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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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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4-10-24 14:03 조회2,58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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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35년전인 1979년 10월 26일 우리는 세계사의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인물을 잃었다.

동족상잔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최악의 빈곤국으로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아시아의 작은나라 대한민국을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선진국의 하나로 우뚝 서게한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의 흉탄에 숨져간 날이다.

그분은 한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였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저개발국, 혹은 개발도상국들에게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의 빛을 던져준 위대한 인물이었다.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수상, 싱가폴의 이광요수상, 중국의 등소평, 대만의 이등휘 총통등 많은 인물들이 박정희의 개발방식을 이어받아 경제부흥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경제개발을 꿈꾸는 수많은 나라들이 모델로 삼고자 하는 인물이다.


10.26이 과연 한 시대를 이끌던 위대한 인물이 사망한 과거의 사건일 뿐일까?

박정희 대통령이 궁정동 안가에서 만찬도중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의 총탄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분의 죽음이 아무런 의혹없이 밝혀진 것일까?

10.26으로 인해 권력의 정점으로 부상한 자들은 진실을 가리고 있고,

10.26이 대대수의 국민과 이나라의 가장 큰 불행이었음을 깨닫지 못하는 대다수의 국민은 침묵하고 있다.



4년전에 썼던 첨부의 글이 10.26의 비밀을 밝혀줄 작은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궁정동의 산증인 심수봉의 인터뷰가 첨부된 글이 완전한 사실이거나 사실에 가까움을 증언해 주고 있다.


심수봉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10.26당시 김재규와 차지철은 다투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10.26 사건 당시 통설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과 차지철 대통령 경호실장간의 다툼이 있었다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심수봉은 이같은 통설을 부인했다.

심수봉은 또 당시 연회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대통령도 몇번 봤기 때문에 반가워했고 차지철도 ‘심수봉씨 노래 잘 듣고 있다’고 말하는 등 분위기는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재규 부장에 대해서는 “눈인사를 했는데 전혀 인사를 받지 않았고 모르는 사람처럼 굉장히 무섭게 입을 다물고 표정도 없어 이상했다”며 10. 26이 우발적이 아닌, 계획된 사건이었던 것 같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출처: http://www.liv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55)




10.26의 진실을 밝힌다.

http://cafe.daum.net/ncoms/G80l/93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대남공작부의 공작이 80%라고 봅니다.

1.대남공작부의 김형욱 중정부장의 납치와 사우디 사막에서 살해를
차지철 경호실장의 짓이라고 소문을 내서 김재규의 변심을 유도하고 암살을 부추김.

2.극심한 소요사태로 정부.여당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공모하여 김재규가 암살을 실행하였다고 봄.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시해의 배후에는 어마어마한 세력이 확실히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으로 인해 이득을 보는 국내세력과 북괴의 합작일 가능성이 분명한데...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시해범 김재규는 저승에 간지 오래이다.  이승과 저승사이엔 오갈수 없는 시공간이 존재하므로 전화도 편지도 안된다. 죽었으니 말이 없는 것 역시 당연하다.  명분없는 죽음에 누가 그를 두고 망자의 혼을 불러 회심곡을 읊어 주리. 성질머리거 더러워 삼도천을 건너서 저승에 가는 길을 스스로 재촉했을 따름이지, 그는 영웅도 명관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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