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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이 잃어버린 입지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결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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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금산 작성일14-09-04 13:35 조회2,12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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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석권을 목표로 삼는 무당파 명칭을 <무당파교육>으로 칭한다. 무당파교육은 세력결집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

 

● 13세 이상의 소년과 소녀들을 회원으로 확보한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이다. 무당파교육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중1 이상의 소년소녀들을 교육시키고, 꿈나무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회원으로 확보하고, 꿈나무들을 모두 성인과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한다.

  

● 전교조에 참여하지 않은 초중고 교육자, 대학 교수와 시간강사를 차별없이 영입한다.

학교별로 인원이 많은 때는 학교별로 조직을 구성하되 자율적으로 책임자를 지정하고, 연합회를 구성한다. 무당파교육은 인간의 평등성을 위해 상하와 고하를 일체 분별하지 않는다.

 

200여 항목의 질문답변서로 인사문제를 운영한다.

 

무당파교육이 교육분야를 석권하면 기존 정치인과 정치 지망생들이 밀려들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인간의 양심과 도덕성을 꿰뚫어볼 수도 없고, 자리와 위치, 환경이 바뀌면 달라지는 것이 인간이고 양심이어서 교육과 훈련, 징벌로도 욕심과 위선을 제어할 수 없고 인간성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미국의 국회 청문회처럼 200여 개의 질문에 3-5줄 정도의 짧은 답변으로 서약을 받는 방법론을 제안한다. 질문 항목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무당파교육은 교육발전과 새상을 바꾸는 정치를 표방합니다. 백의종군할 용의가 있습니까?”

 

“무당파교육은 승복문화와 통합을 추구합니다. 다수의 의사에 승복하고 파벌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하겠습니까?”

 

“무당파교육은 양심과 도덕과 진심을 표방합니다. 어두웠던 과거를 묻어버리고 무당파교육 목표를 준수하겠다고 약속하고 서약하겠습니까?”

 

질문 항목은 답변자의 인성과 심성을 파악하고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내용이어야 하며, 국회 청문회에서 문제로 삼는 내용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질문답변 대상은 본부조직 책임자와 구성원, 지방조직과 학교별 조직 책임자와 구성원, 무당파교육 사무실 상근자, 교육감선거 후보  희망자, 무당파교육 정책과 무당파정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일정수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카페와 사이트 책임자들이 대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책임성이 있는 회원은 모두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무당파교육은 기존의 교육단체와 기존 정당과의 차별성을 위해 답변과 서약에 책임을 지는 풍토를 고양하고, 필요한 때는 무당파교육 내에서도 청문회를 개최하는 방법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계속

 

새세상 창조포럼 금빛산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허... 참.
아직도 철수 얼라에게 미련을 두고 계시나요?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깡통에게도 미래가 있습니까?

딸랑딸랑 빈 깡통 말입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차라리 앓느니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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