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이제 당신이 발붙일 곳은 어디인가?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신은미, 이제 당신이 발붙일 곳은 어디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5-01-12 10:45 조회1,990회 댓글0건

본문

<신은미, 이제 당신이 발붙일 곳은 어디인가?>20150111

 

지난 한 달 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종북 재미교포 신은미라는

여인은 생긴 모습도 꼬리가 아홉 개 달렸다는 구미호(九尾狐)처럼

생겼지만 하는 말과 행동도 앙큼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다.

단순히 앙큼 교활한 것이 아니라 매우 치밀하고 공작적이어서

어떤 목적을 위해서는 대단히 전략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러나 그녀 문제를 다루는 매스컴과 경찰 검찰의 태도는 한심하고

답답할 정도로 어수룩해서 저래서 되겠는가 하고 분통이 터질 정도다.

실정법을 위반한 반국가 사범은 임기응변과 잔 머리 굴리는 솜씨가

하늘을 나르는데 그 여자 문제를 취급하는 언론과 공안기관의 행태를

보면 땅바닥에서 제대로 기지도 못하는 꼴이다. 오히려 저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신은미는 출입국 관리 사무소의 강제퇴거 명령을 받은 뒤

벌떼같이 모여든 기자들에게 앙큼하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느낌이다”,

"몸은 모국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사랑하는 모국에서 강제

퇴거시킬 수 없다”,“왜곡된 보도로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다”

말했다.

 

이와 같은 그의 말은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수사(修辭)에 불과하다.

LA공항에 도착했을 때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반복해서 말한 것으로

볼 때 신은미를 뒤에서 조종하고 연출하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로부터

지침을 받아 움직이는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전략적인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답답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은 현장에서 취재하던 기자들은 그의 말을

받아쓰기에만 바빴지 상식적인 반문이나 보충 질문조차 않고 설사하듯이

그가 지껄이는 말을 보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취재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범법자의 말과 행동을 그대로 중계하며 돕는 방조 행위와

다름없었다.
 

 

'배신을 당했다고? 누가 누구를 배신했단 말인가?,

'모국이라고? 당신의 모국은 어디를 가리키는 것인가?,

'사랑? 당신의 사랑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는가?,

'왜곡된 보도로 너무 많은 상처를 입었다'고?, 당신의 가증스런

태도와 앙큼스런 거짓말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당신이 사는

미국교포들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고 분노하고 있는 줄 아는가?'

 

기자들이 궁굼한 것을 밝혀내지도 못할 바에야 왜 그런 하찮은 자에게

이끌려 다니며 言動을 빠짐없이 대서특필해서 큰 인물이나 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놓는지 이해할 수 없다.

 

신은미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檢,警 조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불리할 것 같아 보이는 일들에 대해서는 자기가 쓴

책에 있는 내용까지 깡그리 모르는 것이라고 딱 잡아떼며

허위진술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북의 '태양절이 무슨 날인지 모른다. 노동당 창건일도 모른다.

재미교포 빨갱이 노길남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앙큼하게 거짓말을

했지만 자기가 쓴 책과 인터넷 등에는 자랑하듯이 소개해 놓았던

것들이 확인된 것이다.

 

태양절은 김일성 생일이라고 소개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김일성 생일을
 
맞아
북에서 보내온 공식 초대장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뒤

“우리 부부가 받은 태양절 기념연회 초대장”이라고 자랑한 것도 있다.

 

2013년 9월 조선노동당 창건일 열병식을 참관하고도 노동당 창건일

행사인지 몰랐다고 하는가 하면 노길남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그의 칠순 생일 축전을 보낸 것도 밝혀졌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거짓과 위선 덩어리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감싸던 태도도 갑자기 바꿔 북한의 3대 세습과

인권문제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하는 등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라면 앞뒤도 안 맞는 말을 거침없이 해대는 앙큼을 떨면서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소름끼친다.

하는 짓이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이다.

 

신은미는 사정이야 어떻든 전 남편과 이혼하고 재혼했으며,

자신을 낳아 길러준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일을 저질러

실의에 빠진 어머니로부터 의절하자는 통고를 받은 몰인정한 자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성년이 될 때까지 長成한 조국을 배반하고

적의 편에 서서 선동선전을 하다가 국가로부터 강제추방 명령까지

받게 된 반국가 사범이다. 그리고 LA에 도착해서도 공항까지 나와

거세게 항의 규탄하는 교포들을 피해 달아날 수밖에 없었던 人間末種,

도망자 신세다.

낳고 길러주신 사랑하는 어머니,

잊을래야 잊을 수없는 모국 대한민국,

지금 살고 있는 미국에서도 편안히 살기 어렵게 된 신은미,

이제 당신이 설 자리는 어디며, 발붙일 곳은 어디인가?

복사 http://blog.naver.com/wiselydw/22023719883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55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70 어린이집 원생 폭행건으로 어린이집 폐쇄론은 문제가 있다… 댓글(8) 삼족오 2015-01-16 2104 19
4369 흡수통일, 평화통일, 통일대박은 없다 댓글(1) 法徹 2015-01-16 2023 31
4368 '통일론'(1)- '대박'이 아니라 '재앙'이 될수도 … 김피터 2015-01-16 2068 26
4367 놀고 먹는 국회의원을 100 명 이내로 줄이는 운동을 … 댓글(1) 들소리 2015-01-15 2103 41
4366 江原道 경찰서장 profile/ 外라쁜 롬, 選管委長 … inf247661 2015-01-15 2571 10
4365 (망한 책 이야기) 안철수는 왜? DennisKim 2015-01-15 1984 26
4364 한국종교계, 北의 빨갱이 숙주 노릇해서야 댓글(2) 法徹 2015-01-14 2421 59
4363 좌파매국 세력들의 뻔뻔함, 그것이 당신들 정의인가? DennisKim 2015-01-14 1921 23
4362 좌빨들의 치밀하고 간악한 수법 몽블랑 2015-01-14 1835 25
4361 문건파동의 배후 K, Y는 뉴규~??? 송곳 2015-01-13 2051 23
4360 당신은 발해 후예가 세운 나라 「코략(高麗岳)」을 아십… 발해의꿈 2015-01-12 2162 13
열람중 신은미, 이제 당신이 발붙일 곳은 어디인가? 몽블랑 2015-01-12 1991 29
4358 금년, 김정은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을 일으킬수 있을까? 댓글(2) 김피터 2015-01-12 2846 59
4357 만고의 역적 노무현과 김대중, 대한민국 정치사를 다시 … DennisKim 2015-01-11 2281 32
4356 新聞 閱覽, 所感 寸評! inf247661 2015-01-11 1948 13
4355 “이젠 말할 수 있다-내가 겪은 10, 27 법난” 댓글(3) 法徹 2015-01-11 2132 27
4354 [담론] 불순세력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자! 청만 2015-01-11 1865 18
4353 좌파매체가 쓰레기일 수 밖에 없는 행태를 개탄한다 댓글(2) DennisKim 2015-01-10 1974 25
4352 [성호] 박정희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동상세우기로 역… 댓글(2) DennisKim 2015-01-10 3044 25
4351 영화 '국제시장'의 명장면 흥남부두 철수작전 댓글(1) 유박사 2015-01-09 4883 19
4350 死法部 犬法院 붉은 승냥이 판사 '금 주완'빨갱이 판사… inf247661 2015-01-07 2102 20
4349 "나와 가족을 죽여 주소서."의 선거 투표 法徹 2015-01-07 2108 28
4348 권력의 눈치를 보는 사법부,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는 … 댓글(1) DennisKim 2015-01-07 1901 23
4347 박근혜, 왜 UN과 미국의 대북 압박에 등을 돌리고, … 댓글(1) 김피터 2015-01-07 2306 38
4346 사람들이 영악한 것인가, 얼굴 두꺼운 것인가? 댓글(1) 몽블랑 2015-01-06 1979 28
4345 서울시를 말아먹는 박원순시장, 국민들이 나서서 막아라!… 댓글(4) DennisKim 2015-01-05 2380 45
4344 이제는 '꼴통쇼'다 ' -장그레'에게 필요한것은? 댓글(1) 김피터 2015-01-05 2564 27
4343 2015년도 보훈처의 잘못된곳에 개혁할 내용입니다 들소리 2015-01-04 1891 22
4342 2015년 변하지 않는 싸움닭 새밑년(새정연) 실체 댓글(1) DennisKim 2015-01-04 2002 21
4341 선거 때면, 왜 반역표를 던지나? 法徹 2015-01-04 1876 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