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도 이렇게 발전해야 한다!

북한체제는 탈북자 단체들이 보내는 대북전단에 대하여 정부측에 항의하며 남한측에 고사총을 쏘며 민감하게 나오고 있으며, 고위급 회담을 철회하며 도발을 한다는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

때문에 일단은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열릴 고위급회담 이후로 대북전단 보내기운동을 연기해주는 것이 국민적 바램이다고 한다.

남한사회에는 대남선동단이 구축하여 있어서 이슈에 따라서 북한체제를 다르는 좌익단체들이 대정부 투쟁운동이 있는 반면에 북한사회에는 남한이 구축한 반체제 조직의 구축이 전무하다는데에서 형평성이 안되고 있지만, 이에 대하여 철권세습체제에서 탈출하여 온 탈북인들이 중심되어 대북전단을 날리고 있다.

군사적 마찰을 줄이는 대북전단의 내용을 발전적으로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북한체제를 직접적으로 비판을 하지 않으면서 얼마든지 대북전단을 날릴수 있다고 봅니다.

1.사회주의체제에서 자유.인권.민주체제로 전환하여 성공적으로 발전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중국등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2.자유.인권.민주체제는 공개총살처형제가 없으며, 감옥에서도 충분한 영양식이 제공되고 강제노동도 없고 티비.신문 등을 볼수 있고, 간첩행위를 하여도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없고 몇년이면 석방된다는 것을 임수경.이석기 등의 예를 들어서 소개해야 합니다.

만약 자유통일이 된다고 하여도 인권보장법이 있어서 북한체제의 기득권층에 대한 강력한 처벌은 없고 자유체제에 돕고 살겠다면 신분과 자유가 보장되고 경미한 처벌로 그치며 러시아 등으로 이민추방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3.북한의 철권세습제로 희망이 없음을 상기시키고 철권세습제만 없어져도 북한사회는 남한의 지원과 서방의 지원으로 굶주리고 살지는 않는다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4.김일성 일가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러시아나 제 3국으로 이민을 보내어 자유롭게 살게 하고, 자유와 인권과 민주가 보장되는 남북한 통일이 되도록 북한의 당과 군부의 지도부들은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식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대북전단내용으로 탈바꿈하면 북한사회나 군부에도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철권세습제를 끝나게 되고 최소한 집단지도체제가 되어 남북한의 자유통일로 물줄기가 나게 될 것입니다.

2014. 10. 23일.       삼족오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