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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신고 포상금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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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락동웅 작성일14-09-05 18:35 조회2,34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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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의 아들 유대균 씨의 행방이 순천에서 목격된 가운데 신고 보상금이 10배 이상 상향조절돼 화제다.

25일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회장에 대한 현상금을 5000만원에서 5억 원으로, 장남 대균씨에 대한 현상금을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인상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검찰에는 신고 보상금 제도가 없지만 신고 보상금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에 따라 신고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대검이 전향적으로 크게 올렸다"고 현상금 상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유병언 전 회장 부자와 관련한 제보가 수백 건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현상금 상향 조정으로 구원파 신도와 시민들의 참여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경찰청 훈령 '범죄 신고자 등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에 따른 범죄 신고 보상금 최고액 5억원을 상정한 금액으로 유병언 부자의 죄값이 상당하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또 세법상 현상금은 15%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 유 전 회장 부자에 대한 현상금의 경우 '보상금' 명목으로 제공되는 것이기 때문에 세금을 떼지 않고 전액 현찰로 지급된다고 전해졌다.

한편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순천 소재 휴게소 인근에서 기거했던 것으로 확인해 현장을 덮쳤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A씨 등 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은 체포된 4명이 모두 구원파 신도라는 점에서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윗 신고보상긍  포스터 어디에도  살아있는  유병언  신고하라는  말이  없다.
이는  죽은  유병언이를  신고하지 말라는  것도 없다.

예전에  서부영화에  현상금을  노릴때는  목을베어  목만가지고  가기도했다.
검,경도  모르는  시신  유병언을  동네주민이  유병언인들  알았을까?
결과는  그가 신고한  시신이  유병언이라는  점이다(갠적으로는  유병언이 아닐수도  있다고  믿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5억은 아니더라도
1억은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유 병언'이가 죽었다고, 그리하여 이 세상 사람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난 보지 못! ,,. /////////////

ohun22님의 댓글

ohun22 작성일

독립투사 신돌석 장군의 목을 처 그수급을 가지고 포상금 타려 왜경에 갖이고 갔는대 왜경찰 순사가 하는말 바가야로 신돌석을 사로잡아 오라고 했지 누가 죽은 목을 가지고 오라 했나 하며 도리어 실컨 두둘겨 맞고 쪼겨난것과 유병언의 체포에 결정적 정보를 제공 하라했지 누군지 모르는 시신 신고하라 했냐 바가야로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20% 1억원은 시체신고 노인에게
80% 4억원은 별장에 있다고 신고한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

신고자는 정확하였고, 건물안에 있었으나 검찰에서 잡지 못하여서
결국은 도주하여 아사를 하였음.
신고자에게 잘못이 없기 때문에 상금의 80%는 주어야 함.

시체신고자는 20%의 공로가 인정되어 20%를 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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