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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방문과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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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만 작성일14-08-15 08:56 조회2,26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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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한했다.

언론은 종교편향이라고 할 정도로 크게 보도한다.

호텔 등 숙박업소도 희색이 만연하다.

경기에 도움이 된다니 반길 만 하다.

로마 카톨릭의 수장이며 바티칸 시국의 수장으로서 교황이 방한한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교황 자신은 겸손하고 인자하고 청빈하고 소외된 자들과 가까이 하는 등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시다.

 

하지만 천주교 교리는 성경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주교는 비성경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 예를 들면

교황에 따라 구원관이 다르다.

1) 로마 카톨릭(천주교)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믿는 교황이나 교인들도 있고

2) 모든 그리스도교인(천주교, 개신교, 희랍정교 포함)에게 다 구원이 있다고 믿는 교황과 교인들도 있고

3) 모든 종교인에게 다 구원이 있다고 믿는 교황과 교인들이 있다고 한다.

어느 것이 맞는가?

지금은 종교다원론적 견해인 3번 견해가 주류이자 대세인 것 같다.

 

그러나 진리는 단순하고 하나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성경 말씀이고 이것이 진리이다.

근거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4:6과 사도행전 4:12이다.

 

*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행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다른 것을 다 관두고라도 이것 하나만 보아도 로마 가톨릭은 진리인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

 

즉 성경을 진리로 믿는 사람들이 보기에 로마 카톨릭(천주교)는 진짜 진리가

아니다.

세력이 큰 종교인 것은 맞지만 진짜 진리는 아니다.

 

교황이 대한민국에 오신 것은 환영하자!

단, 남북분단의 현실에서 진짜로 가장 고통을 받는 북한동포 특히 수용소

에 갇혀 박해받는 이들과

탈북동포들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또 세계언론은, 교황이 말로만 평화 운운 할 것이 아니라

교황께서 북한정권의 비인도적 태도를 지적하고

북한주민들의 인권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좌익성향의

사제단 및 종북인사들을 질타하는 모습을

보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황님! 염수정 추기경 꾸짖어 주시고

북한인권에 힘써 주세요"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드리는 호소문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4-08-14 오후 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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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종북세력을 비호한 염수정 추기경과 타락한 신부들을 엄히 꾸짖어 주시고 목숨을 걸고 북한독재체제를 탈출한 탈북자들을 만나 위로하며, 북한 김정은에게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보장을 촉구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천주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불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총연합회(유교)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는 14일 교황의 방한을 맞이하여 국내 종북세력 척결과 북한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가졌다.

 이들 단체는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서울에서 불과 20여 Km 떨어진 곳에 자유와 인권을 빼앗긴 체 굶주림으로 고통당하는 2,700만 북한동포들을 위해 교황님께서 꼭 기도해주시기를 원한다"며 "히틀러, 스탈린보다 더 악독한 북한 3대 세습체제를 두둔하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는 일부 잘못된 천주교 사제들에 대해 엄히 꾸짖어 줄 것" 촉구했다.

 특히 "대한민국 안에는 북한 김정은 3대 독재체제를 꾸짖지 않고 오히려 북한독재체제를 추종하며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던 종북세력들을 풀어 달라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불의한 염수정 추기경과 그가 불의한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는 타락한 신부들이 있다"며 이들 또한 꾸짖어 줄 것을 강조했다.

 다음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가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하는 호소문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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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드리는 호소문〕


  존경하는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안녕하세요. 저희들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대한민국 헌법 아래 평화롭고 안락한 종교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종교인들의 연합체인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항상 낮은 자를 위하여 헌신하시기에 힘을 다하시는 교황님의 대한민국방문을 환영하며 방한동안 진행 될 각종 행사와 만남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희가 이렇게 서신을 드리는 것은 이곳 서울에서 불과 20여 Km 떨어진 곳에 자유와 인권을 빼앗긴 체 굶주림으로 고통당하는 2,700만 북한동포들을 위해 교황님께서 꼭 기도해주시기를 원하며 히틀러, 스탈린보다 더 악독한 북한 3대 세습체제를 두둔하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는 일부 잘못된 천주교 사제들에 대해 엄히 꾸짖어 주시길 원함입니다.

 교황님께서는 그동안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괴롭히는 마피아와 같은 악의 세력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신 것으로 알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도 교황님의 용기에 깊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한민국 안에 300만 명을 굶겨죽이면서 주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호위 호식하는 북한 김정은 3대 독재체제를 꾸짖지 않고 오히려 북한독재체제를 추종하며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던 종북세력들을 풀어 달라고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불의한 염수정 추기경과 그가 불의한 행동을 하도록 부추기는 타락한 신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타락한 사제들은 북한주민들의 고통은 외면한 체 대한민국의 국가중요시설을 폭파함으로 북한독재체제를 돕겠다는 테러범들의 가족들의 목소리만 부각시키고 있고, 북한체제 아래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의를 추구해야 할 천주교 성직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행동이기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같은 평신도들의 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종북세력을 두둔하는 신부들의 모습이 싫어 성당에 나가기 싫다는 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선교에도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에 교황님께서 마피아보다 100배는 더 사악한 북한독재자 김정은을 엄하게 꾸짖어 주시고 2,700만 북한주민들의 인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또한 북한독재체제에서 살 수 없어 목숨을 걸고 정든 고향을 떠나 북한을 탈출해온 탈북자들을 만나 위로해 주시고 북한독재체제를 신봉하는 종북세력들과 그들을 비호하고 두둔했던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타락한 신부들을 엄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 땅위에 진정한 정의가 넘쳐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2014년 8월 14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천주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불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총연합회(유교) 회원일동 (가나다 순)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37715


            
2014.08.15 08:53:35 (121.132.51.171)
[레벨:2]우리나라인
인권탄압을 넘어 인권말살을 자행하는 북한독재정권과 이를 두둔하는 종북세력을 추종하는 악의 무리를 이 땅에서 몰아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나아가야 할 길이 되어야 한다. 박정희의 소위 유신독재는 조국건설을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는 것이 인정될 수 있지만 북한 김일성 3대 독재는 무슨 명분으로 인정될 수 있는가? 대통령은 김대중 노선에서 벗어나서 실제로 통일대박을 달성하는 길을 가야 한다. 종북척결이 통일대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기독교인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고...

불자는 스스로 깨우쳐 부처가 되고...

무속신앙인은 천신을 믿어 하늘나라에 가면 됩니다.

하나님도 세상 사람을 다 구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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