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공천을 주장하는 안철수의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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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4-04-14 15:42 조회2,0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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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사람 심기가 개혁공천인가 ■
☞ 구태 기획공천으로 국민을 기만하나?
안철수라는 사람,
왜 이렇게도 야비한가?
국민들을 무식하게 보는건가
아니면 자신의 수준이 너무
높다는 자기최면에 빠진건가?
새정치라고
내 세웠던 [무공천]은
당을 만들려고 발버둥치다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니,
현실정치 한계의 참담함으로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민주당에 합당제안을 한것이고
사람이 당연히 없으니
지방선거에서 차라리 공천없는
[무공천]을 내걸고
항복했다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여론에 못이겨
자신이 선거패배의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쓸것 같으니
청와대쇼를 하고 뻔한
당원대상, 새누리당지지자 뺀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공천]으로 결론 나는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더구나 각 지역위원장들이
[공천]에 번호를 꾸~욱~ 눌러라는
메세지가 당원들에게
뿌려진 사실을 알면서
뻔뻔하게 [공천]으로 결론날 줄
몰랐다면서 멘붕이다고 한다.
참으로 뻔뻔하다.
그런데 이젠 [새정치] 운운하며
[개혁공천]을 이야기 한다.
국민이 바보인가?
개혁공천 자체가 하향공천이고
기존 기득권세력에 한참 밀리는
안철수의 풋내기 세력들을
중앙당의 권한으로 박아 넣겠다는
그래서
특정 정치인을 대상으로
공천자격을 만들어 탈락시키고
김한길-안철수의 야합으로
안철수 사람에게 몇 자리
주겠다는 것 아닌가?
이것이 안철수식 개혁공천이고
[새정치]라는 건가?
참 어이없다.
국민을 어떻게 보고
저리도 뻔뻔하게 말장난으로
[새정치] 운운하며 국민기만을
계속하나?
현재 안철수식의 개혁공천이
결국 국민과 지역여론을 반영않아
문제가 많다고 하는 [공천제]인데,
안철수는 아직도
과거 중앙당의 일방적 공천규정과
자기 사람심기 꼼수를 생각하며
국민들 앞에서는
[개혁공천] 운운을 하다니
참으로 어이없는
안철수식 혼자만의 [새정치]가
그저 한심할 따름이다.
APRIL 14, 2014
BY DENNIS KIM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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