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비판만 해도 고발, 대통령은 끔찍한 언어폭력에도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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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6-28 08:45 조회2,2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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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원수 모욕죄부활, 국민청원을 요구한다 ■
☞ 국민서명운동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5558
이미 나의 친구들이
잘 아시다시피 나는 고발당했다.
박영선이라는
새민련 원내대표로부터.
그것도 아주 어이없는 내용으로.
지난 세월호 참사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분노하고
한편으로 반성하는 맘으로
눈물로 나의 시를 광화문광장에서
읽었는데,
그래서
신문기사에서 세월호관련
선박안전법안의 통과를 지연시킨
법사위의 책임을 언급한 기사에
나는 비판을 하였고, 특히
법사위원장의 책임을
이야기 하였다.
그런데 고발 당했다.
법조계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고 고발한 박영선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이야기 한다.
"이게 무슨 명예훼손?"
이러한 것을 고발한다면
비판적 시각으로 SNS에 글을 올린
모든 사람들이 다 범죄자이다라는
요지의 이야기다.
내가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나의 고발에 대한 항변이 아니다.
다음아고라를 포함하여
수 많은 포탈과 각 종 인터넷
SNS상에서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저주와 폄하가 도를 넘는
현상을 바라보면서,
대통령이 자기들을 직접
고발하지 않는다는
(왜? 고발하면 속좁은 대통령으로 욕하니까)
사실을 알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욕과 험담 그리고
수준이하의 글들이 도배가
되어 있다.
국민이 뽑은 나라의 지도자를
이렇게 난도질하고 더러운
욕을 배설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있나?
박영선 전 법사위원장의
직무유기에 대한 비판글에 대해서
고발을 하는 이러한 상황에서
대통령에 대한 엄청난
모욕적이고 원색적 욕설과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막말을
그냥 둔 다는 것이 형편성에 맞나?
대통령은 박영선의원처럼
고발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래서
좌파깡통들이 쓰레기같은
언어를 배설하며 쾌감을 느낀다.
그냥 두고 볼 수 있나?
국민적인 청원이 필요하다. 대통령에
대한 도를 넘는 언어폭력,
국가원수 모욕죄로
처벌을 하여야 한다.
그것이 무너지는 대한민국 전통인
예와 효의 근본을 세우는 첫 걸음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 참고로 아래는 박영선의원이 고발한 나의 글이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2742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개같은 국개원 년놈들은 별 염병지랄을 다 해도 멀쩡하고, 애국지사님들은 애국의 연고로 한숨만 쉬어도 지랄같이 고소 당하는가? 국개원들에게는 고소권을 없애는 것이 말 막해도 안 잡아가는 즤네년놈ㅈ들에게 비교하여도 형평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