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작전에 얽혀들어 신세 망친 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몽블랑 작성일14-12-30 15:58 조회2,606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그들의 면면(面面)이 궁굼하다-
북한은 그곳을 방문하는 해외 인사들에게 교묘하게 '꽃뱀작전'을 벌여
약점을 잡은 뒤 협박 회유하는 수법으로 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북이 적화통일을 위해 안 하는 짓 없이 全 方向으로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는 증거다.
영국 온라인 신문인 텔레그라프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고위층
방북자들의 잠자리에 느닷없이 여성을 들여보내 유혹한 뒤 음란한
장면을 비디오로 찍거나 결정적인 약점을 잡아서 자기들 요구대로
친북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는 '꽃뱀작전', 즉 미인계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임무를 띈 여성은 알몸에 코트만 걸친 체 깊은 밤 기습적으로 손님방에
들어가 코트를 벗어 던지고 유혹한다. 만약 거절을 당하게 될 경우에는
"이대로 나가면 나는 죽게 되니 함께 있는 것만이라도 허락해 달라"며
애걸을 한단다.
그러면 비밀 카메라가 사진을 찍어 약점을 확보하거나 그 순간에
누군가 뛰어들어 파렴치한 성범죄자로 몰아버리는 고도의 심리전을
전개한다고 하니...생사람 잡는 데는 귀신들이다. 그렇게 해서 확보한
채증(採證)은 필요할 때 쓰는 결정적인 협박 자료가 된다는 것.
북한의 꽃뱀작전 대상은 남한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의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사업가. 유명인 등 이용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다.
작전에는 주로 여성 공작원이 동원되기 때문에 꽃뱀작전이라고 하지만
북에서는 흔히 '씨앗심기 작전'이라한다. 거기 동원되는 여성들은
'씨받이 특공대' 혹은 '임심특공대'인 셈이다.
북의 고위층이었던 탈북 시인 장진성 씨는 "평양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은 통역이나 보조원 등으로 배정된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쌓게 되는데 그 여성들은 모두 공작원"이라며 '씨앗 심기 작전'에
넘어간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메이커는 "북한은 남한과 해외의 종교인들에게 평양 방문을
초청하고 평양에 가면 미인계 등을 이용해서 종교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다" "북한에 음으로 양으로 돈을 보내며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교인들의 상당수가 평양에 갔을 때 약점을 잡힌 사람들"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북한 탈북민들이 만든 북한 민주화 대표신문 프리엔케이(Free NK)는
남한 인사들이 방북할 때마다 북한의 젊은 여성들이 성 접대에
동원됐으며, 그들 가운데는 초대소에서 며칠씩 북한 여성과
동거하다시피 한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은 성 접대를 받은 사람 중에는 대학생 때 불법으로
밀입북해서 김일성의 품에 안기기까지 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고
지금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정치인도 있다는 것이다.
당시 북한 대남초대소에서 일하다가 탈북한 박모 씨 증언에 의하면
그 여성에 대한 성접대는 북한 노동당 통전부와 노동청년동맹위원장
최룡해가 직접 나서서 북인민배우 리영호와의 만남과 잠자리를
주선했다고 한다,
종북세력의 우두머리 격이고 이적 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는 김정일 사망 100일을 맞아 무단 방북해서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언동을 일삼았다.
그는 4개월 가까이 북한에 머무는 동안 가는 곳마다 바뀌는 여성들과
손을 꼭 잡고 다정하고 흐믓한 표정으로 안내를 받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늙어서도 色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악마들의 꼬임에
빠져서 하수인 노릇이나 하고 있는 꼬락서니 라니...쯧쯧쯧
이처럼 북은 남측 인사들과 해외 인사들을 자기들 편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별짓을 다하고 있다. 저들은 사상적 공감대를
형성해서 세뇌시키기 어려우니까 부적절한 관계를 맺도록 하거나
결정적인 약점을 잡아 공갈 협박을 하는 비인간적이고 저질적인 방법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일만 있으면 북한 편을 들거나 틈만 있으면 구실을 붙여 방북하려는
정치인, 종교인, 기업인들 가운데 별 인간들이 다 있으리라.
"꽃뱀작전"이니 "씨앗심기 작전"이니하는 작전에 말려들어가 치명적인
약점이 잡혀있는 자도 있을 것이고,
평양에 뿌리고 온 씨앗이 자라나 발목잡혀 있는 자, 평양에 두고 온
현지처의 色情을 못 잊는 자...그래서 마음에는 없지만 마지 못해서
저들이 하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질질 끌려 다니는 자도 있으리라.
북한에 갔다가, 혹은 해외에서 북의 공작에 말려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불쌍한 꼭두각시들, 그런 자들의 얼굴악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꽃뱀작전에 얽혀들어 신세를 망친 자들의
진짜 속 마음과 면면(面面)이 궁굼하다.
http://blog.naver.com/wiselydw/220224408869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북한기생들과 몇일 잤다고 해서
북한체제에게 노예가 되는 위인들은 남자도 아닙니다!
참 황당한 남자들이네요.
나중에 남한 인사들 돌아가시면
상속권 달라고 상속소송들 줄줄이 내려 오겠습니다!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어쩔수없이 받게 된 거북한 대접을 내놓고 얘길 하자니 부끄럽고, 숨기자니 양심에 옴이 붙어 언젠가는 밝혀 질 것이고, 에라 모르겠다. 본 사람도 없고 알 일도 없으니, 두사람의 당사자도 좋고, 전을 펴 준 세력도 좋으니 당연히 그 쪽입장에서 얘기하는 노고지리 나팔수가 된 것을 물어 무엇하겠습니까.
북을 다녀 온 사람들 가운데 일부 의심가는 인물들은 인터넷 상에 이미 공개되어 있으니, 유심히 그들의 지금까지 행적과 뱉은 말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검색하여 살펴 보면, 답이 나오는 바이지요.
천수산chlee님의 댓글
천수산chlee 작성일
북한의 방북인사 포섭기법에는 방북인사들이 상상할수도 없는 것들이 준비되어 상대에 맞는 기법을 적용한다고 보면 틀림 없지요.
예를 든다면,
1.음료수나 음식에 체음제,수면제,마약성분제 등을 섞어 이성적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인간본능에 이끌리게 만든후 미인계로 유혹하는 방법
2.미인계를 투입후 전과정을 몰래카메라로 찍은후, 사실과 무관하게 조작된 편집물(섹스장면 등)로 증거물을 만들어 협조요청 내용을 제시하며, 난색이나 거부의사 표명시 협박자료로 활용하는 수법
위와같은 수법으로 종북전위대로 전락하여 암약하고있는 반역자들이 정치.언론.종교.실업인,교수,문인들 중에 거명되는 자들이 상당수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