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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皇의 訪韓을 보며, 복음이 어디 필요한지도 모르는 정치쓰레기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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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궝키스칸 작성일14-08-14 23:21 조회2,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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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o(Jorge Mario Bergoglio)교황이 알이탈리아항공을 타고 플랫폼에 내리는 것을 뉴스를 통해 보았다.  지면에 내리자마자 대한민국에 대한 예의로서 땅에 입맞춤을 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그는 마중나온 인사들과 악수하기 바빴다. 시작부터 정치꾼으로서 능력이 돋보인다.  

  역​시 청빈코스프레를 하는 위선자나 정치꾼같다는 예상과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향한 곳은 주한 교황대사관을 지나 청와대였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복음이 제일 필요로 하는 곳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향한 곳은 소록도였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해방신학에 물들어 있는지 복음 따위에는 관심은 없었다. 그냥 정치꾼이나 종교의 수장일 뿐이다.

꽃동네는 구색맞추기로 넣은 코스같고, 솔뫼성지, 해미읍성성지, 명동성당은 천주교인이라면 반드시 가야할 코스이고..... 세월호 유좃, 대표적 반국가 세력인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강정마을 시위꾼들을 만난다면 그의 정치인으로 자질은 박원숭 급을 능가할 것이다. 자식이 사고사하여 로또 맞은 사람들은 복이 겨운 것이지,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빨갱이들에게 사주되어 반국가행위하는 사람들에게 복음보다 처벌이 필요하다. 그러한 사정을 알고 만나는 건지, 아니면 해방신학의 향수에서 못 헤어나서 만나는지 사람은 정말 알수 없다.

진정으로 복음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고, 교황으로서 반국가세력인 정의구현사제단을 파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응당 사과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천주교의 정치적 영향력을 즐길 뿐이고 종북좌빨인 염수정이 같은 부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전직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이명박 전 대통령한테 사과라도 했지만.... 그는 베네딕토 교황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양심조차 없다.

하긴 비행기에서도 기자들과 사진찍기가 바빴으니, 전용기가 아닌 전세기를 타는 것은 그가 청빈해서가 아니라,  평생 돈한번 제대로 벌어보지 못하고,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인간에게도 그조차도 과분한 것이다. 비행기보다는 달려서 한국으로 와야할 것이다. 방탄차 대신에 기아자동차의 SOUL을 타는 것도 청빈한 것이 아니라 경호비용만 더 축내는 위선일 뿐이다. 성직자가 5성급호텔이 아니라 교황청대사관에 머무른 것은 당연한 것이다. 돈을 못 버는 자는 돈을 쓸 자격도 없다. 역시 서민코스프레에 환호하는 한국인과 세계인의 비유를 잘 맞추는 마케팅 전략이다.

기자들과 좌빨들이 노란치스코 교황에게 환호하고, 베네딕토 교황에 비우호적인 것은 노란치스코는 해방신학에 물든 위선적 서민코스프레꾼이고, 베네딕토는 철저하게 좌뻘둘울 배격하지 않을까? 교황으로 청빈하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흥분할 필요도 없고, 교황방한에 관련된 경비는 천주교인이 지불해야 하며, 국민세금은 한 푼도 투입되서는 안 될 것이다. 패션니셔타 박근혜나 노란치스코나, 농성자들 다 역겹고 토나온다.

 

참고로 본인은 천주교에 우호적이다. 구소련을 붕괴시키고 냉전을 종식시키는 데 일조한 요한 바오로2세, 교리청장관 재직시 카톨릭 내 빨갱이들을 소탕하고, 갈릴레이는 사면한 베네딕토16세는 종교인이나 인간적으로 존경한다.

http://blog.naver.com/kwondhn/22009231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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