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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국민 추도의 물결속에 붉은 선동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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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法徹 작성일14-04-27 19:25 조회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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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여객선 세월호(世越號) 침몰 사건으로 비명에 숨져간 이들에 대한 애도, 추모의 인파가 거대한 물결처럼 보이고 있다. 전국 사찰에서는 불전(佛前)에 추도의 등(燈)을 밝혀 왕생극락을 기도하고, 교회와 성당 등에서도 추도와 천당에 태어날 것을 기도하고, 설법, 설교를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붉은 잡귀같은 선전선동의 소리가 국민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붉은 잡귀들의 선전선동의 진원지는 북괴가 직간접으로 운영하는 대남공작의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이다. 그들이 정녕 같은 단군의 자손인 소위 동포라면 그들의 사이트에 너무도 억울하게 숨져간 승객들에 대해서 애도의 글을 올려 고통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다. 동포가 아닌 일본 등 국제사회에서도 세월호의 승객을 구조하겠다, 자원 지원을 하겠다고 나서는데, 북괴는 세월호 사건을 기회삼아 정부전복의 반정부 투쟁으로 선전선동하는 추악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으니,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국제사회에서는 또한번 北의 추악한 정치술의 작태에 지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세월호 사건으로 北은 대남공작의 일환으로 국민을 허위날조로 선전선동하는 전고(戰鼓)를 쉬지않고 쳐대고 있다.   

北의 선전선동을 복창하듯한 국내 좌파 남녀들은 애써 사건현장에 달려가 박근헤정부를 국민과 이간질 시키는 언행을 서슴치 않고, 국민이 총궐기 하여 대정부투쟁에 나서도록 음모하듯 보인다. 대표적인 허위날조로 국민을 선전선동하는 것은,   

첫째, 北이 기습 격침하여 46명의 장병이 순국한 천안함 사건을 동맹군인 미군이 자행한 짓이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려댔듯이, 이번 세월호 침몰 사건에도 "미국 핵 잠수함이 물속에서 세월호를 침몰시켰다"는 유언비어를 유포시키는 것이다. 北과 동패들인 종북 좌파의 음모의 모략극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쉬지 않아 모골이 송연해진다.   

통탄스러운 일이 또 재발되는 것인가? 침몰한 세월호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망자들에 대하여 유족들은 손으로 땅을 치고 통곡하고 있는 데, 北과 국내 동패들은 박근헤정부를 공격할 천재일우(千載一遇)의 호기(好機)를 삼아 허위날조의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北이 과거에 벌여온 부지기수의 대남공작 작태를 환히 아는 현명한 국민들은 추호의 동요없이 슬프고 어려운 대한민국의 난국을 슬기롭게 수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北은 세월호 사건 이전에 대한민국을 향해 "크게 한 방" 타격을 입히겠다는 식의 설을 고의적으로 퍼뜨렸다. 대한민국 국민전체를 향해 위기감, 공포감을 사전에 당당히 유포시킨 것이다. 상습적인 살인자가 대량 살인극을 벌이겠다, 예고편을 떠뜨린 것이라 할 수 있다. 국민들은 北이 예고한 "크게 한 방"이 무엇인지 화두가 되다시피 했다. 언제, 어디서 대량 살인극을 벌인다는 것인가? 북핵을 소형화 해서 서울 도심에 발사하겠다는 뜻인지, 각종 미사일, 장사포 등으로 불시 기습하겠다는 것인지, 국민들은 촉각을 날카롭게 세우고 정부의 사전방지를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北이 예고한 "크게 한 방"은 세월호 침몰 사건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조차 한다. 박근혜정부는 北의 개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국민의 의구심을 해소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北의 대남공작부(對南工作部)는 '6,25 남침전쟁'에서 패전한 이래로 작금에까지 60여년에 이르는 세월을 두고 상습적이며, 간헐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집단 살해극을 자행해 왔지만, 언제나 정규군의 국지전(局地戰)같은 기습 학살이 아니었다. 중동의 테러범 뺨치는 상식의 허(虛)를 기습으로 찌르는 테러였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어찌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량 살인을 하고, 책임을 미국이나, 대한민국에 전가하느냐에 연구만 하는 자들이北이라 지탄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예컨대 대한항공을 공중에서 폭파시키는 테러의 시나리오, 아웅산 테러의 시나리오 등에서 보면 언제나 北은 기습적으로 집단 살인극을 벌이고, 들키면 자신들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오리발작전으로 나가는 짓을 상습적으로 해오고 있다. 그러한 작태는 아주 비열한 자들의 테러극으로써, 미군과 국군과 합동반격은 물론 국제사회의 여론이 무서워 당당히 국지전(局地戰)조차 벌이지 못하고, 쥐새끼처럼 숨어 있다가 기회를 엿보아 재빨리 테러를 하고 재빨리 쥐구멍에 숨어 회심의 미소를 짓는 것이라 볼 수 있어 '쥐새끼 작전'이라 별칭(別稱)할 수 있다.   

정부에서는 아직 미확인이지만, 항간(巷雪)에 의하면, 北은 대한민국으로부터 대북퍼주기를 받는 실리를 챙기면서 다른 손으로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행동인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공작을 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세월호의 사건도 첫째, 사고의 책임을 미군과 대한민국에 전가하고, 둘째, 국내 동패들이 전부전복의 대폭동을 여는 기폭제로 활용하게 하는 시나리오인데, 과거 北의 상습으로 해온 테러의 역사를 비교하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망치려고 폭동을 확책하는 공산주의자들은 국민들을 선전선동할 때 대부분 사망자의 시체를 이용하는 것은 오래전에 소문난 고전적인 수법이다. 대구 10월 폭동 때 공산주의자들은 병들어 죽은 젊은이의 시체에 고등학생복을 입히고, 돌로 얼굴을 쳐부수어 식별할 수 없도록 조작하여 "경찰이 어린 학생을 살해했다" 고 시체를 떠메고 시가지를 돌며 시민들을 선전선동했다. 대구 10월 폭동은 공산주의자들의 기획대로 무섭게 일어났다.   

국군의 소행은 아니지만, "임산부를 대검으로…", "미순이 효순이…" 등의 주검은 대중봉기의 중요한 소재였다. 항차 세월호의 대량으로 죽어간 주검들은 北과 추종자들은 다시없는 기회요 폭동의 호재(好材)로 삼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YS, DJ, 노무현, MB에 이르는 장장 20년간 국민혈세로 지원해온 좌파들은 사상 최대의 반정부 투쟁에 나설 수 있는 전망이다. 이것은 또하나의 인과응보(因果應報)이기도 하다. 역대 문민정부들의 국가원수들이 종북척결을 하지 않고, 오히려 국민혈세로 종북 좌파를 양성한 인과응보 일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세월호의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망치려는 北과 추종자들의 대대적인 반정부적 폭동적인 불법시위가 전망된다는 예측성 분석에 입각하여 언급한다면, 첫째, 대한민국 안정속에 번영을 바라는 국민들이 앞장 서 국가의 안정을 위해 이를 봉쇄해야 할 것이다. 18대 대선 때 건국이래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보수우익 국민들이 초지일관(初志一貫) 박대통령에게 기회를 주는 데 앞장 서야 할 것이다.  

특히 남존여비(男尊女卑)적인 지난 한국사회에서 여성 대통령이 남성 대통령 보다 더 청렴하고 애국적이며 국가번영과 국민복지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전국의 여성들이 앞장 서 박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지지성원 협력해주기를 간원(懇願)한다.

結 論  

우리는 추도의 물결이 전국을 물결치는 가운데 애국의 물결도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을 향해 “ 큰 거 한 방”으로 협박 공갈치던 北은 물론, 종북좌파들의 선전선동과 그들의 폭동적 불법시위를 전국민적으로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그러나, 천재(天災)가 아닌 누군가의 인재(人災) 탓에 바다속에 침몰된 세월호에서 어처구니 없이 숨져간 어린 학생들, 남녀 어른들 모두 고귀한 생명들이 고통속에 숨져간 슬픔에 이 세상 누구의 애도사(哀悼辭)라도 숨져간 영혼에 대한 만족한 예우는 못될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에 비명에 숨져간 그들에 대해 살아있는 우리들의 애도, 추도의 정성은 진력해야 할 것이다. ◇

   

  

이법철(대불총,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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