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남침 64주년.. 현충원 다녀왔던 기억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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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4-06-25 23:32 조회2,2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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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25남침 64주년.. 서글픔과 함께 오늘도 저무네요..믿었던 문창극이 자진사퇴헤서 그런지.. 혹시나 했던 박근혜가 역시나..로 큰 실망을 주어서 그런지.. 참으로 서글픈 요즘 입니다.
현충원엘 다녀왔습니다. 벌써 한달도 넘었습니다. 한데 아직도 나의 마음은 마냥 서글픕니다.
현충관에서 현충원 소개 영화를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건국과 6.25남침.. 새마을운동과 한강의 기적.. 간결한 역사와 순국선열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데, 참으로 한심한것은, 대한민국 건국과 북괴의 6.25남침을 막아내고 나라를 지켜낸 이야기에 이승만 대통령이 없고, 한강의 기적과 경제발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없습니다!
國父 이승만과 國富 박정희를 빼고 어떻게 대한민국 건립과 경제대국을 말할수 있나요.
현충원도 빨갱이들이 제맘대로 주무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이승만과 박정희를 도려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입니다. 현충원을 들르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빨갛게 물들고 있습니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
박근혜가 정권 잡은지도 벌써 1년반.. 한데 붉은 세상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대전 현충원엔 인공기가 나부끼고 나치 심볼이 프라스틱 의자에 무늬장식으로 나타났다지요.
빨갱이 김대중은 집권 33일만에 혁명적으로 중앙정보부 대북요원 581명을 잘라내고 그 자리에 붉은 부대 민변집단을 채워서 '간첩잡는 기능'을 '간첩보호기능'으로 만들고 '국가정보원'이라고 이름까지 바꿨습니다.
몇년 뒤 빨갱이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서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까요.
아마도 현충원 홍보영화에 6.25는 이승만과 미제국의 인민학살 전쟁이요, 대한민국의 오늘은 김대중이 건설했다고 할것 같습니다. 빨갱이들 맘대로.. 빨갱이 세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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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