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창출실세들의 모임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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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11-28 12:38 조회2,06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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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창출실세들의 모임설에 대하여.
오늘 세계일보에서 보도된 정권창출실세들의 모임설에 대하여 국민으로서의 생각은, 어느 정권이든 정권창출실세들의 정치관여는 있어 왔고 앞으로도 있기는 마련 입니다.
단, 대통령이 요청하지 않는 한은 또한 대통령이 국가정책에 대하여 외부용역을 주지 않는 한은 정권창출실세들의 지나친 국정개입에는 역효과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정권창출실세되는 분들은 걱정이 되어서 의견을 말할 수도 서신을 올리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꼭 청와대 안에서의 의견을 빌려서 국정을 운영하라는 주문도 잘못이라고 보는데, 외부의 의견을 빌릴수도 있는 것입니다.
당 대표시절에 비서실장으로 유능하였던 정윤회씨나 정치입문시 부터 정치적 멘토였던 서청원 의원님이나 대통령 선대본부장을 하였던 김무성 대표님이나 야당의 전현직 대표들 할 것 없이 발전적인 국정이라면 청와대 비서관들은 그분들의 의견을 빌리고 청취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관들은 정권창출의 실세든 비실세든 야당이든 여당이든 필요하다면 비공식으로 모임을 갖어서 의견을 청취하고 조언을 구해서 대통령과 국정에 최선의 보필을 해야 할 임무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들이 불법이라고 규정한다면 대통령과 그 밑에서 보좌하고 있는 비서관들이나 장.차관들은 효율적으로 국정을 보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거론하여 여와 야의 내부에서 정략적으로 이용하여 대통령의 국정장악력을 약화시켜서 다른 목적을 이루려는 의도적 계획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대통령의 국정을 마비하고 해치는 나뿐일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2014. 11. 28일. 삼족오 씀.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청와대 수석들이 대통령을 효과적으로 보필하기 위해서
조언을 줄 분들과 모임을 갖고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야당과 언론에서 지탄을
한다면 청와대 수석들에게 임무수행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제가 청와대 수석이라면 여.야를 막론하고 필요시 비공식적으로 모임을 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조언을 구하여 대통령의 효과적이고 발전적인 국정운영을 도울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정윤회씨는 물론이며 이재오의원도 이명박 . 김영삼. 전두환 전 대통령이나
여.야 지도부나 통진당의 이정희 의원이나 심지어 윤락업소의 여성들도 만나서 의견을
청취하고 조언을 구해서 발전적인 국정에 반영할 것입니다.
청와대안에서 책상머리로만 수석 업무를 하라는 국가는 대한민국 하나 뿐일 겁니다.
아직도 대하민국의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이나 정치평론가들은 어리석고 깨달음이 전무하여
어떻게 선진문화를 창조하는 대한민국과 국민들로 이끌지가 심각하게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