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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港口의 無名草{'박 영호' 박사, '엄 재근' 작곡; 장 세정' 님 노래; 1939년 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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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태.사건'이 발생하면?! ↙

'경찰'이건 '군부'건!
실무자{參謀(참모)}'일단 최우선적으로 '對共 容疑點(댜공 용의점)'이 있다고
임의로 '假定(가정)'한 뒤 실무자{參謀(참모)}'들은 '先 措置(선 조치)' 한 뒤,
'후 보고(後 報告)'를 결심.결정권자인 지휘관에게 '재가(裁可)' 받음이 상식이거늘!


전남 진도 海上에서 그대들이 '目擊(목격)' & '득문(得聞)'했었을
여러 停船(정선) 직전 상황들 그 以前에 '세월호'가
必然的(필연적)으로, 그토록 【115도 〓 직각 90도 + 25도 급선회】 해야만 했었을
海上에서의 그 어떤 '得聞(득문)/목격(目擊)'사항이 있었다면 거리낌없이 낱낱히 말해야만 합니다!

혹시나,'세월호'의 진핼 방향 측방에서 급격히 낮게 출현한 그 어떤 不詳(불상) 물체는 없었던?

'潛水艇(잠수정)'과 '잠수함(潛水艦)' 과는 또 다릅니다. ,,.
물에 잠기는 것은 같되; 크기도 훨씬 작고, 높이도 낮은 게 潛水艇(잠수정)이니깐! ,,.

그렇다면!
이것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생생히 주변에 말해야만 하며,
이를 억압하는 듯한 천인공로할 '공포 분위기'를 그대들은 과감히 떨쳐버리면서
생생히 말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고
죽은 학우들에게도 원통함을 배제시키는 행.언이 될 것이다!

없었더라도 물론 좋다!
하여간 사고 직전 당시의 정황을 잊지말고 말해야 그대들의 정신에도 좋을 듯하여 조언한다!.

수상하기 그지없게도 왜 '심리 치료' 운운하면서 반대로 분위기를
애써 유도(?)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가? ?? ??? !!!!

여 불비 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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