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 보수를 포기한 이유, 보수 정권에서 물 먹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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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일17-06-21 13:20 조회2,6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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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은 이명박 정권이 힘들여 만든 종합편성으로, 이명박 정부가 방송국을 허가하여 주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친노와 친문 인사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한겨레,경향.오마이의 기자들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보수층을 위한 방송국이라는 것을 잊고 있다. 좌편향으로 가는 방송에 대적하기 위하여 이명박 정부가 마지막 임기를 마치며 좌편향을 벗어나기위한 전략으로 만든 것입니다.
종편이 그나마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보수 우파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한겨레, 오마이 뉴스 방송이 설친다면 어떡할 것 입니까? 생각하기 싫습니다.
2014년 세월호 이후, 5.18 북괴군 방송이 한참 뜰 무렵 광주의 일부 몰지각한 5.18 단체가 방송국을 유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월호 유병언 비리에 대하여 종편이 2014년 부터 비리 조사를 해달라고 무려 6개월간 연속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수 정권인 박 정권이 일체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5.18 세력에 대한 보수층 정권의 아무런 보호와 반격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방송( 종편) 들이 하나 둘씩 보수 정권을 떠났습니다. 종편 방송을 보호해주어야 할 보수 정권이 나는 몰라하고 모른 척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수를 떠난 것입니다.
누구도 종편을 보호하여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 문재인이 정권에 심한 비판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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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기에 만약 새로운 보수 정부가 탄생한다면, 잘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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