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바다', 헛소리가 아니었다. - 단거리 발사체, 88발 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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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4-03-25 09:25 조회2,11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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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바다’ 위협, 헛 소리가 아니었다.
-단거리 로켓 발사체 71발을 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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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터 박사
북한은 최근, ‘프로그’(FROG)로 추정되는 단거리 로켓탄을 , 연속해서 쏘아댔다. 3월 16일부터 총 71발을 발사했다. 2월부터로 본다면, KN-09 300mm신방사포 8발, 240mm 방사포 3발, 스커드-B미사일 (사거리,220km) 4발, 스커드-C미사일(사거리,500km) 2발 등, 지금까지 약 1달여 동안에, 재래식 무기, 단거리 미사일 을 포함하여 로켓 발사체 등 총 88발을 계속해서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북은 무슨 목적으로 또 왜 또 지금, 고가의 이런 무기를 무더기로 발사한것일까?
이에대하여 평론가들이나 언론매체들이 내놓는 답,
혹은 해설은 대체로 아래와같은것들이다. (1)키리졸브, 독수리등 한미합동훈련에 항의 혹은 대응 차원에서 도발을 했다. 그러나 카리졸부훈련은 이미 끝났고, 독수리 훈련도 예년과 같거나, 금년 훈련에 무슨 특별한것은 없다. 북이 매년 시행되는 한미훈련에 대하여 특히 금년에만 강도높은 대응을 할 필요는 없는것 아닌가?
(2)일상적 동계훈련의 하나다. 그러나 무더기로 미사일이나 단거리 로켓탄을 연속으로 대량 발사한것은 단순한 훈련차원으로 볼수없다. (3) 한미에 대한 무력시위이다. 무력시위란것은 맞지만, 그러나 그렇게 다량의 발사체를 연속해서 발사한것은 특이한 일 아닌가?.
(4) ‘노후’무기를 처리한것이란 주장도 있다. 이것은 웃기는 소리다. 북은 그렇게 한가하게 노후무기를 대량으로 없앨만큼 여유있는 형편이 아니다.
‘ 프로그’ 로켓은 40년전에 쏘련에서 들여온것이라지만, 이번에 쏜 발사체는, 전문가에 의하면,
노후된 낡은 무기가 아닌것으로 보였다는것이다
이번 북한의 도발에는,
예사롭지않은, 몇가지 우리가 주의해야 할 특이 사항이 있다. (1) 고가의 무기인 미사일 및 로켓발사체를 대량 사용했다. (2) 특히 서울 혹은 그 이남에 도달되는 ‘단거리’ 발사체를 연속해서 발사했다. (3)주말, 야간 혹은 새벽시간 에 발사했다. (4)한국쪽에서 특별히 북측에 게 자극이될수 있는 어떤 사건이 없었는데도,
북측은 유례없는 도발을 자행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프로그’급의 로켓 발사체는 고가의 무기이다.
지난 한달 여간,
북측이 쏘아댄
88발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0만 (약162억원)– 2,500만달러(약270억원)다. ‘프로그’ 류의 로켓을 한방 쏘는 데 약 25내지 30만달러의 비용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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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괴뢰박살님의 댓글
괴뢰박살 작성일
프로그탄이 시범으로 일산 주택단지에 떨어진다고 가정해보라!
그 날로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 망발들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서 야당, 간첩들을 모조리 탄압해야 한다!