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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수와 위장 보수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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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의천황 작성일17-05-25 07:32 조회2,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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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수와 위장 보수의 공통점

1. 평소 말과 행동만 보면 아주 훌륭한 애국자 처럼 보인다.

2. 애국자 이미지로 우익들의 지지를 받고 우익을 이끌어 간다.

3. 평소 애국자 처럼 행동하다 결정적 순간에 (북괴 및  좌익들이 곤경에 처할 위기) 좌익들의
     구원  투수로 나선다.

   대표적 사례 : 5.18 북한 특수군 침투 부정,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부정, 주한미군 철수 주장,
                       남북  대화 및 대북지원 주장
   - 남북 대화 및 대북지원 주장은 일부 정치인, 보수패널이 자주 언급하는 내용 

 우익인사로 알려진 사람들이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을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일반 국민들 처럼 잘못된 정보에 의해서 잘몰라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지 않다.

 그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5.18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을 부정 할때는 나름대로 5.18 북한 특수군 침투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해 봤을 것이다.

 5.18 광주 폭동 당시 북한 특수군 침투는 그 당시 폭동가담자들의 행동을 보면  일반 광주 시민이 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최근에는 광주 폭동 당시 찍힌 사진 분석에 의해 47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북한에서 온 간첩 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모든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분석해보면

 첫째 그동안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 정보에 의해서 세뇌 되었기 때문이다.
        → 일반 국민들이나 학생들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
             그러나 평소 남북문제에 대해서 잘알고 비판하던  우익인사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을 것이다.

 둘째 벌갱이 이거나 위장 간첩 일것이다.
           → 정치권, 언론 및 각 분야에 침투해 있는 간첩
 
  셋째 5.18 광주 폭동으로 각종 혜택을 받는 사람들과 친척들 이다.

  넷째  5.18 세력에게 약점이 잡혔거나 매수됐을 것이다.

 남북 문제에  관심이 많고 잘아는 사람들이 5.18 당시 북한 특수군이 왔다고 밖에 볼수없는 여러 가지 정황 증거와 물적 증거를 접하고도 공개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북한군 침투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 이라 우기는 것과 같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땅이라 우기는 것은 그들이 진짜 독도가 일본땅 인줄 알고 그런 말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아니다.

일본인들은 대한민국의 문화재,역사에 대해서 한국인 보다 더 관심이 많고 연구하고 기록을 남기던 민족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도 일제시대 일본인 교사 밑에서 배운 한국인에 의해서 교육  되었다.

그런 사람들이 여러가지 역사 기록을 무시하고 독도를 자기땅 이라 우기는 것은 대한민국 국론을 분열 시키기 위해서다.        

 해방후 대한민국은 일본과 여러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있다.  따라서 일본이 한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한국 국민을 흥분시키고 분열시켜서 남남 갈등을 일으키는게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한국이 단합이 잘되면 잘될수록 일본이 한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다. 그래서 가끔씩 독도는 일본땅 이라 주장하면서 남남 갈등을 일으키고 한국의 추월을 막아 보려는 것이다. 재수 좋으면 독도를 집어 삼킬수도 있고 못먹어도 별로 손해 볼것은 없기 때문이다.

 

2013년 6월 2일, 조갑제가 경천동지할 발언을 했다, 연합사는 해체돼야 하고 주한미군도 철수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이다. 아래 동영상을 여러 사람들이 자세히 들었다. 그 요지는 아래와 같다.

“남북한에는 국력차가 존재한다. 미국의 도움 없이도 능히 이길 수 있다. 북한에 연합사가 존재하나? 우리도 연합군 없이 이길 수 있다. 이는 국가관과 용기의 문제다. 우리의 힘으로 북한을 억제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야 국가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스라엘에는 외국 군대 없다. 물어보니 외국군대가 있으면 국민정신이 타락한다고 하더라. 좋은 데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의존주의, 사대주의, 비겁주의가 만연해 진다. 어려운 일 생기면 대통령이 미국에 전화 걸어 해결하려 든다. 이는 노예근성이다. 2015년을 사대주의, 노예근성 깨부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북한은 자주국방으로 스스로 해결한다. 이는 평가해주어야 한다. 반면 우리는 미국에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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