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신부, 수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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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8-28 11:01 조회2,6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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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만나 축복한 후 무슨 말을 남겼는지, 한국 천주교는 일부 신부, 수녀들이 고무(鼓舞)된 듯 전원 총출동하여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 천막을 치고, 수사권,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농성 시위에 들어갔다. 신부, 수녀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의 핵심이요, 배후는 천주교라는 것을 전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에 홍보 하다시피 하는 데, 광화문 농성장에만 신부, 수녀들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광화문으로 가는 종각의 길, 청와대로 가는 길 등에는 화창한 봄날 떼지어 나타나는 개구리들 처럼 도처에 수녀들이 삼삼오오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고, 그 행동은 광화문에서 농성하는 신부, 수녀들을 지지 응원하듯 보인다.
신부, 수녀들의 총출동같은 언행에 동조하는 소속 종단을 알 수 없는 일부 승려도 수녀들의 농성장에 소수로 배회 하며 지지성원을 보내고 있다. 갯벌에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것인가?
신부, 수녀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언행을 어떻게 해석했기에 교황을 초청해준 박근혜(세례명:율리아나) 대통령을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정치운동을 하는 것인가? 은혜를 모르는 자들 아닌가? 농성과 시위를 하는 신부, 수녀들의 농성장에는 프란치스코의 대형 사진이 내걸렸는 데, 마치 우리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축구 운동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한다는 듯같다. 내걸린 구호 가운데 다음과 같은 구호가 뚜렷하게 내걸려 있다. “중립은 없다” 이다. 우(右) 아니면 좌(左)인데, 자신들은 좌(左)라는 뜻인가? 진짜 세월호 특별법으로 박대통령에 맹공(猛攻)의 농성을 하는 신부, 수녀들의 정치사상은 무엇인가?
신부, 수녀들은 외면상으로는 세월호 참사를 당한 유가족들의 복지를 위한 특별법을 주장하는 것같지만, 속셈은 박근혜정부의 파멸이라 할 수 있다. 특별법 안에는 찐빵의 앙꼬 같은 것이 수사권과 기소권이다. 유족들은 물론 유족들을 생각해주는 척 내세우고, 슬픈 척 훌쩍 거리는 배후자들의 목적은 전혀 다르다. 첫째, 수사권, 기소권을 가지고, 정부와 여당의 인사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까지 줄줄이 소환하여 수사를 빙자, 개망신과 여죄를 물어 기소하고, 결론은 박근혜정부를 급속히 파멸시키자는 것 뿐이다.
둘째,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파멸시키고, 헌법을 파멸시키자는 음모라고 생각한다. 길거리에서는 일부 대학생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서명날인을 받고 있는 데,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젊은 남녀들이 서명으로 동조하는 데, 정신나간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 것같다. 자신의 서명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대통령을 파멸시키자는 동의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의인은 존재했다. 농성장의 신부, 수녀들에 “성당으로 돌아가라!”, “본분을 지켜라!” 악을 쓰듯 각성을 촉구하는 천주교 신자는 있었다. “나라사랑어머니연합회”의 대표요,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애국 여성 권명호 여사였다. 작금의 광화문 광장에서 크게는 대한민국을 망치고, 작게는 대다수 국민이 선출한 박근혜 대통령을 망치려는 부당한 짓에 고함쳐 대오각성을 맹촉(猛促)하는 애국열사들이 더욱 등장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해 과감히 농성장을 철거해 버리는 용기있는 애국지사들이 직접행동 해야 할 때이다. 전국의 애국자여, 분연히 일어서 행동하기를 촉구한다.
월남패망을 직접으로 가져온 망국노(亡國奴) 가운데 수위(首位)는 당시 월남의 신부, 수녀들이었다. 월남의 신부, 수녀들은 결과적으로 월맹군에 의해 1백만 가까운 월남의 시민들을 살해 당하도록 향도자(嚮導者) 노릇을 한 행위를 했다. 도대체 신부, 수녀들의 정치사상이 무엇이기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월남을 패망시킨 것인가? 알고 보면, 그들의 정치사상은 남미에서 인간들을 세뇌시킨 마법(魔法)의; 경전인 해방신학(解放神學)의 주술에 마취되어서이다.
월남의 신부, 수녀들은 예수를 신앙하는 것같은 복색을 하고서 내심은 예수를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와 동류(同流) 정도로 치부한 자들이라 볼 수 있다. 기막힌 사실은 자유월남이 패망하고, 인민재판이 벌어질 때 신부, 수녀들은 공산주의자의 총구를 피할 수는 없었다, 는 것이 월남인들의 증언이다. 월남의 신부, 수녀들은 자신이 판 시체구덩이에 자신이 파묻힌 것이다.
천주교는 지구촌에서 인류에게 어떤 일을 해왔는가? 신부, 수녀들 가운데는 낮은 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인류를 위해 헌신 봉사한 역사도 부지기수이다. 공과(功過)는 너무도 뚜렷하다. 천주교는 사랑을 말하면서도 지구상에 비교가 어려운 무서운 살인마 집단 노릇을 해온 것은 역사가 증명한다. 예컨대 교황이 명령한 십자군전쟁과 마녀사냥을 우선적으로 근거로 할 수 있다.
-1095년 11월 교황 우르바누스 2세는 광장의 대군중에게 이렇게 선전선동의 연설을 했다. 전략-“이것은 내가 명하는 것이 아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명하는 것이다. 그 땅으로 가서 이교도와 싸워라. 설사 그곳에서 목숨을 잃는다 해도 너희의 죄를 완전히 용서받게 될 것이다. 신께 부여받은 권한으로 나는 여기서 분명히 약속한다.” 연설을 들은 사람들은 “신이 바라신다”는 말에서 교황앞에 다투워 십자군으로 원정에 나설 것을 맹세했다. 그 전쟁은 3백년이 넘는 전쟁으로 비화 되었고, 십자군의 창칼과 화살에 의해 무고한 인명이 수천만 명이 도살되듯 죽어야 했다.
십자군은 이교도의 여자는 물론 점령국의 젊은 여자들은 강제로 끌고 다니며 심자군의 성적 놀이개인 종군 위안부 노릇을 하게 했는 데, 수만 명이 넘었다. 이것은 당시 교황이 자신이 거짓말로 “신이 바라신다”로 교사한 결과인 것이다. 천주교가 한가닥 양심이 있는 종교라면, 교황이 새롭게 즉위할 때마다 인류에게 사죄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작금의 광화문 광장에는 교황의 대형사진을 걸어놓고, 대한민국을 망치는 또 하나의 십자군 전쟁을 벌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천주교의 마녀 사냥은 어떤가? 천주교를 믿지 않는 여자들, 다른 종교를 믿는 여자들, 여자 무당들을 마녀(魔女)로 몰아 나무에 결박하여 산채로 화형식에 처했다. 프랑스의 영원한 구국 여성 전사인 ‘잔다르크’를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서 마지막에는 마녀로 몰라 화형식으로 죽인 자들이 신부들이다. 인권이 없는 천주교의 전성시대 같으면, 대한민국 무당들은 물론 여타 종교인들까지 모두 화형식에 명할 신부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대우를 받고, 헌금 보따리를 들고 떠나면서 남모르게 정작 한국 신부들에게 교외별전(敎外別傳)으로 무슨 교의(敎義)를 남기고 떠났을까? 광화문 광장에서 교황의 대형 사진아래 “중립은 없다”는 글자 내걸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짓밟고, 박대통령을 수사, 기소를 의미하는 특별법 제정에 부채질을 하고 떠나지는 않았을까? 아니면 한국 일부 신부, 수녀들은 월남패망을 시킨 신부, 수녀들의 전통을 계승하겠다는 것인가?
결 론
한국 천주교인들의 일부는 이 땅을 천주교 국가를 만들기 위해 당시 프랑스 군함으로 나라를 침공해주던지, 아니면 압박을 해달라는 황사영(黃嗣永) 백서(帛書)를 만들기도 했고,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때도 교황에게 이 나라를 정치적으로 압박해달라는 간청을 한 자는 있었다. 그러나 천주교 신부, 수녀 가운데는 월남패망을 가져온 후예같은 신부, 수녀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노신부 가운데는 프란치스코를 능가하는 사랑과 정의와, 대한민국을 향한 애국심이 넘치는 신부는 엄연히 존재하고, 수녀 역시 성녀 테레사에 못지 않은 수녀는 존재한다고 믿는다. 나는 그들에게는 경의를 표한다. 용사혼잡(龍蛇混雜)의 한국 천주교의 실상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 보다는 해방신학을 유일한 경전으로 삼는 일부 신부, 수녀들이 예수팔아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속내는 마르크스주의자라는 판명이 난다면, 이제 국민들이 직접행동으로 봉기하여 광화문 광장에로 달려가 “그대들은 무슨 특권이 있느냐? 왜 국헌(國憲)을 문란시키는 특별법을 주장하는 것이냐?” 크게 꾸짖고, 농성장 천막을 철거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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