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어디숨었盧 > 네티즌칼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교육부장관 어디숨었盧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궝키스칸 작성일14-04-19 00:31 조회2,472회 댓글1건

본문

2014년 4월 16일 오전8시 55분 수학여행단을 싣고 제주도로 향하는 청해진호가 진도근처에서 변침중 화물이 넘어져 균형을 잃으면서 배가 가라앉는 사태가 발생했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은 학교현장에서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는데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논문표절했으면, 뻔한 대책이라도 표절해서 외쳐야하지 않을까?

교육현장에서 일어난 사태에 대해서 너무 뒷짐지고 있는것 같다. 설마 그 사이에 사의를 밝힌 것은 아닐 것이다.  


교육현장적 관점에서 문제점은 없었는지, 수학여행 일정 등에 문제는 없었는지? 전세기를 놔두고 배를 선택해서 가는 과정, 업체 선정과정 등에 문제가 없었는지? 여행사 선정, 선사 선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전면적인 조사를 지시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 조용하다.(물론 학교와 여행사간의 검은 커넥션은 검찰에서 밝혀야하겠지만......)  

교육부의 책임은 전혀 없는가? 수학 여행도 학교 현장의 연장이라면, 교육부에서도 적극 나서서 사태해결에 앞장서야 하고, 교육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할 사항은 최대한 해야하는데, 교육부는 완전히 빠져 있는 느낌이 든다. 본인만 느끼는 감정일까?  

이제는 수학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문제인직, 교육상 그것이 꼭 필요한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한다. 사태해결에 도움을 줄수 없다면, 위기 관리능력이 없다면, 과감히 사표를 써야 한다.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정부수립이란 단어를 삭제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해서 반역을 하고, 교육부 대표로 사보타주(sabotage)하드니, 이번에는 안전불감증에 일조하면서 대한민국을 안보위기로 끌고가고 있다...그는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으로 학생들을 정신적으로 죽이고, 교육부의 무책임으로 육체적으로 죽이고 말았다. 하다못해 선사와 선장, 파렴치한 선원들에 대해서 항의한번 해야 하는 것이 교육의수장으로서 예의 아닌가? 참여정부에서 차관까지 한 찌꺼라기라는 느낌을 지울래야 지울수가 없다.  

 

http://blog.naver.com/kwondhn/110189277491 

댓글목록

머중섬노예님의 댓글

머중섬노예 작성일

진도체육관에 서남수가 갔는데 수행원이 유가족 누구한테 귓속말로 장관 오십니다

라고 했다나 뭐래나 그래서 유가족측이  항의하고 정부에 꼬투리 잡을 껀수만 찾는

일부 언론이 혀를 차며 흉보고 했는데 빌미를 준 실수는 있었지만 무ㅜㄴ짓을 해도

칭찬 듣지는 못할 것입니다. 잘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못하면 박정희 뒤질 때 같이식...

서남수가 체육관에서 고개숙여 컵라면으류먹는 장면을 보고도 흠잡던데

언론들이 정작 서남수 새끼가 교과서 좌편향 획일화시키고 지독한 표절 드러난 것은

눈감아주지요

결론은 좌빨짓하면 자기편이고 안하면 적이되는 것 아닐까요?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Total 5,990건 76 페이지
네티즌칼럼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40 言論界의 '국민 기만?!'에 警戒 警報'를 發令한다! … inf247661 2014-04-20 2652 11
3739 (긴급공개) 세계 심해 잠수부대SSU, 세월호 구조 진… 댓글(1) DennisKim 2014-04-20 4374 62
3738 세월호 희생자, 박지영님을 의사자로 추천합시다!! DennisKim 2014-04-20 2151 22
3737 아직도 원시성, '주먹구구'식 후진국인가? 김피터 2014-04-20 2167 24
열람중 교육부장관 어디숨었盧 댓글(1) 궝키스칸 2014-04-19 2473 29
3735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드리는 추모글 DennisKim 2014-04-18 3267 17
3734 ■ 유가족 앞에 선 박대통령의 모습, 정치적 쇼로 보이… DennisKim 2014-04-18 2860 30
3733 무책임한 선장과 자기를 희생한 여승무원 몽블랑 2014-04-18 2148 22
3732 사람의 안타까운 죽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아 DennisKim 2014-04-18 2215 21
3731 죽기 살기로 난국을 헤쳐 나아가겠다는 처절/비장한 결심… 댓글(1) inf247661 2014-04-17 2065 24
3730 초경합지역에서 새누리당의 필승 비법...??? 송곳 2014-04-17 2176 18
3729 언론자유를 위해 나는 저항한다 法徹 2014-04-17 2045 15
3728 추락하는 새민연, 더 이상 날개가 안 보인다 DennisKim 2014-04-16 2854 25
3727 중국, '미션 임파서블'? 기만전술이다. 김피터 2014-04-16 2131 15
3726 제 2 차 세계대전사(펌) 염라대왕 2014-04-16 2560 8
3725 박원순의 파멸을 보다 DennisKim 2014-04-15 3081 55
3724 대통령 지지도 결과에 초토화 된 새정치민주연합(새민연) DennisKim 2014-04-15 2115 23
3723 정청래는 국민과 하늘 무서운 줄 알라 몽블랑 2014-04-15 2324 28
3722 안철수와 송호창, 새정추 공동대표 5명에게 제안한 6.… 김금산 2014-04-15 2253 8
3721 개혁공천을 주장하는 안철수의 속사정 DennisKim 2014-04-14 2056 18
3720 권력중독이 심각한 한국사회 댓글(1) kang 2014-04-14 2233 17
3719 민노총과 철밥통을 박살내는 사람, 경남도지사 홍준표 DennisKim 2014-04-13 2708 37
3718 조국을 위한, "한 알의 불씨가 광야를 태우리라” 댓글(1) 法徹 2014-04-13 2163 34
3717 김대중의 차명계좌 염라대왕 2014-04-11 3010 39
3716 “국민께 찬반 여론의 심판을 구합니다” 法徹 2014-04-11 2076 23
3715 김대중정부의 가장 큰 패악질, 참담하다 DennisKim 2014-04-10 2980 60
3714 서울 진보교육감 후보 ,조희연 정신차려라!!! DennisKim 2014-04-09 2133 13
3713 김정은의 양동작전과 정보기관 무력화시킨 결과다. 댓글(1) 김피터 2014-04-09 2251 32
3712 안철수는 오세훈처럼 자기 소신을 지킬 용기없나? DennisKim 2014-04-08 2080 18
3711 (쇼의 극치) 안철수의 머리엔 원래부터 [무공천]은 없… DennisKim 2014-04-08 2151 2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