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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그년이라고 막말하는 유가족의 행동,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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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4-30 10:32 조회2,26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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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넘는 유가족들의 충격적 행동들■
☞국가재난에 진정성있는 역대 대통령 있었나?

세월호 참사로
꽃다운 많은 어린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런 일이다. 

특히 선장과 승무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위로
영문도 알 수없이 참변을 
당한 학생들의 절명은 
통탄스럽고 황당하다. 

하지만, 
크나큰 슬픔을 맞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참담한
맘은 이해를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금번 사태가 대통령과 
무슨 직접적 관련이 있다고

또한 사건을 접하고서 
유사한 사태를 두고 
보여 준 김대중과 노무현의
어이없는 행보와 달리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보여 주신 헌신적이고 
유가족을 향한 배려와 
눈물의 위로가 있었음에도

유가족들이 보여 준
비정하고 지성적이지 못한
추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결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고 
참담하고 황당하다. 

자식잃은 분노가 아무리
넘치고 감정이 북받쳐 
넘친다 하여도, 

대통령에 대한 
이러한 행패와 패악질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는
유가족들의 망언이고 
경솔한 행동이다. 

분향소를 찾은 대통령을 향해
"네 년"과 같은 언어폭력이나
대통령의 조화를 버리다시피 
방치한 모습은 

아무리 가족 잃은 
슬픔을 앞에 두고 있어도
 
이성을 상실한 
추악한 인간성 상실을
보여 준 어처구니 없는
사례다. 

국무총리에게 물을 뿌리고
공무원에게 빰을 때리고
대통령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

이게 대한민국 수준인가?

이것이 진정 유가족의 
슬픔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성적 행동인가? 

반드시 어떤 이유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능멸한 자
반드시 당사자를 찾아 

진정 유가족의 
분노의 표현인지 아니면
선동자들의 패악질이지
밝히도록 하라!

더 이상 
이러한 일부 유가족들의 행동이
당연한 분노의 표현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될것이다.

금도와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사람들은 '비 지성인'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APRIL 29, 2014
BY DENNIS KIM데니스김

댓글목록

사필귀정님의 댓글

사필귀정 작성일

자식 가족 잃은 슬픔 이해하지만 이번 일은 그냥 두고 넘어 가면 차후 또는 차기에 이런 일이 일어 날 겄을 대비 그냐냥 넘어 가기란 좀 .....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생떼 같은 자식이 산채로 수장돼도 유족들은 공손히 박비어천가를 불러대야 실망하지 않겠군요?

헌장화님의 댓글

헌장화 댓글의 댓글 작성일

누구 자식은 생떼고, 누구 자식은 돌떼입니까?
비약이 너무 심하십니다.
누가 공손히 박비어천가를 불러라했나요?
최소한의 인간적인 기본예의를 갖추어야 마땅한거 아닙니까?

헌장화님의 댓글

헌장화 작성일

가디언, 이분은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내 자식 죽으면,
아무나 붙들고, 살려내라 생떼를 쓰면 된다는 말씀입니까?
점점 이상한 논리를 펴시는 분이군요.

그렇게 따지면, 박대통령의 부모님은
나라를 위해 일하시다가
적의 총탄에 비명횡사하셨는데
국민들이여, 내 부모 살려내놔라!

이렇게해야 정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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