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도 공권력에 대항하면 민주화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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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5-02 16:05 조회2,0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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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의대사건, 경찰들의 죽음을 생각한다 ■
☞ 정당한 공무집행을 한 경찰이 살해 당했다.
24년 전 오늘,
7명의 경찰들이
동의대 극렬시위학생들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에
7명이 순직했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다.
정당한 법집행이고
논란의 틈은 전혀 없다.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에 의해
건물에 갇혀서 같은 또래의
경찰들이 불타 죽은 것이다.
살인행위였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경찰의 가족들, 유족들은
오열하고 대한민국은
큰 충격에 빠졌다.
당시 시위주도 학생들과
화염병으로 경찰을
불타죽게 한 학생들은
법의 심판대에 세워
책임을 물었다.
하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공무집행을 한 경찰은
정부에서 전혀 배려도 없이
방치를 하고,
법의 심판을 받은
경찰을 죽인 학생들을
[민주화]유공자로
영웅대접을 하였다.
노무현 정부시절이다.
문재인이 주도 하였다.
아무리 좌파정권이
주체사상 신봉자들과
반정부 투쟁의 운동권들이
주류로 등장하여
우리나라를 좌파천국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당한
경찰들은 내 팽개치고
경찰을 죽인 학생들을
[민주화인사]로 둔갑시킨
어처구니 없는
문재인과 노무현,
그들에게 있어 정부는
이념으로 재단하고
자신들의 좌파성향에
부합하는 사람들만 구제하고
나머지는 내 팽개친
이것이 진정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다고
할 수 있나?
북한의 포탄에 희생당한
군인들을 추모하는 대신
일본에 축구구경 갔던,
장차관도 한 명 나타나지 않던
연평도 희생자에 대한
정부의 행태와 똑 같다.
다행히 한 참이 지난 후
경찰들이 명예를 회복했다.
그것도 이명박 정부에서.
세월호 사태를 두고
어처구니 없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떠 올리며,
세월호 참사를 두고
깽깽거리는 노사모와
추종자들, 그리고 함께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새민연)의
가증스런 능청에
신물이 난다.
참담한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선동하는 진보세력
그들의 추한 모습은
결코 변하지 않음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한다.
MAY. 02,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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