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 국방부장관을 경질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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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궝키스칸 작성일14-04-04 23:59 조회2,74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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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장, 국방부장관의 위기관리능력이 인내심을 시험한지가 한참이되었다. 이제는 그들을 깔끔하게 경질해야 할 시간이 왔다. 그들에게 통일과 북한정리를 위한 군사적 능력은 더는 없다.
북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청와대상공을 배회하며 사진을 촬영을 했다. 누가 얘기했는지는 모르지만 "대공용의점이 없다", "초보적인 수준"이란 얘기가 나왔다. 누가 그런 얘기를 했는지 자질이 의심스럽다. 통일이 되면 국경선이 두 배이상 길어지는데 병력을 축소하는 국방개악안에 이어 두 번째이다. 북한에서 보냈는데 대공용의점이 없다? 초보적인 수준의 무인기에 청와대 대공망이 뚫렸다. 초보적인 수준의 무인기에 뚫렸으면, 쪽팔리지 않는가? 그렇게 말하면 스스로에게 미안하지 않고, 민망하지 않은가? 사건은폐에 축소보도까지 여러가지 한다. 김장수실장과 김관진 장관은 콤비로 530GP사건의 진실도 은폐하더니... 이번에도 은폐하려 했나?
전문가라면 하는 얘기지만, 무인기에 폭탄이나 화학문기가 탑재되었으면 어떠했는가? 이제 와서 저고도레이더와 요격장치를 설치한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이 경우는 완벽하게 경계에 실패한 경우이다. 그 자체로 경질이나 자진사퇴가 필요하다. 나라면 할복자살할텐데... 물론 그 정도 마인드가 있는 분이라면...
말로는 강력대응, 3배이상 응징, 지휘/지원/원점 타격을 외치지만 이제까지 제대로 한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미사일을 동서로 쏘아도, 대포를 쏘고, 미사일이나 다름없는 무인기를 보내도 "싸우지 않고 이길 궁리"만 한다. 정확히 말하면 싸우기 싫고, 적의 무력에 굴복하고 싶다는 뜻이다. 국방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피와 땀으로 하는 것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강자의 논리이지...약자의 논리는 아니다. 국방부장관, 국방안보실장으로 자격이 전혀 없다. 지나가는 개를 시켜도, 허수아비나 인형을 안겨도 저것보다는 잘한다.
대통령도 못지키는 국방라인이 국민은 제대로 지킬수 있을까?싸우지도 않고 국민을 적의 노예로 상납하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 총이라도 제대로 쏘고, 사격 명령은 내릴수있을까? 자기가 한 잘못이 무엇인지도 모로는 후안무치한 인간들이다. 대국민 립서비스만 날려되는 국방장관이나 퇴근도 하지 않으면서 부하나 괴롭히고 국방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국가안보실장.... 무능한 간부는 적보다 무섭다는 얘기가 생각난다. 북한정리를 위한 국방개혁안을 실천해야 한다. 용퇴를 안 한다면 경질시켜야 한다.
http://blog.naver.com/kwondhn/110188428935 전재
댓글목록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무인비행기로 국가안보가 뚫였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왜 안보라인 및 홍보를 즉각 해임 조치하지 않는 것인가?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청와대를 침공한 북한 무인기에 대해 “북한의 소행으로 볼 수 없다” “대공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등의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고 덤볐던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이들도 간첩.. 빨갱이..?
다혈질님의 댓글
다혈질 작성일
박근혜대통령은,귀를막고있는듯...
국민들의 마음을,읽지않고있다.김장수나,김관진이나,교육부장관의표절문제도,홍보수석도,여성부장관등등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