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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수녀들은 광화문 농성장에서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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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9-02 01:59 조회2,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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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얼굴인 광화문 광장에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을 세운 것은 국민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 자랑스러운 한국의 역사를 알려 주기 위한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부 정부를 불신하고 대정부 투쟁하는 자들이 길 닦어놓으니 ○○○가 먼저 지나간다는 듯이 광장을 장기간 무단 점거하여 천막을 치고, 숙식은 물론 술잔까지 기울이며 대정부투쟁을 벌이고,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한국 천주교의 일부 신부, 수녀들이 농성장을 만들어 대정부 투쟁하는 자들은 물론, 국민들을 형해 선전선동하듯 하고 있어 국민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부 신부, 수녀들의 농성장을 보면 대형 국책사업은 모조리 망치기 위해 상습적으로 대정부 투쟁을 해온 형제파(兄弟派)같은 신부들이 있고, 또다른 대정부 투쟁에 단골손님같은 신부, 수녀들이 프란치스코 대형 사진을 내걸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광화문에서 농성하는 신부, 수녀들을 향해 “신기한 모습은 카메라와 동영상에 담자!”는 듯이, 외국인들은 카메라와 동영상 촬영기에 매일 열심히 담고 있는 데, 신부, 수녀들은 오히려 배우 연출하듯 보인다. 대한민국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랑거리 연출이라고 생각하고 광영스럽게 생각하는 것인가?

더욱 보기 민망한 모습들은 광화문 광화문 광장 주변 거리에 젊은 수녀들이 삼삼이이(三三二二) 배회하며 길거리에서 이이스크림을 들고 먹고 무엇이 기쁜지 소리내어 깔깔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길 옆 커피점에서는 젊은 수녀들이 총출동해 보인다. 모두 광화문에서 농성하며 대정부 투쟁을 하는 신부, 수녀들을 성원하기 위해 주변에 배회하는 것같은 데, 성당이 아닌 광문화 주변의 수녀들의 모습은 본연의 임무에서 일탈해 보이고, 신성하기 조차한 청순한 이미지를 스스로 망치고 있는 것같이 보이기도 하여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느 젊은 수녀는 목에 십자가를 달고, 단거리 달리기 하듯 뛰어도 보인다. 전성시대같다.

대한민국 천주교의 신부들이 성당에서 나와 대정부 투쟁에 나서면, 언제나 그 뒤를 따르는 것이 수녀들이다. 세속같으면 부창부수(夫唱婦隨)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데, 신부, 수녀에게는 합당한 단어는 아닐 것이다. 도대체 신부, 수녀들이 왜 대한민국 건국이후 연속하여 줄기차게 국민을 선동하여 대정부 투쟁을 벌이는 본 뜻은 무엇인가?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벌이는 대정부 투쟁인가, 아니면 천주교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벌이는 대정부 투쟁인 것인가?

내가 살피건대 일부 신부, 수녀들이 상습적으로 벌이는 대정부 투쟁은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벌이는 듯 하지만, 깊이 통찰하면,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벌이는 대정부 투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첫째, 천주교의 총본부인 로마 교황청을 위해서 벌이는 대정부 투쟁이요, 둘째, 한국 천주교 조직을 위해서, 상습적인 대정부 투쟁사업을 벌이는 것같다. 주장의 근거는 무엇인가?

예수의 어린 시절에는 의붓 아버지 목수 요셉의 밑에서 장차 목수가 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씨는 다르지만, 어머니 마리아는 같은 동복(同腹)의 여러 형제들의 장형(長兄)으로 목수 일을 배우고 있었지만, 주위에서 어머니가 결혼 하기 전 날은 사생아(私生兒)라는 조롱과 놀림을 받으며 성장해야 했다.

불우한 집안 환경속에 살던 예수에게 희망의 소식은 인도에서 온 대상(隊商)들을 만나 인도에 가면 학문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예수는 지긋지긋한 사생아라는 지탄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에서 학문을 배우고 싶어 마침내 16세에 대상들을 따라 인도를 향해 떠났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사원을 찾아 ‘이사’라는 법명을 가진 승려가 되었다. 이사는 인도에서 목수의 노동이 아닌 불교의 학문과 고대로부터 전승 되어오는 민방(民方) 의학(醫學)을 배웠다.

예수는 인도 사원의 스승으로부터 “모든 생명은 창조주의 아들 딸”이라는 것을 배워 자신이 사생아라는 콤플렉스를 극복했다.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를 마치고, 30세에 고국과 고향을 찾아왔다. 예수만이 신의 독생자(獨生子)라는 것은 그를 우상으로 섬기려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당시 제자들의 잘못 해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고국에 돌아온 그는 34세에 억울하게 자신에 주어진 운명의 최후를 십자가에서 맞이했다. 예수님이 닥쳐오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죽기 직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울며 밤새워 기도했지만, 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운명은 피할 수가 없었다.

예수의 살아생전에는 유대의 왕 헤롯이나 로마의 황제, 집정권들의 권력자로부터 수난의 연속이었지만, 마침내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어머니인 모후(母后)의 간절한 신심어린 부탁과 기독교를 이용한 콘스탄틴 황제의 제국팽창주의에 마침내 로마는 그리스도의 승리로 이어졌는 데, 이것이 교황극(劇)의 서곡이었다. 교황은 천(天), 지(地(), 지하세계, 삼계(三界)를 통치하는 창조주 신을 대신하는 황제로 잠칭한다. 천주교를 믿지 않는 여타 종교인들은 코방귀를 날리며 또하나의 돈키호떼로 보지만 말이다.

당시 세상의 권력자인 로마 황제로부터 인정받고 대우받는 교황제는 오직 로마 제국을 위한 충성이었지만, 교황은 돌변했다. 교황 자신이 지구상의 황제로 군림하는 탐욕으로 변해 버렸다. 로마가 망한 후 교황은 가난하고 진솔한 예수를 팔아 또하나의 황제 노릇을 해오는 것이다. 교황은 각국에 분봉왕(分封王)같은 추기경을 임명하고, 지구촌에 교황이 다스리는 신국(神國)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데, 예수가 알면 회초리로 내려치며, 예루살렘의 성전을 더럽히는 상인들과 제사장들에게 꾸짖는 대상같이 되고 남을 것이다. 예수를 닮아야 하는 가톨릭의 수도자가 무슨 황제 노릇인가?

한국 일부 신부, 수녀들은 로마 교황청의 권세를 업고 대한민국 내에서 종교자유를 특대우로 누리면서도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을 향해 대정부투쟁을 계속해오는 데, 그들의 속셈에는 지구촌을 신국(神國)으로 하는 권력을 잡아야 직성이 풀리는 로마 교황제의 충성심 때문이라는 것을 국민들 대다수는 오래전에 환히 깨닫고 있다. 교황의 권력외에는 세속의 권력은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세속의 권력자는 교항의 종복(從僕)같이 치부하는 듯 하다.

월남패망을 가져온 당시 신부, 수녀들의 지독한 대정부 투쟁도 속셈을 깨닫고 보면, 세속의 어떠한 권력도 부정하고 오직 로마 교황으로 지상의 권력을 통일하려는 탐욕 때문에 월남을 패망하게 하고, 숫한 월남 백성의 피를 뿌리게 한 것이다. 월남패망에 앞장 선 신부, 수녀들의 후예들인 오늘 날의 일부 신부, 수녀들이 오래전부터 대한민국 권력을 로마 교황에게 복속 시키려고 대정부 투쟁을 하는 짓을 감행하고 있다는 것은 이땅의 여타 종교인들은 물론, 대다수 국민들은 환히 알고 있는 것이다.

지난번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에 왔을 때, 한국의 모든 종교인은 화합과 화해정신으로 환영해주었다. 내가 아는 어느 목사님은 자신의 신도가 교황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설교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한국 천주교가 양심이 있다면, 모든 종교인들에게 겸손과 양심속에 감사하는 인사를 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런데 일부 신부, 수녀들은 감사의 인사는 커녕 한국의 얼굴인 광화문 광장에서 모든 종교인과 대다수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향한 대정부 투쟁을 벌이면서 국민을 선전선동 하는 것은 후안무치의 극치요, 오만불손의 극치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정녕 광화문에서 농성하는 신부, 수녀들은 세월호 유족들이 중심이 되는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여 수사권, 기소권으로 박대통령 등을 수사, 기소해야 神國건설에 보탬이 된다는 것인가?

한국천주교는 자신들에 베푼 교항초청과 대우를 해준 박대통령과 여타 종교인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조차 할 지 모르는 증오와 탐욕스러운 단체라는 것을 광화문 농성장에서 대정부 투쟁과 국민 선전선동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결 론

한국 천주교의 일부 신부, 수녀들이 벌이는 상습적인 대정부 투쟁은 두 가지의 목적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첫째는 앞서 언급한대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권력은 인정하지 않고, 로마 교황이 통치하는 신국(神國)건설을 위한 대정부 투쟁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는, 매번 대정부 투쟁을 통하여 얻어지는 정부의 막대한 지원금과 교세확장의 계산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차제에 한국 천주교에 매년 지원하는 국민혈세의 통계상황을 국민의 알권리에 부합되도록 공개하기를 촉구한다. 신부, 수녀들이 대정부 투쟁하면서 챙기는 국민혈세지원금은 국민이 알아야 할 것 아닌가? 나는 한국 천주교가 대정부 투쟁을 업으로 하면서 천문학적 국민혈세를 받아내는 또하나의 대도(大盜)가 아니기를 바란다.

온 국민이 아는 남북 무력대치의 현실을 한국 천주교만 정녕 모르는 것인가? 한국 천주교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준비한 북핵이 언제 대한민국에 날아와 폭발하여 떼주검을 당할 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북핵해체에 대해서와 北의 세습독재의 비민주, 무인권과 3백만이나 아사(餓死) 시키는 일에는 입을 봉한다. 오직 종교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향한 대정부 투쟁만을 상습적으로 벌여 오고 있다. 광화문의 신부, 수녀들은 진정 여타 종교인과 국민들에게 수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인가? 가슴에 한가닥 겸손과 수치를 안다면, 상습으로 대정부 투쟁을 벌이는 신부, 수녀들은 하루속히 광화문 광장에서 떠나 성당으로 복귀해야 마땅할 것이다.

한국 천주교는, 대한민국은 천주교가 좌지우지하는 국교가 아닌, 모든 종교의 국가라는 것을 각성하기 바란다.


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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