 날 보턴만
누르면 이 땅은 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붙고 처절한 전쟁의 참화가
빚어질 것이다.
김정은이 미쳤든 찢어죽일 놈이든 우리의 적(敵)인 저들은 저들의
목표를 남한 적화에 두고 적화통일을 위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가며
저토록 일사불란(一絲不亂)하게 몰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어느 특정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다. 국가를 위해,
안보를 위해, 국민생활 향상을 위해, 경제를 위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정부와 정치권, 언론, 법원검찰, 교육계, 노동계가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해 본 일이 있는가? 어느 것이 옳고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좋은가를
냉정하게 생각하기에 앞서 각자가 당장 내게 이로운 것만을 따지느라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 아니한가?
정부가 하는 일은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깔고 앉아 일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국회, 무슨 일만 생기면 정부 탓 대통령 탓으로 돌리기에 혈안이
돼 있는 종북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치건달들과 불순분자들,
핑계거리만 생기면 대통령에 대해 인신공격과 임에 담지 못할 욕을
서슴치 않는 막말 정치꾼들의 막말 시리즈, 공권력이 과격 데모대에게
짓밟히는 사회,
이런 현상들이 빚는 사회적 국가적 심각성은 거들 떠 보지도 않고
지엽적인 문제들만 가지고 하루 종일 떠들어 대는 종편방송을 비롯한
언론 매체들...이래 가지고서야 자나 깨나 대남적화야욕과 무력통일만을
꿈꾸며 우리의 코앞까지 와서 위협하고 있는 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을까?
북한이야 그렇다고 치자. 그러나 우리들 대한민국도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이게 어디 제대로 된 나라꼴이고 제대로 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인가? 날이 갈수록 더 미쳐 날뛰는 북의 김정은과 북 체제를
보며 비록 늦었지만 우리는 심각하게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하루 속히
가다듬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낭패를 당할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카에자르{씨저}' 이후의 帝政 로마 '티베리우스' 황제 사후에 등극한 제3대 황제 '칼리큘라'깉은 롬인 듯! ,,. 걔도 얼마 가지 못.않을 거라는 추측이 듦! ,,. '칼리큘라'도 '훗날의 '네로'처럼 경호군사들에게 쥑임을 당하죠. ,,.
♩ http://tvpot.daum.net/v/AFjMx9XjPIo$ : "'데미트리우스'와 劍鬪士(검투사)" {'聖衣'의 후편} ↙
↗ {1956년; 聖衣(성의), The Robe 의 後篇} '빅타 마추어', '수잔 헤이워드' 主演 ↙↙
♬↗ ↗ ♪ http://cafe.daum.net/nhpaolo/JHsu/56?q=The%20Robe&re=1 : 聖衣{성의, The Robe}
"'데미트리우스'와 검투사"의 전편 : '聖衣 {'데미트리우스 와 검투사'의 전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