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북한지도부에 의해 이미 용도폐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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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족오 작성일14-10-11 02:31 조회2,6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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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북한지도부에 의해 이미 용도폐기 되었다!
본인은 이곳 사이트에 2년 전부터 14년도 5월 안에 김정은이 사망하거나 권좌에서 물러난다고 예언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결국 14년 9월 이후에 김정은은 권력을 완전 상실하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작년도 북한 지도부의 권력장악에 의해 장성택의 처형과 즉시 김정은은 사실상 권력을 상실하였다는 글을 썼습니다.
장성택의 처형과 그룹에 대한 정리는 그동안 축척해둔 김일성체제의 비자금을 회수한 사건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10.4일날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의 남한방문은 김정은 사망 내지는 권력상실 상태로 앞으로의 체제에 대한 출구를 타진하려고 온 것이며, 곧이어 중국지도부를 방문하여 같은 것을 타진하려고 방문을 할 것이라고 글을 썼는데, 10.8일날 중국 북경공항에 김정은 전용기가 착륙하였다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었습니다.
아마도 황병서가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중국지도부를 극비로 방문하여 앞으로의 출구를 타진하려고 방중을 하였을 것으로 분석 되고 있습니다.
10.10일 북한체제의 로동당 창건날 기념식에 김정은은 나타지 않았으므로 김정은은 권력이 상실되었으며, 사망하였다면 간소한 장례식으로 처리를 하게 되든지, 살아있다면 제3국에로 극비로 이민처리를 하던지, 유엔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권탄압죄로 국제형사재판소에 넘겨주어 북한이 국제적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지원을 받으려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정은의 권좌세습은 김정일 사후에 있을 혼란과 공백상태를 완충하려고 세운 연출된 허수아비 권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이것이 해결되었다고 보는데 세습체제를 버리고 일단을 당을 중심으로 한 집단지도체로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황병서 등이 지난번에 박근혜 대통령을 면담을 하고 가지 않는 이유는 중국 지도부에 출구타진을 하기 이전이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남북고위급회담이 있을 때 북한지도부의 김정은 이후의 출구방향을 알수 있을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지도부의 바램을 파악하여 보고, 일단은 대승적인 방향을 선언 해줄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첼권세습체제가 소멸되는 역사적 사건이 되어 가는 것이 북한의 개혁개방의 길이 열리게 되는 길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북한은 세습체제만 아니였어도 세계의 모든 공산국가들 처럼 20년 전에 개혁개방이 되어서 자유와 인권과 민주주의가 시작 되었을 것입니다.
세습체제는 우상화. 신격화 되고 이를 청산하고 개혁.개방체제를 세우는데 불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2014. 10. 11일. 삼족오 씀.
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황병서가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10.8일날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지도부를 비밀리 만났다면
북핵폐기를 강력히 요구하였을 것입니다.
중국 지도부는 북핵폐기와 중국체제식으로 체제적 출구를 말하였을 것입니다.
때문에 북한 지도부는 중간정도의 도발을 지속하면서
북한지도부의 권력을 확보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한국측은 북한의 자유화를 강력히 요구하는 전제조건을 먼저 제시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